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눈박이 물고기 마을에 두눈을 가진 물고기는 병신일세.
어쩌면 세상은 눈이 세개여야만 보이는것일지도 모르지.
외눈박이 물고기가 개체수가 많아 보편적이라 할지 몰라도
그것은 순전히 외눈박이들이 그들의 필요를 위해 그들만의 룰을 정해놓고 그렇게 교육하면서 살아왔기때문이네.
소수인 두눈박이들은 논리에 발리는것처럼 보이네. 외눈박이 그들은 자신들이 정해놓은 룰안에서 이야기하기때문에
논리와 근거에 철저해보이네. 하지만 이 논리와 근거라는게 고작 그대들의 룰안에서 아닌가?
그대들의 작은 사회를 보게나. 그 작은 사회안의 작은 문제조차도 항상 소수를 배척하지.
그대들에게는 무기인 논리가있네. 그를 뒷받침하는 근거도 있지. 그대들이 만든것이기에 빈틈이없네.
그대들은 소수에게 언제나 그대들의 생각을 강요하네.
그대들의 사회 자체가 몹시 기독교스럽다는걸 왜 알지 못하는겐가?
자신을 보지 못하는 외눈박이들은 항상 상대를 비난할 전투를 준비하지.
그대들이 눈이 하나 더 생기는날 그 전투력을 상실할걸세.
눈한개가 더 생기는 방법은 세상을 좀더 감성적으로 보는걸세.
살아있는것들에 그대들의 피부가 가슴이 심장이 반응을하는날 더 크고 새로운 세계가 보일걸세.
풀. 꽃. 나무. 소. 돼지.개.. 그들은 자네들과 완전히 다르네. 생김새도 다르고 몸집도 다르고 지능도 다르고.
하지만 절대적인 공통점이 무엇인가? 그들은 자네와 함께 살아 숨쉰다는것이네.
과연 이 세상이 그대들이 정해 놓은 룰이 보편적인것인가 모든것들이 함께 살아숨쉬고 있다는것이 보편적인것인가?
일단 이것들을 곰곰히 생각해본 후.
생명에 대해 가슴으로 느껴보게나.
리플은 정중히 삼가하겠네. 그대들 마음의 전투에 응하고자하는 글이 아니니. ^^*
제 댓글의 주제를 잘못 잡으신듯 합니다만
중요한 것은
"토론방" 이라는 말입니다. 글이 많은 곳에 답글도 꼬리를 무는 것은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당신 하고싶은 말만 쏟아내고선, 아무런 반박도 받지 않을 수 있는 당신 블로그가 아닙니다.
고스란히 너에게 돌려줌 머리는 폼이아님 등신아
혼자만의 세계에서 갖혀 평생살거라 덕후새캬
애견인들 절반이상이 니들같은것들 싫어한다 말도안되는 소리로 쳐 우기고 까이기나하고
법계정 허구한날 반대나 쳐 해대면서 개장수 드립이나 쳐대는 모순된 행위나 하는 것들아
결국 뫼비우스의 띠다 니들주장 끝을가면
애견인들이 모두 니 같다 생각하지 말거라
생명 드립 작작해라 위선자 새캬 말모순 참 꼴불견이야
나이 쳐 어린놈이던지 나이값도 못하는 쓰레기 덕후이든지 요 난독증 새캬
일단 넌 닉변부터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