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르의 미래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서 "나는 무리뉴고 그걸로 충분하다."
내가 무슨 말을 하고 다니는지 신경쓰지 않는다.
위선자가 되서 사람들에게 사랑받는거 보다는 솔직한게 괜찮다고 생각한다.
내가 두려워 하는건 오직 신뿐이다. 축구에서 두려울게 뭐가 있냐?
"멜론의 껍질을 벗기고 맛을 봐야지만 멜론의 상태를 알 수 있다. 때때로 아름답게 보이는 멜론은 맛이 없을 수 있다. 또 어떤 멜론은 이상하게 생겼지만 맛을 보면 환상적이다" - 지난 2007년 6월 어린 유망주들에 대해
아름다움이란 레알에서 뛰거나 훈련하는것이 아니다, 레알에서 우승하는것이다
모든 사람은 첼시가 패하기를 바란다. 우리가 패하면 공휴일로 지정해야할 것이다
계란이 없다면 오믈렛도 만들 수 없다. 또 오믈렛은 계란의 상태에 따라 달라진다. 가계는 계란의 등급에 따라 따로 판다. 가게가 최고급 계란을 파는데 살 수 없다면 문제가 있는 것이다"
축구 경기에서 승리는 습관이다. 습관은 문화이며 승리는 큰 정신적 희생을 요구한다
나는 모든 책임들이 호날두에게 떠넘겨지는 것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나의 팀에서 우리가 이겼을 때, 우리 모두가 이긴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졌을 땐 내가 진 것이다.
그러니 푹 쉬고 휴가를 즐겨라 호날두
“이 승리는 모두의 승리이다. 오늘 경기를 뛴 선수들과, 경기장에 서지 못했던 선수들, 그리고 이 곳 캄누에서 우리의 뒤에서 버텨준 팬들과, 고향에서 함께 고통을 나눈 팬들 모두의 승리다. 오늘밤 우리가 써내려간 승리의 역사는 언론에게 할 얘기가 아니라, 우리의 손자들에게 들려줄 이야기거리이다. 오늘은 지금도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정말 굉장한 날이다.”
나도 퍼거슨의 말에 동의한다. 돈으로 챔피언이 될수는 없고 승리를 보장 받을수도 없다.
난 맨유의 10%의 예산인 포르투를 이끌고 맨유를 박살냈다. 그것이 그 증거다.
난 어릴때부터 내가 최고의 선수가 될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감독으로서 세계 최고가
되기로 결심했다. 매년 하루 한시가 미래 감독직을 위한 대비였다.
축구는 나를 나이먹게 하지 않는다
나 스스로를 세계 최고의 감독이라고 생각한 적은 없다.
실제로도 난 세계 최고의 감독은 아니다. 하지만 난 젊은 감독 그룹에서 엘리트에 속한다.
이 그룹에 속한 것은 안첼로티, 레이카르트, 베니테즈이다. 우리들은 서로 트로피를 주고 받고 있다.
내가 언급하기 싫은 다른 감독들도 있다. 난 최고는 아니지만 최고에 머무르고 있다.
인터밀란에 새로부 임할 감독은 운이 좋은 사람이다. 3개의 결승전에 나갈 기회를 얻기 때문이다.
이탈리아 슈퍼컵, 유럽 슈퍼컵, 월드클럽 챔피언쉽, 내가 남겨둔 선물이다.
기자와 무리뉴
- '당신은 바르샤에서 통역관이나 했던 주제에 왜이렇게 바르샤에 무례하느냐?'
'그때는 통역관이었지만 지금의 난 첼시의 감독이다.
그런데 내가 통역관에서 명문팀 감독이 될 동안 당신은 여전히 삼류 기자나부랭이에 멈춰있다.
지금까지 뭐했나?'
“내가 손을 치켜들었다고 문제를 제기하는데, 그것은 우리 편 사람들을 위한 것이었다. 우리 팬들은 그것을 보았고, 내 마음을 느꼈을 것이다. 모든 것이 그들을 향한 것이었다, 그들은 여기까지 오는 용기를 보여주었고, 경기 내내 그들의 열정을 보여주었다. 아마 오늘 응원하느라고 목이 쉬어서 집에 가면 목소리가 나오지 않을 것이다.”
“나는 우리 선수들의 노력을 생각한다면 0-0의 결과가 정당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패배는 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패배이다. 나는 이미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하지만 나에게는 오늘의 패배가 더 달콤하다. 당시에 나는 3-0으로 우승컵을 차지했고, 마지막 휘슬이 울리기 전에 챔피언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았다. 오늘은 그런 상황이 아니었다. 나는 좋은 선수는 아니었었지만, 내가 경기장에서 뛸 수만 있었다면, 나도 여기에서 피를 흘리며 나의 모든 것을 던졌을 것이다. ”
제발 나를 거만하다 말하지 말아줘, 하지만나는 유럽 챔피언이고 내 생각에 난 특별한 사람(Special One)이야
무간지 굳 레알을 우승으로 이끌어주세요
첫댓글 갑자기 무리뉴 사진많이올라오네여 ㅎㅎ 레알 트레블 ㄱㄱ
무간지
레알에서도 우승합시다 ㅎㅎㅎ
공휴일 얘기하시는짤에 짱구 표정 귀여우시다 처음 봄ㅋㅋ
존내 명장이다 ㅋㅋㅋㅋㅋ
아 진짜 뭐야 완전 멋있어 진심 최고다
무슨말로 표현해야하지
멋잇엌ㅋㅋ
아.. 무간지...
존나 멋있다
와 멋있다 독일감독도 멋있는데 그놈의 코딱지 때문에..
zz공감
겨드랑이 추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느님만 믿습니다
볼수록매력있네 ㅋㅋㅋ
무리뉴 퍼거슨 뱅거 국대 감독도 하는거 보고싶다.
멋있다.. 근데 난 무링요 볼때마다 프렌즈에 나오는 챈들러 생각남
무간지님의 종이 되고싶다..
잘생겼다
레알 우승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