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1년에 현업공인중개사의 1/3정도가 개업 후 살아남지 못하고 폐업을한다고 한다.</P>
<P>하긴 아무리 실력이 있으면 뭐하나? </P>
<P>"시장이 꽁꽁 얼어 붙었는데" 하고 스스로 자위하고 있는 우리들의 자화상이 아닐런지?</P>
<P>나만 안되는 것이 아니라 나의 경쟁자이자 동업자인 다른 공인중개사도 안되는데 하는 심리적 안정을</P>
<P>찾기 위한 변명은 아닌지 내 스스로 생각하면서 멈칫 놀라지 않을 수없다.</P>
<P> </P>
<P>돈을 벌기 위한 창업의 절차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창업자의 마인드라 하겠다.</P>
<P>절박함! 정말 절박함으로 이 경쟁에 뛰어들어야 살아 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P>
<P>왜냐하면 상대적으로 이 어렵다는 상황에서도 수입을 올리는 중개사들은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이다.</P>
<P>내가 만난 창업예비자들은 대부분 이런 절박함의 자세가 절실하지 못했다고 느껴졌기 때문이다.</P>
<P>부동산 유통시장이 꽁꽁 얼어있다고는 하지만 부동산의 특성상 집을 사려는 사람 팔려는 사람 전세를 얻으려는 사람</P>
<P>전세를 놓으려는 사람, 재테크를 위하여 부동산에 투자하고자 하는 사람 즉 고객은 지금 이 순간에도 분명 있다는 확신이 </P>
<P>있어야 한다.</P>
<P> </P>
<P> 문제는 그러한 고객이 내가 창업을 한다고 해서 우리 사무실을 찾아 올 것인가?<워킹 고객>하는 것이다.</P>
<P>오지 않는다고 보면 된다.</P>
<P> 그럼 방법이 없는가? 간단하다. 고객이 내 사무실을 찾게 만들면 되는 것이다.</P>
<P>고객이 오는 데 그리고 확실한 need를 갖고 오는데 계약서 못쓰면 사무실 접어야 한다.</P>
<P> </P>
<P>그러나 이게 글과 말처럼 쉽다면 아마도 한국의 모든 공인중개사가 다 돈을 벌었을 것이다.</P>
<P>이게 어렵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어려운 점이 있다는 것을 알고 그것에 대한 대비책을</P>
<P>정말이지 꼼꼼하게 만들 수 있는 깡다구가 필요하다는 것이고 그러한 깡다구가 있다면 지금 바로</P>
<P>창업을 시작해도 된다는 것이다.</P>
<P> </P>
<P>또하나의 문제는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 있다면 좋겠는데</P>
<P>우리에게는 없다.(이런 교육의 문제는 후술하기로 함)</P>
<P> </P>
<P>아무튼 창업을 하려거든 책상 앞에서 페이퍼 워킹이나 인터넷을 아무리 뒤져 본다 한들 한 번 </P>
<P>경험하고 실천해 본 사람에게는 게임이 되지 않는 다는 것이다.</P>
<P> </P>
<P> 2012. 5. 4 임 경재</P>
<P> </P>
<P> </P>
<!-- -->
첫댓글 옳으신 말씀..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많는말입니다
딱 저한테 하시는 말씀 같네요...
그렇습니다...경험보다 좋은 투자는 없는것같아요.
긍정적 사고의 말씀 공감합니다
공감 하는바 입니다
맞는말임다,
중개사업무는 기다림의 직업..음..감사합니다.
옳소!!!
수고하셨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수고하십니다
절박함!>>깡다구+경험=실천>>시간
고맙습니다!^^;
정말 좋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10여년전 어느 선배의 말씀이 떠오르네요...끼,깡,꿈,끈,꾀,꼴,끈...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동의 말씀입니다.
감사
좋은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공인중개사 따면 이 말을 염두에 두고, 해야겠습니다.
되돌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