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그대가 머문자리
카페 가입하기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내 딸의 중신애비는 나...ㅎㅎㅎ
들국화 여인 추천 0 조회 246 11.12.18 13:36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12.18 15:33

    첫댓글 속물이 아니라 딸가진 사람이라면 없는거보단 있는쪽이 맘이 쏠리겠죠
    우리집에도 29살 딸이 있는데 은근히 걱정이 되네요...아무리 결혼 적령기가 늦어졌다지만
    그러다가 노처녀 될까봐서요 ㅎㅎ
    우리집이 부자는 아니지만 딸은 나무랄데가 없는 신부감인데 말입니다

  • 작성자 11.12.18 23:26

    요즘 29세라면 가장 이쁜 나이지요...마음대로 고를수 있는 여유 있는 나이...걱정 마세요...ㅎㅎㅎ 제 막내 딸도 29세인데 6개월만에 남친의 술이 좀 지나치다며 안만나네요...술 몇잔에 얼굴 빨개지는 지 형부같은 가정적인 사람을 원하네요...ㅎㅎㅎ인연이 있어야 되겠지만 일단 청춘들이라 부럽기도 해요...ㅎㅎㅎ아까 전화해 보니 엄청 기분 좋아 보이네요...4시간을 논스톱으로 대화가 되더라네요...ㅎㅎㅎ

  • 11.12.18 15:38

    다들 엄마 마음 똑 같쥬....아직도 능력있으면 튕길 나이긴 한데...더 나이들기전에 등떠미셔유...그만하면..훌륭하내유...ㅎㅎㅎ

  • 작성자 11.12.18 23:36

    오늘 만난 사람은 유학파고 취미 생활로 기타 치나봐요...아이스하키도 한대요...제 딸도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조깅이나 수영부터 하고 출근하며 휴일은 골프도 하고...제가 그랫지요...너거 둘은 자기 취미 생활에 빠져 살림이나 살겠나? 하니까 좋으면 같이 맞추며 살아 갈수 있다네요...ㅎㅎㅎ처음부터 부잣집 아들은 유학파가 아니라며 대화가 좀 안될것 같고 또 뚱뚱하다고 하니 그 나이에 자기 관리 못하는 사람은 싫다며 아예 시간 낭비라고 안볼려고 하네요...ㅎㅎㅎㅎ

  • 11.12.18 16:34

    어제 '하늘 산악회'에서 산행을 마치고 송년회를 했답니다.그런데 총무님 께서 딸애를 데려왔는 데 어찌나 귀여운지 제가 "남자 친구 있니?" 하고 물어봤더니 "없어요" 하길래 "아저씨가 이 다음에 소개시켜줄게" 했지요.그랬더니 주위에서 '며느리 삼으려 하느냐'고 묻더군요.야물딱지고 능력있는 여자가 각광받는 요즈음,전 착하고 수더분한 며느리를 선호한답니다.제 아들넘 역시 저와 같은 생각이고.따라서 전 꼭 아들에게 그리 말하지요 '착하고 수더분한 여자 맞아들여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게 해 줘라' 고...공부 잘하고 이쁘고 똑똑하며 있는 집 여자들 전 별로거든요^^하여튼 아들넘은 조금 일찍 결혼시킬까 생각중이랍니다.

  • 11.12.18 16:41

    아들넘이 얼마전 까지도 그런 여자 사귀다 피곤해서 끝냈다 하더라구요.그래서 제가 "야 잘했다 잘했어.그런 여자와 결혼했다간 평생 피곤하다.평생 공주대접 받으려 하니 또 이 시애비가 받들어 모시기를 바랄게다.그러니 착하고 수더분한 여자 맞아들여 착한 여자가 행복을 보장받으며 사는 그런 가정을 너와 네 아내가 일구어가렴"했지요.당연히 아들은 "네~" 합니다.어찌됐든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바래봅니다^^

