<P> 마음속에 사무실 창업을 준비중인 공인중개사라면 책상에 앉기 전에 지금 당장 집을 나서라.</P>
<P>차를 버리고 11호자가용을 사용하여 내집에서 가장 가까운 부동산 사무실부터 방문탐색을 해보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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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머리 복잡하게 찾아갈 일도 없다.</P>
<P>그냥 차나 한잔 얻어마시러 왔다고하고 들러보라.</P>
<P>가는 곳마다 다양한 반응이 나올 것이다. 그걸 느껴야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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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친절한 곳, 무뚝뚝한 곳, 내쫒는 곳, 무관심 한 곳, 문이 닫혀진 곳, 상담중인 곳(참 방문 시 상담중인 곳은 바로</P>
<P>나와야한다. 반드시 다음에 방문한다는 눈 도장을 찍고), 계약서 쓰는 곳, 잔금치르는 곳 등등등.....</P>
<P>아마 20여 부동산 사무실을 방문하면 느낄 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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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처음에는 왠지 쑥수럽고 내가 왜 왔는지 설명도 하여야 하고 쭈빗쭈빗 하다가 그냥 나오는 곳도 있고 갑과을의</P>
<P>관계라면 을의 입장에 서게 되지만 20여곳을 다니다 보면 그 사무실의 문을 여는 순간 아~ 이곳 공인중개사님은</P>
<P>돈을 잘버는 공인중개사구나, 이 중개사님은 까먹고 있는 중이구나를 알게 될 것이다.</P>
<P>모르면 그러한 감이 들때까지 돌아다녀야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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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나의 경험상 한 달간을 이 과정에 투자했던 것 같다.</P>
<P>처음에는 매우 어색했지만 보름을 넘길 즈음에는 간판만보고도 내가 무슨 질문을 할지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 감이</P>
<P>잡혔다. 특히 일 잘하고 후배를 위한 배려를 아끼지 않는 공인중개사에게는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직접 썼던 계약서를</P>
<P>보여달라고 하고 가능하면 복사까지도 해 달라고 부탁을 하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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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 때 특약사항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 실질적인 현장의 교육을 받았던 것 같다.</P>
<P> 또한 왜 이런 특약이 작성 됐는지에 대하여 질문을 하다보면 대부분의 공인중개사는 입에 거품을 물고 그상황을</P>
<P>자랑스럽게 알려준다.(이 보다 생생한 비디오와 오디오는 아무리 많은 돈을 내도 교융시켜 주는 곳이 한국에는 없다.)</P>
<P> 이런 과정을 거치게 되면 자연스럽게 부동산 사무실로 나온 매물도 접하고 권리금관계도 알 수 있고 각 사무실마다</P>
<P>매출이 얼마인지도 알 수 있을 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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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자 이제 중요한 것은 이러한 일련의 과정들을 노트에 기록하라는 것이다.</P>
<P>요즘은 "적자생존"(뭔가 적는 사람이 생존한다는 신 개념의 사자성어)이 대세라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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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2012. 5. 5(토) 아침 운동을 마치고 임 경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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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에 단점을 꼬집어 주시는 현실성있는 말씀이네요..
새로운 활력을 위하여.. 좋은 방법이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2000년도 생각이 납니다.
잘보았습니다.
저는 10년재인데,,이해못하는것은 공인중개사 사전실무교육프로그램에 실무가 너무없는지,,,
감사합니다...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말씀 !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잘보앗습니다
잘 읽었구...감사합니다..
좋은글 잘보았습니다
다시금 각오를 새롭게...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잘읽었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저의 약점인데~감사 드립니다. 당장 나가라!!!
좋은 말씀입니다
정말 소금과도 같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하면 실패는 없겠네요..
당장 나가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