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벨이 다녀온 맛집 109호> (오션스타(목동점)/목동/씨푸드뷔페)

[비어벨]

씨푸드 다이닝 넘버원 '오션스타(Ocean Star)' 목동점에 다녀왔어요..
 
지난 여름에 방문하고 몇 개월만의 방문이네요..
두 번째 방문이라 맛있는 것 위주로 먹기로 했어요.. ㅋㅋㅋ
 
올해 1월 초에 다녀왔으니 시간은 조금 지난 후기네요..
 
연초라서 그런지 송년회의 후폭풍이어서 그런지
평일 런치에 방문했는데 한가하네요..
 
예전에 어머님들이 많았던 것과는 살짝 대조적이었어요..
 
 
 
 
기본 세팅 이구요..
 
 
 
 
애피타이저로 먹을 수 있는 것들 가지고 왔어요..
 
스프 코너에는 게살 스프, 브로컬리 스프, 전복죽이 있었는데
게살 스프 가지고 왔어요..
 
게살 스프는 걸쭉한 스타일이 아닌
약간 묽은 스타일이었어요..
 
샐러드 코너와 딤섬 코너에서도 조금 가지고 왔어요..
 
양상추, 단호박 샐러드, 고구마 샐러드,
그리고 대나무잎밥 가지고 왔어요..
 
믹스 샐러드는 10가지 있었는데 그냥 좋아라했던
단호박 샐러드와 고구마 샐러드 가지고 왔는데 입맛 돋우기에 괜찮네요..
 
딤섬 통에는 금붕어 하가우, 대나무잎밥,
대나무통밥이 있었는데 간단히 대나무잎밥만 가지고 왔구요..
 
묵사발 가지고 왔는데 묵이 탱탱하지 않아서
조용히 접시 치울 때 얹어놨어요.. -_-;;
 
해산물초회라는 것이 있어서 가지고 왔는데
멍게와 미역 등이 들어가 있어요..
 
아이스 연시도 가지고 먹었구요..
 
밑반찬으로 김치와 젓갈류가 몇 가지씩 있네요..
 
겉절이와 오징어젓 가지고 왔어요..
겉절이는 약간 신 편이었고 오징어젓은 적당히 매웠구요..
 
 
 
 
음료 코너에서 감귤쥬스와 매실쥬스 가지고 왔어요..
이 후에 사이다와 콜라도 가지고 왔어요..
 
다른 마실거리로 허브차도 있어요..
 
 
 
 
깐쇼새우와 탕수육이에요..
깐쇼새우는 오션스타의 넘버원 메뉴 중 하나예요.. ㅡㅡb
 
튀긴 새우에 소스를 부어 먹는 방식인데
토실토실한 새우가 정말 맛있어요..
 
깐쇼새우 옆에 탕수육도 있는데
무난히 괜찮은 편이에요..
 
다른 베스트 메뉴로 해물우동이 있는데
방문한 날은 아쉽게도 해물우동이 없었어요.. ㅜ.ㅡ
 
 
 
 
바베큐 치킨과 폭립이에요..
 
주방에서 조리되어 나오는 스타일로
그냥 평범한 스타일이네요..
 
 
 
 
생굴이에요..
 
이날 오션스타에서 강추했는데
추천하는 만큼 신선해서 좋네요.. ^^
 
 
 
 
몽골리안 그릴 이구요..
 
즉석 코너에서 요리사 분에게 달라고 하면
맛깔나게 만들어 주시네요..
 
역시 즉석요리라서 맛있네요.. 츄릅~~
다른 즉석요리로 우동도 먹었는데 괜찮았어요..
 
 
 
 
닭꼬치와 새우파인애플꼬치예요..
무난한 맛이에요..
 
 
 
 
단호박튀김과 새우튀김이에요..
 
다른 튀김도 있었는데 별로 땡기지 않아서
이것만 가지고 왔어요..
 
새우튀김은 약간 짭조름한 편이어서
많이 먹지는 못하겠어요..
 
