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꾸물 거리고 뭣일을 할가 궁리중에
오랫만에 차 왁스발 랏네요
차구입 하자마자 첫시행때 대문에 끼어 기스나고
우글 거렸지만 보수는 안했습니다
그래서 내마당 안 주차장에는 대기싫어
앞마당 울길가에 세웁니다 햇빛이싫긴해도ㅜ
가시가 많아도 꽃이 이뻐 완전 죽이지못하는 찔레꽃 전지도하고
수도계량기 겨울이 오기전에 덮어놓구 수도는 좀더 쓰다가 싸메려고 내버려 뒸구요
아침저녁으로 추워서 전기요깔고 겨울오리털이불
꺼내 놧어요ㅋ 준비는 미리미리 해둬야 여유있겠지요♡
찍어논 사진이 잇네요 나원 ㅜ
뽈 록이 덮고 오리털 잠바 안입는것
비닐에싸서덮고
천막 덮어낫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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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네개 네번왓다갔다
날러서 궁퉁이 눌 러낫네요ㅋ
남편도 차뽑은날
주차장에서
내차랑 박치기
내차는 보험
2000 000인가 나오고
남편차는 아주 쬐금
그냥 타고
액땜 신고식이다
ㅎ
신고식제대로 했군요ㅜ
전원주택의 평화로운 모습과
애마 왁스칠하시는 부지런하심이
푸른초원같은 풍경에 행복을 수놓는
듯이보여지옵니당 ㅎ
왁스 칠하고나니 빗방울이 떨어지더이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