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흰색 블라우스나 셔츠를 입고싶었어요
근데 이상하게 흰색은 저랑 어울리지도않고, 금방 누렇게 변하니 쉽게 사지지도않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겸사겸사 코트 안에 입어보려고 만들어봤어욤
ㅋㅋㅋㅋ
제가 입어보려고 66으로 만들었는데,
완성하고 입어보니 역시 안어울림;;
이럴줄알았음 동생입게 55로 만들껄.... ㅠㅠ
단추없이 루즈하게 입을 수 있어요
어깨 주름땜에 여성여성하고요
너무 심심할거같아서 소매쪽에 뽀인트!!!
날씨가 너무 좋아서 바로 동생입혀서 놀러나왔어요
사이즈가 좀 크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잘어울려서 좋네요 ^^
제가 며칠전에 만들어준 코트, 그리고 블라우스, 그리고 가방까지...
전부 핸드메이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뿌듯뿌듯 ^^
오늘도 날씨가 참 좋아요
행복한 오후 보내시고, 맛난 점심 드세욤~
첫댓글 이양~~~어쩜 이리 꼼꼼하게 단정하게 바느질 솜씨가 좋으세요~~부러울 뿐입니다. 마지막 사진은 꼭 마네킨 같아요ㅋㅋㅋ 동생분은 좋으시겠어요~~^^*
ㅋㅋ저도 가끔 동생이 부러워요 ^^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당~~!!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완전 패션 잡지의 한장면이네요.'동생분의 모습 또한 한 몫하시구요.
정말 여성스러운 블라우스네요.
사실 저도 하얀 블라우스가 정말 안 어울려서, 절대로 안 사죠.
그리고 여성스러운 것도 안 어을려요 ㅠㅠ
나중엔 여성스러운 블라우스말고 셔츠로 심플하게 만들어보려고요;; 그건 어울리겠죠?? ^^;;;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멋지고 외국인줄 알겠네요^^
멋져요^^
깔끔하고
꼼꼼하게
잘 만드셨네요^^
역시 착샷
정말 장소도 잘 섭외하시는것 같아요^^
동생휴무일에 북촌한옥마을갔다왔거든요. 워낙 주변이 이뻐서 착샷 찍어왔지욤 ㅋㅋ
좋게봐주셔서 어찌니감사한지...^^ 정말 고맙습니다
참 좋은 언니구려,..
솜씨도 좋고 인정도 있고,,,
보기 좋아요,
동생은 미용실에서 일해서 제 머리는 직접 해주거든요~ 전 동생에게 옷해주고!!상부상조할까!?? ㅋㅋ 칭찬 감사합니다 :)
깔끔하고 이뻐요.
동생분은 좋으시겠어요.
잘 입어주고 좋아해주니 제가 더 좋지요 -^^ ㅋㅋ 이쁘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언제나 좋은솜씨에
화보같은 사진까지
이뻐욧!
공업용필요없네요 ㅎㅎ
명필이 붓을탓하겠어요?
명품솜씨입니다
제가 워낙 사진찍는것도 좋아하다보니;;; ㅋㅋ
근데 재봉틀이 워낙 오래되서인지 두꺼운 원단을 하면 버거워서 제자리박기만 되기도하고, 소음도 제법 커진것같고..ㅜㅜ 뭐 그래도 꽤 오래 친구한 재봉틀이라 쉽게 버리진못할거같아여 ㅋㅋ
항상 예쁘다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품볼때마다 눈이 행복한느낌이예요~~^^
이건 핸드메이드지만 기성복느낌 가득해요 그만큼 이쁘다는 ~~ㅎㅎ
아이쿠...부끄러워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옹 깔꼼 굿
손재주 아까워랑
항상 아낌없이 칭찬해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다는...^^ 정말 감사합니당 ㅋㅋ
아주 깔끔한 블라우스라 더 고급스러 보여요. 바느질솜씨기 보통이 아니셔요
느리더라도 꼼꼼하게 바느질하려고 신경쓰는편이에요 ^^ 알아봐주시니 감사감사 ㅋㅋㅋ 이쁘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와...진짜 기성품보다 더 예뻐요. 완전 최고!!
아이쿠... 완전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