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 타이거즈로 후지카와 쿄우지, 아라이, 사쿠라이 코다이, 야노, 후지모토 아츠시
를 선택해서 실겜으로 첫시즌을 4위라는 준수한(?) 실력으로 맞쳤습니다.
(외국인 선수 2명 썼지만, 합계 계약금 8천만엔 안되게 썼고,
한 3억엔 가까이 들여 쿠보 야스모토 롯데에서 들여오고,
40이 된 포수 야노는 젊은 긴지로와 트레이드 했습니다.)
그리고 시즌 종료 후, 후지카와 쿄우지가 FA로 풀렸는데, 연봉 11억 5천이상을
타팀에서 제의하는 통에 그냥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보상금 17억을 받았죠)
문제는 누구로 후지카와 쿄우지의 공백을 메우냐 입니다.
마바루 틀드 금액은 10억엔이나 하고, 히야시 마사노리 도 그보다는
안되지만 그래도 만만치 않은 금액을 부르네요.
고민되네요. 진짜
첫댓글 1편이면 요미우리 니시무라가 괜찮습니다.
소프트뱅크에 마바루 타카히로나 외국인 중에 한 명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