  • 작성자 11.12.18 23:43

    맞아요...너무 똑똑하면 피곤할수 있어요...그래서 각자 자기에게 맞는 배필을 찾는거겠죠?ㅎㅎㅎ 부잣집 형님은 제 막내 딸을 보고는 탐을 내는데 나이 차이가 나 안된다 했지요...ㅎㅎㅎ그 아가씨 중신 해 준다며 잡아 보세요...혹 저같이 아들 중신 노행자님이 하시게 될지...ㅎㅎㅎ

  • 11.12.18 19:22

    대가족을 높이 평가해주는 친구를 만났습니다.
    "너는 사실 이공계가 맞지 않았지? 우리 같은 사람이나 하는 것이지, 어렵지 않았냐?"
    "사실 어려웠다. 그래서 그동안 쌓아온 것을 바탕으로 60부터는 나 적성에 맞는 것으로 정열을 쏟고 싶다."

    어차피 60부터는 자유의 몸인데, 하고 싶은 것을 실컷 하고 싶습니다.
    새해에는 우리 방장님의 화사한 웃음소리로 삶의 이야기방 서곡을 장식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 작성자 11.12.19 23:24

    중신이란게 참 어렵더라구요..제 친구들이 다들 혼사할 애들이 많으니 맞춰 볼려 해도 잘 안되더라구요...ㅎㅎㅎ대가족님은 지금부터 하고 싶은 일 마음껏 하실때가 됐으니 박수 쳐 드릴 우리 삶방 님들이 계시니까 좋은 일 있으면 여기 소개 하세요...ㅎㅎㅎ 저도 좋은 일 있으면 여기다 방송 할께요...ㅎㅎㅎㅎ

  • 11.12.18 19:27

    당연한거에요 저는 마음고생을 하도 많이하다보니 돈도 필요없다구 기댈수있는 남자택하였더니
    평생고생이 이만저만 아니드라구요 , 맏이도 있는집 맏며느리는 그래도 쾒찮아요 저같이 너무없는
    청춘에 35살에 혼자되신 홀시어머니의 시동생2 신우1명다데리고 시집장가다 보냈더니 10년세월
    흐르더라구요 재산하나 없는시집으로 오다보니27년동안 저 놀아보지못했어요,너무없어도 저같이 살아요,없는살림꾸려나가랴
    고생이 이만저만 아니드라구요 그래서 저는 우리딸에게 너무없는집으로는 가지말라고하죠.
    엄마처럼 고생한다구, . . /

  • 작성자 11.12.19 23:33

    정말 수고 많으셨네요...그래도 열심히 노력한 보람은 있으실테지요...그저께 본 곳은 우리집 보다는 좀 나은 그냥 평범한 집인데 서울에서 직장 생활한 아들이 아파트 하나 마련 했다네요...제가 자꾸 보라는 집은 경주에 토지도 많고 서울에 아파트도 사줄수 있고 아들 연봉도 괜찮은데 영어권이 아니고 사람이 좀 통통하다 하니 자기 관리 안된 사람은 시간 낭비라며 안본다네요..돈은 자기가 벌면 된다네요..ㅎㅎㅎ...자리가 아까워 친구 딸 얘기 중이랍니다...ㅎㅎㅎ

  • 11.12.18 21:05

    결혼하면서 부터 이웃사촌으로 지금까지 좋은 관계 유지해 오는데
    요즘들어 부쩍 우리 딸을 달라네요...나랑은 언니처럼 지내는데 너무 가깝게 지내는 사이라 실감도 안나고
    그 집이 넘 부자라 오히려 더 신경이 쓰이네요.
    딸에게 얘기했더니 당사자들 생각은 들어 보지도 않고 왜 어른들이 그러냐고 ~~
    부자라 좋긴한데 어느정도라야지.. 그러면서도 눈깜고 연결해볼까하는 생각까지~~~~~~~(속이보이나요)?????

