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꿈을 꿨습니다. 지금은 부서를 새로 발령 받아 일하고 있지만, 꿈에서는 발령전 부서더라구요 꿈에서 경찰버스를 제가 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앉은 곳을 보니, 제대장이라고하는...말하자면, 소대장 자리인 버스 맨 앞자리에 앉아있습니다. 제대장님은 어디가셨지 하면서 저는 계속 그자리에 앉아있네요. 그리고 원래 제가 앉던 자리를 보니 신임직원으로 보이는 사람이 앉아 있습니다. 그러고는 꿈에서 깼네요.
어제 여자친구 집에 과일 갖다드리러 잠깐 갔다가 여자친구 부모님을 처음으러 뵈었네요. 잠깐 차 마시고 인사했습니다. 새부서는 고참들도 다들 좋은 분들이고 분위기 좋아서 일하는데 어려움은 없네요.
첫댓글 이꿈은 자리가 문제가 아니고
님께서 지금 근무지 에 대체로
만족하며 생활 하는 꿈입니다
뭐든 타는건 진행중이라 했지요
해서 무난하게 근무하는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