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배를 탄 하늘가족공동운명체 사랑의 찬사와 염원
-오늘이 있기까지 배후에 있어 주었다는 사실에 감격-
오늘이 있기까지 배후에 있어 주었다는 사실에 감격하며, 같은 배를 탄 하늘가족공동운명체에 대한 사랑의 찬사와 염원이 있다. 몸담고 있는 하늘가족공동체 안에서 365일, 하나에서 열까지 좋았다고는 말할 수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좋았던 느낌만을 간직하기를 원한다는 것이다. 일단은 어떤 하늘가족공동체가 되었던지 간에 내가 좋으면 좋다는 것이다. 누가 되었든지 먼저 다가가고 먼저 손 내밀면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허심탄회하게 못할 말 없이 다하라는 것이다. 좋은 하늘가족공동체는 소통이 잘 된다는 것이다. 많은 이야기 거리를 생산해 내자는 것이다. 어떤 방식으로든지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 한다. 바쁘겠지만 틈나면 만나야 한다.
대화의 장소를 정해야 한다. 언제라도 가면 대화할 상대가 있는 곳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하늘가족공동체 공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같은 배를 탄 하늘가족공동운명체라는 의식을 가져야 한다. 대화를 풀면 못 풀 문제가 없을 것이다. 부부가 문제가 있다고 그 때마다 헤어짐을 이야기하고 단절을 말하고 갈라선다면 안 될 것이다. 끊임없이 대화해야 한다. 벌써 겨울이 가고 봄이 왔다고 말하면서 가는 세월을 아쉬워하는 건 있다. 일각이 여삼추라고 보고픔이 간절해 속이 탄다고 한을 토로하는 것 같은 가족공동체가 되었으면 한다. 은퇴하는 분들은 말한다. 더 많이 같이 있는 시간이 없어 아쉬움이 컸다고 여러분들은 그리하지 말라 당부한다.
말 같지 않은 그리고 재미없는 이야기를 해도 재미있다고 웃어주고 맞장구를 쳐 주는 하늘가족공동체 여건조성이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가벼운 어떤 대꾸라도 해 주는 관심을 가져주는 것이다. 그게 차라리 아무 말 없는 것보다 훨씬 났다는 것이다, 멀다 면 먼 여정에 외롭지 않고 쓸쓸하지 않게 함께 가는 것이다. 오래 된 친구처럼 언제든지 때와 장소가리지 않고 편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사이가 되는 것이 하늘가족공동체의 매력이다. 더 멋지고 더 근사한 사람들이 되는 것이다.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동안 못다 들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기를 바란다. 뭐든 간에 가능 여부는 맘먹기에 따라 가능할 것이다.
가능여부 판가름 모두 맘먹기 나름일 것이다. 아니 그건 사치이기에 다 놔두고라도 일단 서로를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 감지덕지하다는 것이다. 존재해 준다는 사실 하나만 생각해도 감사하고 오늘이 있기까지 배후에 있어 주었다는 사실에 감격한다. 추억으로 기운을 냈고 희망으로 버틸 수 있게 해 준 것이다. 하나 밖에 없는 분이라고. 그리고 얼굴 멀어지면 맘까지 멀어진다고 계속 볼 수 있기를 말한다. 다는 되면서 왜 나만 아니냐고 투정을 부리는 사람이 있다면 그 투정까지 받아줄 수 있는 여유가 있는 하늘가족공동체가 되는 것이다. 자주 만나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기를 바란다. 살아온 날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들어주는 모임을 갖는 것이다.
언제 어디에서 어떻게 만난다는 약속으로 기대감을 높이자는 것이다. 삶은 어느 정도의 소망을 갖게 해야 한다. 왜냐하면 소망이 없다면 그만큼 삶이 무료할 것이다. 큰 기대거리를 만들어야 한다. 때로는 바보 같고 돈키호테 같고 어떤 땐 시대를 역행하는 것 같아도 그것도 삶의 한 모습일 수 있다는 것이다. 눈물을 흘리는 자가 있다면 함께 눈물을 흘릴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웃을 일 있으면 함께 웃자는 것이다. 그게 함께 하는 자들이 모습일 것이다. 아무리 좋은 걸 많이 보고 그리고 어떤 맛있는 것 다먹어보아도 하늘가족공동체 사람들 못 보면 재미없다는 것이다.
아무리 귀한 체험 다해 보고 무수한 사람들을 만나도 하늘가족공동체를 능가할 수 없다는 것이다. 다 없고 다가고 다 안 된다고 해도 하늘가족공동체 하나 있으면 모든 것이 잘 될 것 같다는 생각이 간절하다는 것이다. 연습이고 사전답사고 실험인 것은 실제를 위해서 이듯이 주님과의 실제를 위해서 함께 사는 하늘가족공동체의 일원인 것이다. 눈만 뜨면 보는 산과 바다, 그리고 하늘이지만 우리 눈엔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을 봐야 한다. 귀만 열면 듣는 바람 소리 새소리 풀벌레 소리지만 우리 눈엔 어떤 선율보다 고운 사람들의 정담과 미담을 들어야 한다.
어제를 생각하고 오늘을 생각하고 내일을 생각하는 우리 머릿속에는 하늘가족공동체지체들 생각으로 가득 차게 된다는 사실이다. 사진은 최근 아스팔트 포장공사를 마친 돌산로 728-25에 위치한 하늘가족공동체 기도의 동산 여수은천수양관(권혜경 원장 061,663-1006, 010-9665-8728, 원목 정우평 목사, http://www.yprayer.org/main/main.html 돌산읍 신복리 836-3)에서 승하차를 할 수 있는 시내버스 109(15회), 114(8회), 116번(4회) 버스정류장과 입구모습으로 본 수양관에서는 5월 10일(월)부터 13일(목)까지 정복식 목사(익산열린문교회/기도원)를 초청해 5월 축복大성회를 개최한다. 낮 10:30, 밤 7:30.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