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급여 환상: 불안정한 생활비 때문에 경종을 울린다
https://www.swissinfo.ch/eng/swiss-salary-illusion--precarious-cost-of-living-sets-off-alarm-bells/48846648
스위스 급여 환상: 불안정한 생활비 때문에 경종을 울린다
임대료 상승, 아파트 부족, 인플레이션 및 현재 건강 보험 비용의 증가: 스위스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높은 급여를 받을 수 있지만 월말에 남은 금액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 키스톤 / 크리스티안 보이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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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출신이시군요. 부자이시군요!” 청구서를 지불하고 인생을 즐길 수 있는 능력. 이것이 스위스 급여가 외부 세계에서 보이는 방식입니다. 그러나 생활비의 끊임없는 증가로 인해 일반 가족이 푸드 뱅크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복지 옹호자들과 경제학자들은 경종을 울리고 있습니다.
이 콘텐츠는 2023년 9월 28일 - 16:54에 게시되었습니다.2023년 9월 28일 - 16:546분
알렉산드라 안드리스트
많은 국가에서 CHF4,000($4,364)의 월급이 좋은 급여로 여겨지는 반면, 스위스에서는 개인과 가족이 빈곤의 위기에 처하게 될 것입니다.
임대료 상승, 아파트 부족, 인플레이션 및 현재 건강 보험 비용의 증가: 스위스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높은 급여를 받을 수 있지만 월말에 남은 금액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기: 평균 스위스 급여는 약 CHF6,000입니다. 스위스에서 이 점이 당신에게 어떤 도움이 되나요?
'우리는 돈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스위스의 빈곤 예방 및 완화를 목표로 하는 단체인 카리타스(Caritas)의 영업 관리자 다니엘 로퍼(Daniel Lauper)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많은 사람과 가족의 상황이 위태로워졌다고 말합니다.
도움을 구하는 사람들이 느끼는 수치심은 고통스럽습니다. “스위스에서는 돈에 관해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돈이 없다는 이야기도 하지 않습니다.”라고 Lauper는 말합니다. 그러나 거의 750,000명의 개인이 빈곤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키스톤/살바토레 디 놀피
“위기에 처한 수많은 가족들을 생각할 때마다 목이 메어옵니다. 그 숫자는 측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로퍼는 많은 가족들이 자신이 “거의 위험”하다고 느끼는 위태로운 상황을 발견하고 필요한 도움을 받지 못하는 가족들의 좌절감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걱정합니다. “우리는 내년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에 대해서도 이야기하지 않습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그는 2024년에 예상되는 건강 보험료 인상으로 인해 내년 소득이 훨씬 더 늘어날 것이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이 지원을 요청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개혁이 절실하다'
화요일에 퇴임하는 보건부 장관 알랭 베르세(Alain Berset)가 스위스에 망치를 떨어뜨렸습니다. 그는 “이미 인플레이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나쁜 소식이 있다”며 “2024년에는 건강보험 비용이 8.7%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KEYSTONE/가에탄 발리
이는 두 명의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의 건강 보험에 연간 1,000CHF가 증가한 것으로 해석된다고 Neue Zürcher Zeitung(NZZ)이 보고했습니다 .
스위스에서는 개인이 건강 보험료 감면을 신청할 수 있어 비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더 낮은 건강 보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주는 자격을 갖춘 개인에게 의료 보험료를 보조금으로 지급합니다.
그러나 경제학자들은 각 주에 재정적 부담을 가하는 것은 실행 가능한 장기적인 해결책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현재 스위스는 건강 보험료 절감을 위해 스위스 군대 예산과 맞먹는 55억 스위스 프랑을 지출하고 있습니다.
Alamy.com
취리히 응용과학대학교(ZHAW)의 의료 경제학자 틸만 슬렘벡(Tilman Slembeck)은 스위스 공영 라디오인 SRF와의 인터뷰에서 이러한 건강 보험료 인하가 없었다면 스위스는 오랫동안 "국가 봉기"를 겪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lembeck은 건강 보험료 인하 비용이 군대 예산과 맞먹는 것은 스위스의 의료 시스템이 "절실히 개혁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단결력 부족'
이러한 보험 급증에 대해 정치적 스펙트럼의 모든 측면에서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세금으로 충당되는 정부 지원 보험 시스템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Slembeck은 이것이 스위스 문화에 어긋나기 때문에 스위스에서는 실행 가능한 선택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녹색당의 한 의원은 “상위 관리직에 있는 사람은 건설 노동자와 똑같은 건강보험료를 낸다. 이는 연대감이 부족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정치적 스펙트럼의 좌파, 특히 녹색당은 소득 기반 의료비 시스템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Slembeck은 "혜택이 없다"며 이 역시 일축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하면 문제에 임시방편이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정부가 스위스 의료 시스템에 절실히 필요한 개혁을 수행해야 한다는 압력을 완화할 뿐 궁극적으로는 장기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것입니다.
인플레이션과 임대료
설상가상으로 인플레이션은 대부분의 유럽 국가보다 낮지만 스위스 관점에서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며 임대료는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기: 임대료가 인상된다는 사실에 모든 사람이 동의하는 것은 아닙니다.
스위스 연방 주택청장은 지금부터 2026년까지 임대료가 15% 이상 인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낮은 공실률과 함께 2020년 1.72%에서 지난해 1.31%로 감소했으며, 인구 증가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곧 900만 달러에 도달하면서 추가적인 부담이 추가될 것입니다.
+자세히 보기: 스위스에는 실제로 몇 명이 살고 있나요? 글로벌 비교
인플레이션은 연초 최고치 3.4%에서 8월 1.6%로 떨어졌지만, 국내 상품 가격은 여전히 2022년보다 2.2% 더 높습니다.
KEYSTONE/DPA/Julian Stratenschulte
이러한 인플레이션 하락은 베른의 복지 단체 카리타스에서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Caritas는 또한 식료품과 가정용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데 도움을 주며, Lauper는 베른 주에 있는 그의 Caritas 매장에서 도움을 구하는 가족과 개인이 30% 증가했다고 말했습니다. “당신이나 나처럼 아이가 있는 가족들이 더 많이 이 가게를 찾고 있어요. 당신은 그것을 기대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그의 매장에서는 노인층과 '근로 빈곤층'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플레이션 부담을 느끼는 것은 스위스만이 아닙니다. 유럽연합에서는 2022년 10월에 11.5%의 최고 인플레이션을 기록했습니다. 이로 인해 유럽연합 인구의 21.6%가 빈곤의 위험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키스톤/루카스 레만
이번 겨울 스위스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작은 유예가 있을까요? 지난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스위스 가정의 난방에 사용되는 가스 수입의 대부분이 러시아에서 왔기 때문에 에너지 비용이 급등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습니다. 올 겨울 상황은 더 좋아질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그러나 그들은 스위스가 화석 연료에서 재생 가능 에너지로 장기적인 에너지 전환을 보장하기 위해 여전히 훨씬 더 많은 투자를 해야 한다고 경고합니다.
+자세히 보기: 올해 스위스에는 에너지 비상사태가 없나요?
스위스가 10월 22일 연방 선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생활비 인상의 파급 효과가 유권자의 최우선 의제가 될 것이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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