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농장!
농사일 쉬운일 아닙니다.
농사에는 파종시기가 있고
정성드려 가꾸고
수확시기가 있어서
때를 놓치면 안됩니다.
무엇이든 노력과 정성이 들어가야 합니다.
거져되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묵밭이나 다르 없는 땅~
삽으로 파업고~
고구마 뚝을 만듭니다.
헉~헉~
잘 다듬어 졓지요.
비닐도 씌우고~
한쪽은 일반 작물용 통으로 비닐 씌워 놓습니다.
모종도 사다 심어 놓았습니다.
채소도 무럭 무럭 잘 자라고 있네요.
임진강 다슬기입니다.
땅드룹에 도라지 미나리 부침등 시골 웰빙 밥상입니다.
미꾸라지 튀김 안주에 막걸리 한잔 합니다.
듀울립
시골 농촌의 한가로운 경기도 연천의 풍경입니다.
옛 시골의 고향에 온듯하여 너무 좋습니다.
주중에는 산업전선에서 열심히 일하고
주말 낮에는 주말농장 가꾸고~
저녁때는 농장 부근 임진강으로
장어낚시와 캠핑합니다.
휴일 날도 농사일하며 취미생활ㅅ나며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첫댓글 와~~~
진짜 부지런 하십니다
건데 주말 농장 첨인가봐요
전 하고 싶긴한데 지렁이 나올까봐
벼루기만 하고 있네요ㅎ
시골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국민학교때 부터 학교를 다니면서 부모님 농사일과 집안 일을 도와 드렸답니다.
닭. 오리 키우고 소.염소도 키우며 닭장도 청소하고 외양간도 치우고
소꼴도 베어오고
봄. 가을로 누에도 4~5장씩 쳤으니 ~
여름철에는 논도 메고 밭도 메고 감자. 고구마. 고추 추수하고 겨울철 땔감나무등 ~ 지긋 지긋하여 농사짓는 아들 농토 다 준다 하여도 마다하고 4형제 농촌을 떠났답니다.
학교 다니면서도 자기의 임무가 주어져 있어서 놀 시간이 없었답니다.
지렁이 쯤은 아무것도 아니죠
뱀 수시로 보았는데~
이번에 농사일 하면서도 뱀이 나타나서 아작을~
살모만 아니면 겁 안나요.
발로 밟아 손으로 잡지요.
@광솔(박춘호) 저도 시골 출신이지만 지렁이 꿈에 나타나 엄척 싫어해요
비닐을덮지않어면
풀과의 전쟁이지요
황무지를 개간하느라
수고많았어요
밥상이 풍성해지겠어요
농사일 어렵습니다.
이제는 힘들어요.
사부작 사부작 하면 힘이 안드는데~
단시간에 농사일을 마치고
저녁때는 낚시가고 집에 돌아와야 하기에 힘듭니다.
황무지 개간 와! 대단
합니다 주중 산업현장 열심히 일하고 모법
입니다 그리고 반갑고
고맙습니다 ~~~^^#
건강증진입니다.
농사를 늘렸네요
대단합니다
좋아서 하는일이니 즐겁게
하는것 같어요
먹거리가 푸짐하네요
난 먹는건 좋은데 일은 하기 싫으니
광솔친구님 잘 가꾸시고
장어 낚으시면 구경이라도
시켜주세요
광솔은 바뻐요.
연천다녀오면 웰빙식단으로 풍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