 
 
 
깐쇼새우 맛있어서 몇 마리 더 집어 와서
맛있게 냠냠 먹어줬어요.. ~.~
 
 
 
 
회 가지고 왔구요..
 
회는 가장 인기가 좋은 코너 중 하나예요..
내놓기가 무섭게 사람들이 집어 가더라구요..
 
회 가지러 갔을 때는 자투리 밖에 없어서
종류별로 조금만 가지고 왔어요..
 
 
 
 
회 코너에 채워지기에 얼른 가서 가지고 왔어요.
큼지막한 게 자투리보다는 훨 낫네요..
 
전체적으로는 그냥 평범한 수준이구요..
 
추운 겨울이라 난방해서 따듯해서 그런지
햇빛이 들어서 그런지 회는 살짝 건조했어요..
 
 
 
 
문어, 참치타다끼, 송어, 가리비 가지고 왔어요..
 
오션스타는 연어 대신에 송어 사용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샐러드를 비롯한 요리에 송어가 들어가네요..
 
 
 
 
두 번째로 장어초밥 가지고 왔어요..
맛은 그냥 평범하구요..
 
 
 
 
새우, 송어, 보리멸, 도미, 참치 초밥이에요..
맛은 다 무난한 편이에요..
 
 
 
 
초밥 만들어서 올린 게 보여서
다시 한 번 집어왔어요..
 
 
 
 
팻다운 코너에서 해산물들 가지고 왔어요..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 없는 코너이기도 했구요..
 
회전율이 너무 낮고 건조하다보니
아쉽게도 맛은 별로였어요.. -.-;;
 
 
 
 
생굴 괜찮아서 한 번 더 가지고 왔어요.. >.<
 
 
 
 
디저트로 블루베리, 티라미슈, 고구마케익, 치즈케익,
쵸코슈, 그리고 베이비슈 가지고 왔어요..
 
주방에서 막 나온 베이비슈 집어왔더니
시원해서 매우 맛있네요..
 
오션스타 베이비슈 강추할만해요.. ㅡㅡb
 
 
 
 
리치, 파인애플, 멜론 가지고 왔구요..
멜론이 꽤 썽썽해서 만족스러웠어요..
 
요거트와 파바나 아이스크림과 가지고 왔는데
파바나 아이스크림은 상당이 시큼해요.
 
커피로는 카페라떼 마셨어요..
 
 
오션스타 목동점(02-2061-0609)은
5호선 오목교역 6번 출구로 나와서 20m 정도 가면
대경프라자 2층과 3층에 있어요..
 
3층이 입구고 2층이 출구인데 한가한 평일에는
2층으로 출입하면 된다고 하네요..
 
홈페이지 www.ioceanstar.co.kr 이구요..
 
 
월별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깐
방문할 거면 이벤트를 활용하는 것이 좋을 듯해요..
 
다양한 해물 요리들을 즐길 수 있는
씨푸드 레스토랑이에요.. ^^
 
 
 

[유포리아]

전체적으로 맛이 별로없더라구요....먹을꺼도 별로없고 다른 씨푸드 전문점에 비해 평균이하죠.....집앞이어도 별로다시가고 싶지 않다는...맛집은 아니라고봐요

[비어벨]

최근 몇 년 정말 많은 씨푸드 뷔페가 생긴 것 같아요.. 오션스타도 예전에 비해서는 그 명성이 떨어졌다는 평도 있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깐쇼새우와 볶음우동과 몽골리안 그릴은 맛있어요.. ㅋㅋㅋ

[유포리아]

얼마전 이거보고 갔었어요.....여기나오는거 메뉴가 반도 안남구요........초밥을 가져왔는데......접시에 때가 쫙 껴있어서.....먹다 열받아서 나와버렸네요........가리비구이를 써비스로 주는데요.....달랑 가리비 한조각에 야채 들어있구요......게포크는 꾸부려져있는데 걍 가져다 주구요........여기 곧 다른걸로 바뀌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비어벨]

흠.. 가격이 내리면서 퀄리티도 떨어졌다는 말이 들리던데 그게 어느 정도 반영됐나 보네요.. 안습이었겠어요.. 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