  • 11.12.18 22:37

    그 남자 친구가 인성이 괞찮다면 밀어 부쳐유...요즘세상 돈있는것도 능력 입니다...저도 속물이라...ㅎㅎㅎ

  • 11.12.19 17:44

    그런가요..? 속이 보여도 엄청 부잣집이랑 인연 함 맺어 볼까요?
    좀 탐나는 청년이고 집안 다 알고~~단지 당사자들을 어떻게 엮어야 될지 고민 좀 해봐야겠네요.ㅋㅋㅋ

  • 작성자 11.12.20 11:09

    제게도 꼭 그런 잘 아는 형님 집 아들이랍니다.....제가 아는 땅만 해도 많은데....ㅎㅎㅎㅎ그렇지만 우리딸은 자기 가슴이 떨려야 한대요...ㅎㅎㅎㅎㅎㅎㅎ그래서 제가 그랬지요...다리 떨리기 전에 그렇게 네 가슴 떨게 할 남자가 있겠나???ㅎㅎㅎㅎ이번에 본 남자는 가슴이 좀 떨리는지 괜찮더라며 자꾸 웃네요...그런 남자가 왜 아직 장가를 안갔는지 아이러니라길래 너나 그 남자나 넘치니 못갔지..하니까 그런가???하대요...ㅎㅎㅎ밀어 부쳐 보세요...인연이 돼야 되겠지만...ㅎㅎㅎㅎ

  • 11.12.18 21:18

    요즘 혼인성사하기가 넘 어럽다죠
    개성이 강한시대라서 과거의 부모님 어명에 거역못하여 맛선자리에 나가던때지만 그래서 혼인은 연줄로 해야된다는 설이 있듯이 호랑이 담배 피우던애기고
    지금은 맛선주선전 서로간의 조건부터 맞아야되니 자리마련하기도 어럽지만 어럽게 맛선이 이루어져도 서로가 느낌에 뽕가지않으면 성사가 않돼어 부모님 애간장을 태우지요 요즘의 특이사항은 80%가 연애결혼이라 그만큼 혼인하기가 어럽지요 아무튼 각자의 배필을 데리고 와서 부모님앞에 결혼승락해 달라고 애원하는자가 효자효녀 라지요 이젠 부모님이 반중매쟁이가 되라는 말이 대변하도다~지인말에 의하면 서울에는 여선생은 많은데 남자가 없다나

  • 11.12.18 21:23

    들국화여인님 딸 34살이라면 신경좀 써야겠네 ..선남선녀의 만남 좋은소식 기대합니다

  • 작성자 11.12.20 11:08

    제 딸 얘기로는 연하도 줄을 섰다네요...그런데 자기 가슴을 떨리게 하는 남자가 없다네요...ㅎㅎㅎㅎ그놈의 자신감은 아마 저를 닮아서인가봐요....ㅎㅎㅎ우리 애는 결혼 하자는 남자는 사실 많았어요...자기가 성공하지 않고서는 안한다며 다 보내 버렸지요....제일 아까운 남자는 지금 국제 변호사가 되었는데 딸은 후회 안한대요...ㅎㅎㅎ요즘 중매 해 보니 정말 그래요...여자들은 학벌이 너무 높고 콧대도 세고 ...우리 애는 돈을 잘 벌어도 여행 가는데 투자 하지 옷 사입거나 사치 할 시간도 돈도 아깝다 한답니다..명품은 절대로 필요 없구요...ㅎㅎㅎㅎ

  • 11.12.18 23:25

    님의 따님이라면
    볼것도 없을 것 같은데...

