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와 빛 그리고 공간의 비례와 배치 에 Creative 가 무엇인지 보여주는곳 Chapelle du Rosaire ( Creatve design by Matisse ) 마티스가 말년에 디자인한 성당 내부의 빛과 모든것이 아름다웠고 특히 빛이 공간의 벽을 타고 들어 오는. . (상식의 틀을 깬 성당)
내가 본 이 곳은 종교적인(예배당)의 느낌보다 하나의 예술로 승화된 건축물이라는 느낌이 더 강했다.(개인적인 생각, 그리고 마티스는 종교인이 아니었다.) 신선함과 짜릿한 무언가가 내면에 파고드는 진정한 예술작품이라는건 의심의 여지가 없다. 경이로움 그 자체다.
첫댓글 그 어떤 화려한 성당보다
정갈하고 느낌이 좋네요
가톨릭믿는분들께는 의미도 깊고 로사리오
기도도 드립죠
성당의 분위기가 사무 다른 느낌이네요.
특별하네요...
마티스 그림도 특이하고
뭔가 의미도 깊어보이네요
마티스가 그린 성화들
단순한표현이지만 다 알아볼수있고
훌륭한 성당입니다
마티스가 낚시대로 그리는 모습이 새롭네요
멋진 여행을 다녀오셨네요.. 음미하면서 보겠습니다.
모두가 우리가 살아가는데 명심해야할 귀한 여행기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