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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모험을 떠나려면
저번편
경구 쓰러지는데서 끝났슴니다
"야 이거 이성호네 집에서 발견했으니까 분석실에 넘겨"
경구가 흘린 메쓰
"이새낀 의대생도 아니면서 메쓰는 왜들고 당기는겨"
메쓰..
얼마전 경구네 강아지가 생각나는 혜진
뭔가 의심쩍은 혜진은 경구네 연구실을 찾아감
설경구가 평식이한테 두드려맞고 화나서 깬 유리와
책상위에 평시기 성호사진까지 발견한 혜진
"그 재판때문이니?
그래서 오은아를 죽인거야?
이제 생각났어 네가 누군지"
말없이 쳐다보는 성호
"난 부검결과에 따라서 증언을 했을 뿐이야"
"박사님은..
하실일도 많으신데 자꾸 제자리 걸음만 하시네"
"살해도구가 발견됐어"
"...예? 살해도구요?"
"내가 할수있는것 다했어 더이상 방법이 없어
내가 다 잘못했으니까 이제 그만하고 우리 혜원이 풀어줘"
"그럼 전 감옥가나요?"
"그러게 나한테 살해도구가 어딨는지 말해줬으면 됐잖아!"
"그건 박사님이 알아서 하셨어야죠
절 내보내는건 박사님일이지 제일이 아니잖아요"
점점 뻔뻔하게 나오는 성호
"따님에 대한 애정이 그것밖에 안되세요?"
도발쩔음
충격
"이일 끝나면
내손으로 널 죽여버릴거야"
"상관없어요"
할말잃음
"이것도 아니야. 혈액형이 달라.
오은아는 오형인데 이건비형이야"
이것때문에 경구가 범행도구 발견됐다고했을때
성호가 다시 되물은거임
그걸로 오은아 안죽였으니까 ㅇㅇ
"이섀끼 오은아 말고 또 누구 죽인거 아님?
연쇄살인범아녀!?"
헐
성호씨 생각보다 무서운사람이구나?
"아니 그리고 이것바바
흉기 두께랑 상처 두께랑 다르잖아 이것보다 더 두꺼운 흉기임"
결국 또 난항을 겪게된 경찰들
"내일까지 널 어떻게 내보내줘 자백에 증거까지 있는데"
쾅
지팡이를 바닥에 쿵쿵찧는 성호
"아직도 잘 모르시겠어요?
자, 다시한번 물어볼게요"
"제가 왜!
오은아를!
죽였을까요?"
"오은아씨는 굉장히 헤프거든요
입도 헤프고 몸도헤프고 마음도 헤프고.
모르시겠어요?"
응 몰라........
"박사님 잘하시는거 있잖아요"
일어나서 나가다말고 말하는 성호
"잠깐만"
나가는 성호를 보고선
무언가 깨달은 경구
밖에 나와보니 혜진이 기다리고있음
산넘어 산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증거 조작 왜하신거예요?
도대체 교수님한테 무슨일이 일어난 거예요"
"조금만..조금만 기다려줘.
오늘은 시간이 너무 없으니까. 날 그냥보내줘"
"강민호 박사님. 당신을 공무집행방해및 공무방해죄로 체포합니다"
"우리 혜원이 납치됐어
이성호가 납치했어
이성호 구속되면 우리 혜원이 다신못봐"
결국 교수님 그냥 놔주는 혜진
ㅠㅠㅠㅠㅠㅠㅠ
혜진은 경구의 증언 기록을 보다가 경구가 성호누나 사건의 증언을 했단걸알고
구남친에게 부탁해 사건을 알아냄
"1996년 10월 그재판 고위층 자제들이 연관되있는 사건이야
집단 강간으로 기소됐는데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판결 됐고
증인으로 오은아
그리고 국가수 부검의 강민호 박사."
모든걸 알게된 혜진
"강박사님 딸 어딨어
그 재판때문이야?
강박사님증언때문에 무죄판결 났다고 생각하는거야?"
"강박사님은 부검을 통해 나온 사실만을 얘기한것 뿐이야
그게 무슨잘못이야
이런다고 죽는 누나가 살아돌아와?"
"그거 아세요? 과거는 잊으려고할수있지만
결코 지워지진 않습니다"
"이거 찾으시죠?"
자신의 지팡이를 내놓는 성호
여시들 뭔지 알겠음??
오은아를 죽인 살해도구가 지팡이 였던거임
그시각 경구는 민병두를 찾아내고
오은아 친구(술집여자)에게 전화를 걺
그리고 민병두랑 오은아 친구가 뙇!!!!!
오은아 친구가 민병두를 유혹하고 둘은 호텔로 가려고 일어섬
설경구는 이 모든걸 지켜보고있다가
민병두가 마신 술잔을 get☆
"두께가 정확히 일치하네"
그리고 범행도구가 발견되 경찰들 씐남
그와중에 뭔가 께름칙한 혜진
엄빠쥐
윽 ㅠㅠㅠㅠㅠ
입에 그대로.....
모텔에서 나온 여자
"이거 진짜 은아 위한거 맞죠?"
"그래 맞아"
경구손에 들려있는 민병두의 정액.........
경구쨔응 그런 혐오물질로 머하려구 ㅠㅠ
"캡슐안에 든거 뭐예요?"
갑자기 나타난 혜진
그런데 누가 뒤에서 혜진을 내려침
"이여자 도와주려고?
자꾸 설치잖아
내가 당신 도와준거야."
평식이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
초조해짐 ㅠㅠㅠㅠ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모험을떠나려면
첫댓글 헐 뭐임뭐임
첫댓글 헐 뭐임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