    좋은 사람을 볼 줄 아는 남자들이 나왔으면 싶고
    또한 따님의 맘에 드는 남자가 나와주기를 바라봅니다

  • 작성자 11.12.19 23:48

    이번에 만남 남자는 서로가 마음에 드는가 봐요...우리 부부가 다 잘 아는 집이라 잘 된다해도 좀 걱정스럽네요....ㅎㅎㅎ 제 마음에는 부잣집 아들도 한번 봤으면 싶은데 자기랑 조건이 안맞다며 시간 낭비 하기 싫다 해서 다른 애 소개 시켜 줄려구요...ㅎㅎㅎ

  • 11.12.19 11:55

    딸 가진 부모는 다 같은생각을 하나봐요
    좀더 배우고 잘생기고 돈도있고 하면 좋겟지만 ....
    두사람 사랑이 있으면 미래의 행복이 있겟죠..
    내년에는 좋은 소식 올려주세요..

  • 작성자 11.12.19 23:49

    맞아요...저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한쪽 마음에는 부잣집도 한번 보면 좋겠다 싶어서요....ㅎㅎㅎㅎ

  • 11.12.19 20:13

    부모마음은 더 좋은 곳에 보내고 싶은 마음이지요.
    아마 최고의 신부감이라 생각됩니다. 저희는 이번에 모임에 갔는데,
    아들 장가갈때 안되었냐고 딸가지신 친구분들이 여럿이 물어서 그냥 웃었답니다.
    중매도 아무나 부탁하는것이 아니라 하니 좋은 분이시라 자꾸 물어보시는것 같습니다.^^

  • 작성자 11.12.19 23:55

    절 아는 사람은 제 딸 안보고도 딸 달라고 해요...제가 좀 잘 웃거던요...이번에 서울 지아네 혼사에 갔는데 어떤 서울서 학교 다니는 친구 딸이 저랑 아이때 보고 처음 봐서 반가워 얘기 몇마디 하더니 " 아줌마는 방부제 드셨어요?? 15년전이나 지금이나 똑 같으세요.." 해서 얼마나 웃었는지요...그러고는 엄마에게 그러더래요...다른 아줌마들하고는 다르게 표정 관리가 너무 예쁘다며 엄마도 그렇게 해 보라고 하더래요...ㅎㅎㅎ그래서인지 자꾸 제 딸을 달라 해요...ㅎㅎㅎ

  • 11.12.20 11:12

    항상 고우신 마음을 품고 그마음이 얼굴표정에 나타나니 당연히 방부제효과겠지요.ㅎㅎㅎ
    긍정적이신 마음과 너그러우신 마음 그마음으로 살면 들국화 여인님처럼 되겠네요.^^*

  • 작성자 11.12.20 23:37

    예식장이 어두워서 주름이 안보인거죠...그리고 요즘 애들이 말도 잘해 주잖아요....ㅎㅎㅎ 그래도 그런 말 듣는 맛에 웃고 살아요....ㅎㅎㅎㅎ

  • 11.12.19 22:22

    당연한 부모 맘인데...
    능력 있는 사람 만나면 곧 일어나니 그건 신경 덜 쓰셔도 될 것 같아요.
    저도 요즘 눈 크게 뜨고 기웃거린답니다, 어디 사윗감 없남????????~~~~~~~~~ㅎㅎㅎㅎㅎ^^*

  • 작성자 11.12.20 11:05

    당연한가요?? 부잣집이라 놓치니 아깝다..하면 제게 속물이래요..ㅎㅎㅎ서울 사는 남자들 많이 알아요...몇살인지??ㅎㅎㅎㅎㅎㅎ마담 뚜로 나설까봐요..ㅎㅎㅎㅎ그날 만난 오빠( 교우댁 아들)를 보고 그렇게 괜찮은 사람이 어떻게 아직 결혼을 못했는지 아이러니라 하길래 네나 그 오빠 눈이 다 위에 붙어서 그렇잖아 했더니 깔깔거리며 웃대요...우리 애는 한국 남자들이 너무 바쁘게 일하는것 같아 불쌍하다며 안볼려 하더니 밴드도 하고 아이스하키도 한다고 했더니 그래? 하면서 취미 생활 즐기는게 마음에 들어서인지 만나더니 4시간을 논스톰으로 대화가 이어지더래요..ㅎㅎㅎ

