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이란 전적 자신을 드러내는 일이다.무심無心이란 항상되어 있는것이다.수행자가 마음을 드러내면 아니된다는 말이다.잘 해야지,집중해 봐야지,참회를 해야지...이런 게 번뇌란 것이다.이 마음을 내는 순간 道란 연결된 그길을 잃어버리는 것이라 불편함이 그대로 다가 오는것이다.무심으로 오직 體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이게 체도體道요 절대선善의 것이다.오직 붉음의 것에 머물러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아트만이란 내가 있어야 하는 이유다.그이름 관세음보살이다.즉 감나무와 감이 된다.
가양동 살때 산책길로 비래동 소공원 화장실 옆 음수대 이용을 자주 했었는데,어느날 갑자기 물맛이 시궁창 냄세가 진동을 했다.그러나 목이 마른지라 두 번째는 뭔가 말못 되었나 싶었고,세 번째는 급수배관의 문제로 도저히 아니다 싶었다.이때부터 먹지를 않았는데,어느날 어떤 아줌마 둘이서 그음수대에서 나서길레 손씻는 물로도 안 맞는 물로 먹으면 안됩니다 했드니,그아줌마가 좋은 말씀을 하신다 하면서 이런 분이 있어 나라가 발전한다면서 물맛이 좋다고 일부러 받아가는 사람도 있다고 하였다.이후로 오늘날까지 6개월 단위 관리되든 수질검사필증도 없어지고 아예 관리를 안하는 것이 되었다.
이후 작년 어느날 커피보트에 뜨거운물 데워먹기로 갑자기 그때 맛보았든 시궁창 냄세가 올라와 깜짝 놀랐다.그리고 잠시 뒤 주방싱크대 수도꼭지를 터는데 이것에선 물이 나오는순간 가스행태로 코로 들어오기를 시궁창 냄세가 진동을 했다.이때 아하 그음수기 물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내자신의 몸이 변했다는것을 알게 되었다.안이비설신이 대우주적 몸상태로 변한 것이구나 이생각을 했다.수행중 아침시간을 빼고 점심시간과 저녁시간엔 생선 굽는 냄세나 소고기 국 끓이는 냄세가 가끔 맡곤한다,거리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일이 되지만 그런일이 일어난다.이것이 전체적것으로도 작용될 때가 있다.이 내용은 다음에 하기로 한다.
아침과 점심 저녁시간의 수행장소가 각기 다른데,저녁시간은 홍도동에서 비래동까지로 왕복 거의 두 시간 가량 걸린다.이거리를 오가고 동네주변에서 재활용이 되지않고 쓰레봉투에 버려지는 알미늄 음료 캔 줍기로,두 해에 걸쳐 25000개 정도를 주어 세 곳의 내가 정한 장소에 갖다놓으면 경쟁되게 가지고 갔는데,주변 청소도 함께 겸해지는 것이라 나의 마음에 동참 일부러 5%도 안되게 쓰레기를 담고서는 큰 쓰레기 봉투를 자비로 같다놓는 사람도 있었다.그마음 외면할 수 없어 장갑과 토시를 끼워도 손과 팔 상처가 아문날이 없었고,두 시간의 거리 4년동안 단 하루도 쉬지를 않아 족저근막염이 걸려 더이상 주울 수 없기에 포기를 할 수 있었다.또 공부겸 수행하면서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현상과 천문)기록으로 남기기로,이 또한 단 하루도 쉬지 않고 하루 14시간 가량을 볼펜을 잡고있다보니 엄지손가락에 근막염이 생겨 더 이상의 메모를 이중으로 할 수없어 지금은 임시로의 것으로만 하고있다.임시용으로 근2년이 되었다는 말이다,뒷날 또릿한 승니 힘을 빌려 정리를 하고자 그리하고 있다.
근데 참 신기한게 25000개에 이르는 알미늄 캔을 주우면서 거기에 따른 관세음보살으로서 나의 눈이 가져야 하는 색상을 체득했다는 것이다,내가 필요한 것을 그 봉사적이고 보시적인것으로 인해 내가 꼭 필요한 색상의 빛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이다.그리고 캔에 쓰여있는 깨알같은 작은 글씨가 현미경으로 보듯 눈 앞에 또렷히 뜨는데 참 신기했고 연기가 무엇인지를 알게 했다.수입품 캔도 많아 색깔의 종류가 수십가지가 되었다.일본으로 건너간 사명대사의 1만개 글짜 외우기 금방 이해가 되었다.거울대칭 눈 이란 말도 이해가 팍 갔다.매달 5일과 25일은 질문을 받는 날,보이는 것에 한해 궁금한점 있으면 질문하세요.단 공동 질문이 되는것으로요.
韓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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