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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지기님들이 마야님댁에 다 모여있다한다. 새벽인데도(메밀님 들꽃향기님 상록수님 재두님 양귀비님 산하님 바위솔님) 마둔저수지대장이신 사빈아빠따라 민물새우 잡으러 같단다. 부토님 달님 재두사모님 그리고 마둔저수지칼잡이 마야님은 애들 핑계대고 가만히 앉아서 새우가 입으로 들어오길 기다리고 있다. 삼겹살에 만나는것 배가터져라 먹었을텐데 다들 배가 무지무지 큰가보다. 아우성님과 kiss님은 카페 도둑맞을까봐 두눈부릅뜨고 불침번서고 있다. 나 호호호는 항상그러하듯 새벽에 카페도 지키고 풍경님들의 근황도 살피고 자서전도 읽는다. 그런데 오늘새벽은 자서전도 읽기 싫고 배가 살살 아프다. 우리풍경님들 세님만 배탈나라 그래야 이쁜호호호가 배안프고 조금은 위로도되고 만수무강 할것같다. 흐미.....부러버라... 못간님들 생각해서 사방팔방으로 고시레좀 하고 드시소....!! 풍경인이시여 부디 잊지못할 추억 가마니로 싸가이소^0^* ♣풍경을 사랑하는 호호호가♡ | |
첫댓글 혼의가락님 죄송허유......사진삭제하라면 바로 빼드릴게요.
불침번 서고 있는건 어찌 아셨데, 아시는거 많으신 호호호님 배아픈게 아니고 먹고 싶은거 많아서 시장기 도느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하 ㅡ실물만못하제 호님 오늘 님을 기다리던데ㅐ...
호호호님!! 풍경정모때문에 텅빈 공간에서...... 많이 애쓰신 흔적 여기저기에서 느낄 수가 있었어요.. 감사드리구요..담정모엔 꼭 함께하길 바래요...
혼의가락님 실제로 뵈니 더 멋지셨습니다...아까 갈차준 장단이 뭐였쬬?//헤헤
불침번 학~실히 서고 계셨군요 미안해서 어쩐대요~이쁜호호님!!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까페분위기 팍팍 살려되는 님! 님의 이쁜모습 보고 싶었읍니다 수고 많았구요
호호호님 다음에 만나면 중모리 장단 신나게 배웁시다 이 사진 보시고 혼의가락님 너무 좋아하시던데요
정모하기 전에 그 사이에도 못참아서 컴을 열어 놓고 있었다매요? 그러다가 이 사진을 보고 모두들 뒤로 넘어 갔다매요? 우리 카페에 명물이 한명 더 등장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