  • 11.12.19 23:12

    딸 가진 부모맘이야 다 같을거예요ㅎㅎㅎ
    저도 딸이 있으니 당연히 그럴것 같아요.
    방장님의 따님이 좋은 베필을 만나기를 바랄께요

  • 작성자 11.12.20 00:00

    그렇죠?? ㅎㅎㅎ 그렇지만 우리같이 적당히 만나 알콩달콩 사는것도 좋은것 같아요...ㅎㅎㅎㅎ고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12.20 11:00

    그렇죠??ㅎㅎㅎ 그런데 전 딸에게 맡기는 편이예요...자기 가슴 떨리게 하는 남자 만나기를 바라구요....결혼은 정말 서로가 책임 져야 할 문제니까요...그런데 이번에 만난 남자는 평소에 안만니고 싶어하는 평범한 대학 교직원인데 제 친구 딸이 먼저 보니까 너무 괜찮더라는 말을 듣고 검증을 거쳤으니 한번 보께 하더니 그런 남자가 아직 결혼을 안했다는게 아리러니라고 하대요...ㅎ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12.20 16:52

    시간 없어 연애 못한다는 말씀이 이해가가네요...ㅎㅎㅎ31살이면 아직 여유 많잖아요...골라 가면서 갈 수 있어요...ㅎㅎㅎㅎ 나중에 쪽지 남기시면 좋은 아가씨 있나 알아 볼께요...ㅎㅎㅎ접수 했습니다...ㅎㅎㅎㅎ

  • 11.12.20 13:30

    기대가 됩니다 ^^
    세상 부모들은 조금은 속물이어야 자연스러울 것 같아요 ㅎㅎ~~~

  • 작성자 11.12.20 16:54

    우리 애는 돈은 자기들이 벌어서 살면 된다 생각하고 사람만 가슴에 와 닿으면 된다네요...ㅎㅎㅎ나이가 차면 엄마 말은 우습게 들리나봐요...제가 돈 얘기 하면 웃어요...ㅎㅎㅎ

  • 11.12.20 14:37

    딸 중신애비 조금 쓰셨는데
    댓글이 많은것 보니 마담뚜로 나가 셔도 될듯 합니다.....ㅎ
    양쪽으로 엮으면 복비가 양쪽으로 굴러 들어 오지
    않을까요???
    한인물 하시니까 ,본인집 중매료는 공제.......ㅎ
    들국화 결혼 소개소...........ㅎ
    4시간 논 스토브로 대화가 이루워
    지고 가슴도 뜨거워 진다니
    기대 됩니다.........ㅎ

  • 작성자 11.12.20 23:24

    안그래도 둘 다 좋은가봐요...그런데 그 남자가 연말에 스케쥴이 꽉 잡혀 있어 만날수 있는 시간이 27일날 밖에 안되는데 울 딸이 또 그날은 스케쥴이 잡혀 있어 한번 더 만날수 있을지 둘이서 맞춰 본다네요...ㅎㅎㅎ저 요즘 저절로 소개쟁이로 되고 있는것 같아요....몇년전부터 친구들이 자꾸 연락 오니까 제가 나이가 덜 차서 그런지 그냥 흘려 듣다가 요즘 바짝 얘기들이 많이 오고 가고 제가 재미 있어 하니까 울 남편이 당신은 그 일이 참 적성에 맞아 보인다내요...ㅎㅎㅎ

  • 작성자 11.12.21 08:55

    들국화 결혼 소개소라...좋은대요...ㅎㅎㅎㅎ

  • 11.12.21 10:11

    우리집에도 두넘 있는데
    적은놈은 지가 잘하고
    큰눔은 내년이면 35세인데
    호서대에서 단국대 편입
    경영 학과 졸업 그냥 놔 뒀더니
    자기나름데로대기업에 면접은
    꾀 여러군데 넣었으나 계속 미끄러지니
    맥이 빠진듯......1년쯤 제2금융권 명함 돌리고
    대부업 손좀대다 1년 놀더니 이제 다시
    4방 8방 발버둥 하는듯.......
    취직이 일단되면 여기 저기 얼거 볼라 카는데.......ㅎ
    방장님 결혼 소개소 예비 후보로 접수......ㅎ
    178센치 풍체 좋고 인물 괜 찮음.....
    아직까지 눈은 좀 높은듯..서글퍼요....
    나는 26세에 결혼해서 바로 10달 만에
    큰넘 낳았는데 이렇게 될 줄이야....ㅎ

