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악산의 영봉에서 본 주변 산세
월악산 등반 Course
신륵사 입구 ---> 신륵사 삼거리 ---> 영봉 --->
---> 신륵사 삼거리 ---> 송계 삼거리 ---> 송계 계곡 ( 동창교 )
월악산 정상 영봉 ( 1,097 m )
월악산 정상 영봉 및 북서쪽의 산들의 Close up
월악산의 영봉에서
월악산 영봉의 북쪽에 위치한 산들
월악산의 영봉 정상에서 북쪽을 바라보면,
반 시계 방향 ( CCW : Counter-Clock-wise ) 으로 돌면서
멀리 떨어진 산들이 다음과 같이 펼쳐진다.
동북동 ( NEE ) 방향의 소백산
북동 ( NE ) 쪽의 태화산
북북동 ( NNE ) 방향의 치악산
북쪽 ( North ) 의 감악산
북북서 ( NNW ) 방향의 백운산
그런데, 영봉의 북동 ( NE ) 쪽으로는 가까운 충주호의
동쪽에 금수산이 있으므로, 영봉 쪽에서 북동 ( NE )
쪽을 바라보면 태화산 보다 금수산이 먼저 보인다.
월악산 영봉의 남쪽에 가까이 위치한 산들
월악산의 영봉 정상에서 남쪽을 바라보면,
반 시계 방향 ( CCW : Counter-Clock-wise ) 으로 돌면서
주변의 산들이 다음과 같이 펼쳐진다.
북서 ( NW ) 쪽의 계명산
서쪽 ( West ) 의 대미산
서남서 ( SWW ) 방향의 망대봉
남서 ( SW ) 쪽의 신선봉
남남서 ( SSW ) 방향의 박쥐봉
남쪽 ( South ) 의 포암산
동남 ( SE ) 쪽의 문수산 및 큰두리봉
동남동 ( SEE ) 방향의 인근에는 하설산, 그 너머는 석이봉
동쪽 ( East ) 의 용두산
한편, 월악산 영봉의 북쪽 발치에 있는 충주호 인근의 산들을
반 시계 ( CCW ) 방향으로 돌면서 내려다 보면, 다음과 같다.
동북동 ( NEE ) 방향의 가은산
북동 ( NE ) 쪽의 금수산
북북동 ( NNE ) 방향에 충주호 안의 섬 위에 비봉산
북서 ( NW ) 쪽으로 충주호와의 사이에 등곡산,
충주호 건너 편으로 계명산
월악산 영봉의 남쪽에 멀리 떨어진 산들
월악산의 영봉 정상에서 남쪽을 바라보면,
반 시계 방향 ( CCW : Counter-Clock-wise ) 으로 돌면서
멀리 떨어진 산들이 다음과 같이 펼쳐진다.
서남서 ( SWW ) 방향의 박달산
남서 ( SW ) 쪽의 대야산
남쪽 ( South ) 의 주흘산 그 너머에 문경 새재
동남동 ( SEE ) 방향의 도락산
동북동 ( NEE ) 방향의 소백산
월악산 영봉의 북쪽에 위치한 충주호
바로 눈 앞에는 영봉 능선의 중봉 및 하봉이 보인다
월악산의 영봉에서 내려다 본 충주호
호수의 제일 먼 쪽 한 중간의 낮은 산이 비봉산인 듯
월악산 영봉 능선의 중봉 및 하봉 ... 그 너머엔 충주호가 ...
이날 구름이 오락가락 해서, 윗 사진과 대비가 된다
저 멀리엔 치악산, 감악산 및 백운산이 있다는데 ...
충주호 방향으로부터 시계 ( CW ) 방향으로 틀어서
영봉의 동북동 ( NEE ) 방향 ... 저 너머에 소백산이 있다는데 ...
좀 더 시계 ( CW ) 방향으로 틀어서 거의 동쪽
소백산이 저 너머 뒷 쪽인가 ... ?
영봉에서 충주호 쪽으로부터 반 시계 ( CCW ) 방향으로 틀다
영봉의 북서 ( NW ) 쪽으로는 계명산이 있다는데 ...
시야를 더욱 더 반 시계 ( CCW ) 방향으로 틀어서, 영봉의 서쪽 ...
사진에서
가까운 산맥을 따라 우측에서 좌측 ( CCW ) 으로 돌면,
계명산, 대미산, 망대봉, 신선봉의 순서로 펼쳐 있다.
먼 산들은 우측에서 좌측로 돌며 백운산, 박달산, 대야산의 순서로 ...
영봉에서 남쪽의 마애봉을 거쳐 덕주 골로 내려가는 능선 ...
사진의 시야는 영봉으로부터 대체로 남서 ( SW ) 쪽이며,
사진 안에서의 산들은 우측에서 좌측 ( CCW ) 으로 이동하면서
박달산, 대야산, 주흘산 및 그 너머에 문경 새재가 있다
시야를 더욱 더 반 시계 ( CCW ) 방향으로 틀어서, 영봉의 남쪽이며,
마애봉을 거쳐 덕주 골로 가는 능선의 전모가 드러난다.
먼 산들은 우측에서 좌측 ( CCW ) 으로
대야산, 주흘산 및 그 너머에 문경 새재, 그리고 좌측으로 도락산 ...
영봉의 남쪽으로 마애봉 능선 및 먼 산들의 Close up
영봉의 북쪽의 충주호 방향으로 뻗은 영봉 능선 위의
암석 봉우리인
중봉과 하봉을 내려다 보다
영봉에서 충주호와 북쪽의 산세를 배경으로
안녕하세요 ?
사람들이 우리나라의 3대 岳山 으로서 설악산의 대청봉
( 1,708 m ), 치악산의 비로봉 ( 1,288 m ) 및 월악산의
영봉 ( 1,097 m ) 을 꼽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악산들
중에서 산의 정상을 靈峰 이라 부르는 산은 백두산과
월악산의 두 곳 뿐이라네요 ... 영봉은 거대한 암석의
봉우리로서, 그 발치가 되는 신륵사 삼거리의 고도가
해발 940 m 인 것을 감안하면 암석 봉우리로서의 영봉의
높이는 150 m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영봉의
꼭대기에서 내려다 보면, 북쪽의 아름다운 충주호와 함께
동서남북으로 산들이 빽빽이 둘러 서 있는 모습이 장관이라서,
월악산이 참으로 명산이라는 감탄사가 절로 납니다.
신라의 마지막 태자인 마의 태자와 그의 누이 덕주 공주가
망국의 한을 품고 은거하였다는 월악산 ... 우리나라의
3대 악산 중의 하나라는 월악산 ... 그 월악산의 영봉에서
바라본 주변 산들의 산세를 전하여 드리는 것을 마지막으로,
월악산의 경치 사진 series 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