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보내며/갈대숲에 서서 돌아갈 수 없는 그림자 어둠에 묻고 아무렇지 않은 듯 갈 곳이 없는 듯한 발걸음 익숙한 밟은 자국 찾아 또 밟고 가는 무언 발걸음 얻은 거 없어도 어깨 축 처진 가로등 잠 깬 뿌연 길 어느 한 곳으로 향하는 삶은 갈 곳이 없어도 간다 종착역은 없어도 왔던 길 돌아간다
첫댓글 좋은글 감사 합니다
늘 찾아주셔서감사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 하루가 마지막이네요끝은 시작을 알리는 거지요
내일이면 새해입니다건강하세요
하루가 저물고한 해가 저뭅니다
세월은 흐릅니다빠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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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착역은 없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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