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이 부끄러울 때
나 자신이 몹시 초라하고
부끄럽게 느껴질 때가 있다
내가 가진 것보다
더 많은 것을 갖고 있는
사람 앞에 섰을 때는 결코 아니다
나보다 훨씬 적게 가졌어도
그 단순과 간소함 속에서
삶의 기쁨과 순수성을 잃지 않는
사람 앞에 셨을 때이다
그때 나 자신이 몹시 초라하고
가난하게 되돌아 보인다
더 많은 것을 갖고 있는 사람 앞에
섰을 때 나는 기가 죽지 않는다
내가 기가 죽을 때는
나 자신이 가난함을 느낄 때는
나보다
훨씬 적게 갖고 있으면서도
여전히 당당함을 잃지 않는
그런 사람을 만났을 때이다.
- 좋은 글 - 에서
첫댓글 ♣ 많이 가진 사람, 많이 배운 사람, 높은 기능을 가진 사람을 보며 부러울 때도 있고 기도 죽지만 나보다 적게 가진 사람이 당당하게 사는 사람을보면 부끄럽고 기가 죽으며 자신의 삶을 반성해 봅니다. 언제나 있는 곳에서 당당하게 사는 사람이 멋있고 무척 부럽습니다.
첫댓글 ♣ 많이 가진 사람, 많이 배운 사람, 높은 기능을 가진 사람을 보며
부러울 때도 있고 기도 죽지만 나보다 적게 가진 사람이 당당하게 사는 사람을
보면 부끄럽고 기가 죽으며 자신의 삶을 반성해 봅니다.
언제나 있는 곳에서 당당하게 사는 사람이 멋있고 무척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