  • 작성자 11.12.21 11:36

    ㅎㅎㅎ전 아직 잘 아는 애들만 연락해 줬는대요..ㅎㅎㅎㅎ이제 본격적으로 문을 열어봐야 할까봐요...ㅎㅎㅎ 키가 178 이면 일단 멋지니 취업하면 얘기해 보세요....ㅎㅎㅎ혹시 좋은 인연이 생길지...ㅎㅎㅎ

  • 11.12.20 15:38

    따님이 눈이 높은 걸 보니 스스로 짝을 만나야 할거 같네요.~^^
    눈이 높아도 되는 능력있는 따님이 부럽기도 하구요.~

  • 작성자 11.12.20 20:09

    자기 말로는 연하도 줄을 섰다는데 자기 가슴 뜨겁게 하는 남자가 없다잖아요...이번에 이 남자는 키도 178에다가 인물도 잘 생겼고 가정도 반듯하고 직장도 반듯하고...ㅎㅎㅎ 안그래도 제 딸과 경제,사회, 음악 얘기를 4시간 논스톱으로 했더라며 어찌 그런 남자가 아직 결혼을 안했는지 아이러이라고 해서 제가 그랬죠...네나 그 남자나 넘고 쳐져서 못갔지 별 이유 있냐? 그 남자는 밴드 한다고 바빴을테고 넌 일 하며 공부 한다고 바빴고...ㅎㅎㅎ울 딸은 돈보다 인성 좋은 남자 자기 가슴을 뜨겁게 하는 남자면 된답니다...ㅎㅎㅎ

  • 11.12.20 18:42

    울아들 넘 시방 이등병인디 쫌만 더 지달리라구 해봐여 ㅎ

  • 작성자 11.12.20 20:10

    ㅎㅎㅎ 안하고 말지...그 아들 기다리다가 할매 되거따...ㅎㅎㅎ많이 바쁘신가봐요,...요즘 글이 뜸하네요...ㅎㅎㅎ

  • 11.12.20 20:40

    국화 아우님 안녕하세요?
    오렛 만입니다 ...

    요즘 혼기를놓친 아들 딸이
    결혼을안해서 부모님들 건정하는집 많습니다

    ㅎㅎㅎ ^^
    국화아우님 딸 중신애비까지ㅎㅎㅎ
    인연이되고 때가대면 멋진사위 볼것입니다

    금년도 몇일 안남았군요
    남은 12월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 福많이 받으세요 ^^ 사랑합니다 ...

  • 작성자 11.12.20 23:33

    언니! 정말 오랫만이네요...왜이리 바쁜지 여기 나오는게 잘 안돼요...ㅎㅎㅎ 여기 글 한번 올리는것도 세번 네번 수정해 가며 시간 되는대로 올리게 된다니까요...요즘 어찌 지내셨어요?? 내 딸 중신 서면 딸에게 복비 받아야 하나요??ㅎㅎㅎ복비로는 얼마를 받아야 하지요??ㅎㅎㅎ전 그런건 몰라도 서로 소개 시켜 주는 과정이 참 재밌네요...체질에 맞는것 같아 한번 재대로 나설까봐요...ㅎㅎㅎ언니를 잊지는 않고 있지만 이 방 댓글이 바빠 몇개 올리고는 남편과 색소폰 연습 가느라 늘 시간이 딸려요...그래도 엄니가 글 올렸다면 가볼께요...고마워요....사랑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