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점에 우리나라의 정치판이나 (오너계)조직사회에서 일어나는
병폐와 그 반영되는 현상에 대하여 나의 생각을 남겨 놓고 싶네...
나름대로 분석해 보면, 사회나 조직을 이끌어나가는 섭리가 있으며,
조금 생각할줄아는 사람은 이를 교묘히 이용해서 원하는 바를 쟁취
(착취)해 내는 인간들이 과거때부터 줄곧 존재했지만, 왠지 특히
요즘에는 그런 인간들이 더 많이 보이는 것 같아, 이 시점에서 따끔하게
일침을 놔야겠다는 의무감이 생기게 되었다. 애국심 애사심에,,,
"편향적인 행위와 말들이 왠지 강하게 보이며, 사실 그것들이
대중을 이끌수 있다" 는 것을 이용하는 패거리가 많이 늘었다는 것!
우선, 그들은 스스로의 이권을 위하며 사회나 조직을 선동하여 혼돈되게
만들고, 그 나라나 조직이 분열되어 혼탁해지면, 서서이 속셈을
드러내며 그들의 더러운 이권쟁취를 위해서 발에 땀나도록 뛰어다닌다.
사실, 그 뜀박질은 악마의 걸음인지라 지옥으로 세차게 다가가는
것이지만 참 희한하게도 그들은 도무지 모른다.
지금의 정치판이 그렇고, 조그만 조직의 오너들도 마찬가지더라.
그렇게 편협되게 지맘대로 정치판과 조직을 몰아가는 것이 요즘
이쪽저쪽에서 쉽게 보인다. 그들의 뜻대로 안따라주면 어떻게든
끌어내리려 마귀의 힘까지 빌어 온갖 방법을 동원하고, "너 나가!
(You are fired!)"의 무서운 철퇴가 휘두른다. 마치 어린애에게 양날의
칼을 지워준것 같이 말이다. 성경에서 부드럽게 표현하여 어린애가
가시나무를 휘두른다고 했지만,,,
그런짓거리를 하다보니, 얼떨결에 편협한 성향의 인간들이 더욱
설치게 되고, 점점 더해져서 이제는 다시는 되돌릴수 없는 지경이 되어
망하는 나라나 조직을 종종 가끔 봐왔다. 지금 60대중반이니 말이다.
그들의 내로남불 사고방식은 참으로 지독하고 참으로 뻔뻔하니,,,
또한, 애처롭게도 자격지심적 피해의식이 심해서 그런지
그들끼리는 단합이 잘되어, 전복시키고 싶은 조직이나 타켓대상에게는
무지막지하게 공격을 해댄다. 법이고 관계없다. 내로남불이니,,,
또한, 그들은 배반하는 자들을 무섭게 짓밟는게 특징이기도 하다.
그들이 그렇게 해왔기에, 섭리도 알고 있기에, 몇몇 양심있는 사람이
자각하여, 그들의 비양심을 알아채서 빠져나갈려해도, 그들은
배반자라며 용서하지 않는다. 그야말로 무자비하게 괴롭히지요.
마치 당사자의 손가락을 자르는 것과 평생지워지지않는
주홍글씨 "A" 를 달고다니는 것처럼,,,
오늘은 이 정도로 남겨 놓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