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소리바다회원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그렇다면 체계적으로
동유럽 전체를 보여드리기로 계획을 세워봅니다.
이번 여행준비는 3개월 전부터
방문할 국가의 역사적배경과
지리적배경 그리고 지도도 상한세한 지도와
동유럽 전체지도를 준비했다.
LA에서 뮌헨으로 가는길은 멀고도 지루합니다
12시간 30분간의 비행을 합니다.
그리고 지난번 런던가는 길과는
많으이 다른길로 갑니다.
LA공항을 이륙한 항공기는 바다위에서
남쪽으로 기수를 돌리더니 롱비치항쪽으로 간다
아~~!
저곳엔 지금 울 마눌이 일하고 있는 우리가게인데~~
아~~!
저곳은 내가 늘 다니던 길도 보이네~~
도시를 가로지르더니 금방 사막지대로 들어선다
그리곤
카나다 동북쪽을 지나 북극 그린랜드를
지나니 바로 영국의 스코트렌드로 들어간다
런던을 통과하면 바로 도버해엽
그리고
독일이 지척이다.
이때에 아침식사가 나온다
밥먹고나면 바로 뮌헨에 도착하게됩니다.
창넘으로 보이는 사막은 여러분들도 잘 아시는
라스베가스 가는 중간지점 바스토우 근처의 사막입니다.
라스베가스를 가려면 꼭 지나는 작은 마을
비행기내에서 현재의 위치를 알려주는 GPS에
바스토우 상공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카나다 어느 산악지대를 지나갑니다.
루프트한자 항공사 승무원이 승객들의 식사를
배식하고 있습니다.
다저문 저녁 북극해 상공을 통과할 무렵 또한대의 항공기가
우리비행기 날개 끝을 지나가는 모습
북극의 저녁무렵의 지평선이 둥근 모습을 보이는 아름다운 모습
북극에 해가지고 있습니다.
이상하지 않습니까?
땅속으로 해가지는것 같은 모습~~
모든 승객들은 저녁식사를 하다가 말고
북극의 해지는 모습에 모두들 감탄해 마지않습니다.
해가 있을땐 햇빛의 반사로 지상이 잘 보이지
않더니 해가진 직후는 지상이 아주 잘보이더군요
눈이 얼어붙은 지상이 아주 잘 보입니다.
잠시 자다깨니 독일 스투트가르트 상공
착육을 위해 고도를 많이 낮춰 평화스런 지상의
농촌모습이 선명하게 보인다
곧 착륙합니다.
뮌헨공항 활주로에 안전하게 착육
승객을 내려놓을 대합실쪽으로 가고있다.
뮌헨 공항내부
공항에서 시내로 통하는 아우토반
첫댓글 오늘은 독일행이군요? 앉아서 편하게 백화산님 덕분에 구경한번 잘갑니다
높은님 절 쭉 따라오시면 체계적이고 좋은 구경하실겁니다.
백화산님의 여행기~~참 좋아보이십니다.사실 그만한 여유를 갖고 살아야하는데...그치 못해서 부럽군요.좋은글 과 음악 잘 듣고갑니다.ㅎㅎㅎ
가시방님은 앞으로 더 좋은 여행하실수 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여행일지... 잘 봅고 구경 잘 합니다
순이님 담엔 내가 수니님을 델고 갈까? ㅎㅎㅎㅎ 주글레?
ㅎㅎㅎㅎㅎㅎㅎㅎ 네 델구가세요,, 주글레 하시지 마시고 ㅋㅋㅋㅋㅋㅋㅋ
좋은구경 시켜주셔서 감사 합니다..
구경잘하셨습니까? 제가 글솜씨가 모자라서 좀더 멋진 후기가 못됫어요 더노력할게요 ㅎㅎㅎ
"루프탄자" 독일 항공사를 이용하시다보면 안전과써비스가 좋지요? 창공에서 보는 지상이 아련합니다. 언제 다시가 볼지요? 장엄하신 여행기를 연속으로 펼쳐주신다니. 기대됩니다. 꾸밀수있으시니 추억으론 왔다지요...
독일갈때의 그설레는 맘 지금도 생각하면 행복합니다.다뉴브강을 볼수있다는데 지난번 서유럽을 갈때는 영국의 데임스강 빠리의 세느강 보았지만 내가 보고 싶른 아름다운 다뉴브강을 보지못했었거든요 감사합니다 암드롱님
덕분에 좋은구경 해봅니다~~~
춘향아씨 안녕하세요 오셔서 구경하셨군요 이어서 또 올려드릴게요
세계를 날아다니시니 보는 저도 즐겁습니다. 잘봅니다.
봄삐님하세요 반갑습니다 또 오세요
앉아서 멋진여행 하니 홍콩가는 기분이에여~~~~엥? 뮌헨가야 하는데,,,,씽~ㅎㅎㅎ
씽 재밋어요 늘 나도 그로콤 젊은 생각이 들면 좋겠어요
요즘은 백화산님의 여행후기가 가장 기다려지네요~~오늘도 멋진 여행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초하님이 기다려진다니 부지런히 올려야겠네요
우와하~~~정말 멋지 십니다.마치 제가 비행기를 타고 가는듯한 착각이 될 정도 입니다. 글과 사진이 어우러져 환상 적 입니다.멋진 여행~ 감사 합니다.~^9^~
장성님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그런데 내 사진 솜씨를 자랑해주는 분은 아무도 없넹 저 항공촬영은 보통분들은 보통 카메라로 저렇게 못찍는 기술인데
제가 좋아했던 닥종이 인형작가 김 영희씨가 살던 뮌헨 백화님님 덕분으로 즐감 합니다 ~~ 해외 여행 하는 기분 좋은 데요 ~~ㅎㅎ
요즘엔 세계어딜가도 한국사람들 만날수 있어 얼마나 반가운지 모릅니다. 아프리카 오지에도 가면 만나는게 한국인이라고 할정도로 ~~~~ 미국에도 그래요 아주 깊은 산골 속에서 농사짓고 사는 한국사람 만날땐 절로 감탄합니다.
저희들은 고국에 가만히 앉아서 세계일주를 하게되는군요.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세계 관광명소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노력해볼게요 내맘이 즐거워야 하는데 얼마나 호응해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