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도착하자 두 놈이 다짜고짜 벌떡 일어나 그를 죽였다. 그새 둘이 나눠 갖기로 합의를 보았던 것이다.
둘은 기뻐서 독이 든 술을 나눠 마시고 공평하게 죽었다.
황금은 길 가던 사람의 차지가 되었다.
<웬 드라이버 ?> ***************** * 골프를 즐기는 한 사장이 점심식사 후 가든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여비서에게 말했다. “미스 김, 내 방에 가서 드라이버 좀 가져와.” * 골프를 모르는 여비서는 한참 뒤에 일자 드라이버와 십자 드라이버를 가지고 왔다.
<허튼소리 모음> ******************
■ 마누라는 온갖 정성으로 눈 화장을 하더니 선글라스는 왜 끼는 걸까? * ■ 참으로 조물주는 신통방통한 것 같다. 인간이 안경을 낄줄알고 귀를 달아놓다니? * ■ 여자에게 키스했더니 입술을 도둑 맞았다 한다. 다시 입술을 돌려주고 싶은데 순순히 받아줄까...? * ■ 요즘 속셈학원이 많이 생겼는데 뭘 가르치겠다는 속셈일까...?? * ■ 남자가 여자보다 번개에 맞기 쉬운 이유? 답 : 몸에 안테나가 있어서 * ■ 오랜 봉사 거쳐 빛을 본 사람은 누군가? 답= 심 봉사 * ■ 바닷물이 짠 이유-- 답 : 물고기가 땀을 내면서 뛰어 놀아서 * ■ 닭이 길가다 넘어진 것을 두글자로 줄이면? 답 : 닭꽝 * ■ 형과 동생이 싸우는데 가족들은 모두 동생 편만 든다. 이것을 간단하게 말하면? 답 : 형편없는 세상~ * ■ 쥐가 네 마리 모였다--를 두자로 압축하면? 답 : 쥐포
<본전도 못찾을 부부간의 유머> ********************************* * 아내와 남편 (1) * 부부가 외출을 했는데 앞서 가던 남편이 그만 무단 횡단을 했다. 깜짝 놀란 트럭 운전사가 남편에게 소리를 질렀다. * "이 바보 멍청이, 얼간 머저리, 쪼다야 ! 길 좀 똑바로 건너 " * 이 말을 들은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 "당신 아는 사람이에요?" " 아니." * "그런데 당신에 대해 어쩜 그렇게 잘 알아요?" * ㅋㅋㅋㅋ * 아내와 남편 (2) * 가슴이 아주 작은 아내가 브래지어를 하는데 옆에 있던 남편이 한마디 했다. * "가슴도 작은데 뭐 브래지어까지 할 필요 있어?" * 그러자 아내가 조용히 대꾸 했다. * "내가 언제 당신 팬티 입는 거 보고 뭐라고 합디까?" * 아내와 남편 (3) * 대형 할인점에서 한 남자가 멋진 여성에게 접근했다. * “저, 잠깐만 저랑 말 좀 나눠 주시겠어요?” “왜 그러시는데요?” * “여기 같이 온 아내를 잃어버렸는데, 제가 매력적인 여성하고 말을 나누려고 하면 없어졌던 아내가 귀신같이 나타거든요. *
<남자가 살다가 힘이 들어지면....> ************************************** * 남자가 살다가 너무 힘이 들 때면 지갑에 있는 와이프 사진을 꺼내본답니다
내가 이사람과도 사는데 세상에 못할 일이 어딨겠나 * ㅋㅋㅋ
<부부 싸움의 시작> ********************** * (1) 난 아내에게 물었어 “우리 결혼기념일에 어디 가고싶어?? * 난 아내가 고마워 하며 흐믓해 하는 얼굴을 볼 생각으로 기뻤어. 아내는 이렇게 대답했어 “오랫동안 가보지 못한 곳으로 가고싶어” * 그래서 난 제안했지. “부엌으로 가보는 건 어�?” * 그래서 부부싸움은 시작 되었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 아내가 옷을 벗은채 침실의 거울을 바라보고 있었어. 아내는 거울 속의 자신의 모습이 못마땅하다며 내게 말했어. “기분이 별로 안좋아. 늙어 보이고 뚱뚱하고 못생겨지는 것 같아. 나에게 좋은 소리 하나만 좀 해줘” * 나는 대답했지. “당신 시력 하나는 끝내주는 것 같아” * 그래서 부부싸움은 시작 되었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3) 나는 은퇴하고 사회보장국에 가서 연금신청을 했어. * 여직원이 내 나이를 알기 위해, 운전면허증이나 주민등록증을 보여달랬지. 지갑을 뒤져봐도 없는거야. 놔두고 온 것 같았지. * 직원에게 미안하다며 집에 다녀온다고 하니 그 여자 직원이 그러더군.. ”상의 단추를 몇 개만 풀어서 보여주세요” * 그래서 난 상의 단추를 열었고, 그만 백발이 된 내 가슴털을 보여주고 말았지. 여자직원이 그러더군 “그 백발의 가슴털은 나이를 증명하기에 충분하군요”라며 바로 연금신청을 해주었어. * 난 집에 가서 아내에게 흥분을 하면서, 있었던 일을 말해주었지. * 아내는 이렇게 말하더군. “차라리 바지를 내리지 그랬어요. 그럼 장애인 연금도 같이 받을 수 있었을 텐데” * 그래서 부부싸움은 시작 되었어. ㅡㅡㅡㅡㅡㅡㅡㅡㅡ (4) 내 아내는 돌아오는 결혼기념일에 무엇을 원하는지 자꾸만 내게 힌트를 주려했어. * “여보, 난 0부터 150까지 3초에 도달할 수 있는 뭔가 반짝이는 걸 원해요”라고. * 대략 페라리, 포르쉐 등을 말하는 것 같았어. 나는 체중계를 하나 사주었지. * 그래서 부부싸움은 시작 되었어.
<약속은 지켰어> ****************** * 어떤 부부가 부부싸움을 심하게 하고 나서 서로 토라져 1주일이 넘도록 말도 하지 않았다. * 그러던 어느 날 회의 때문에 아침 일찍 출근하게 된 남편은 하는 수 없이, 화해를 가장해 쪽지를 적어 아내에게 건네 주었다. * “여보, 나 내일 회사 일찍 가야 하니까 5시에 깨워줘요.” * 그러고는 안심하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이 되어 일어나 보니, 시계가 벌써 8시를 가리키고 있는 것이 아닌가! * 당황한 남편이 헐레벌떡 준비를 서두르는데… 침대 머리맡에 웬 쪽지 하나가 눈에 띄었다. 거기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었다. * “여보, 5시예요. 일어나세요.”
<미워하는 이유> ****************** * 두 남자가 술을 마시며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넌 어째서 아직도 그 사람을 미워하는 거야?” “몰라서 물어? 그놈이 내 마누라랑 사귀었잖아!” “하지만 그건 결혼 전의 일이잖아.” *
그러자 남자가 광분하여 소리쳤다. “바로 그게 미운 거야!! 내 마누라와 결혼 안 한 그 잔꾀가 미워서 견딜 수 없다구!”
첫댓글 어린시절 고향 집 큰 할아버지댁에 감니다.
집에서 좀 떨어진 곳에 유머 옹달샘이 있어
가 보았습니다 ..깨끗한 물로 세수도 하고
맛좋은 물을 많이 마시고 왔답니다
유머 옹달샘 글에는 선그라스 쓴 여인이
아름다워 보이네요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