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운동
노노노~
2.식사
점심: 검정약쌀밥1공기. 된장찌개. 멸치볶음
저녁: 돈까스. 닭갈비 조금
군것질: 마가렛 3봉지. 율무차1잔. 오렌지 주스1잔
3.칼로리
오늘은 별로 계산하고 싶지 않다ㅠ_ㅠ
4.잡담
요즘 통~ 다이어트하는게 처음 맘 같이 않게 힘도 들고 해서
위로 차원(?) 으로 11일만에 몸무게를 쟤보았다
이런,, 빠지긴 빠졌다 .........1키로
한 2키로 빠졌겠지 하고 올라갔는데 너무 실망했다
어제 다른 님 한테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라고 답글까지 달았는데
오늘 1키로 빠진걸 보고 나도 정말 너무 속상하고 짜증나고 답답했다
고작 11일 한거긴 하지만 정말 그동안 과자도 안먹고 꾹 참았는데 ...
더군다나 오늘은 친구를 만나서 민들레영토가서 돈까스 먹고 ...
거긴 음료가 계속 리필이 되길래 주스먹고 율무차 먹고 ...
그리고 6시이후에 안먹겠다 다짐했던 내가 7시가 넘은 시간에
친구랑 친구남자친구랑 닭익는 마을가서 안먹겠다고 다짐해놓구선 몇점 먹었다....
그리고 지금 들어와서 운동은 오늘 안했다......
한편으론 다행이란 생각도 한다
만약에 내가 2~3키로 빠졌다고 치면....
빠졌는데 몸엔 큰 변화가 없으니 더 속상했을지도 모른다
정말 힘들다.... 이제 몸무게 안재볼꺼야 ㅠㅠ
내일 부터 다시 시작하는거야 !! 화이팅 !!
카페 게시글
초보일기장
◐빠졌어요^^*◑
★베짱이 10일째★ 170cm 64kg
베짱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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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17 18:4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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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래도 1키로 빠지셨네요, 뭘.. ^^ 전 63kg 이하로 진짜 안내려가지던데.. 님 빼고 나서 제게도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네?
저 쫌전에 님 일기 찾고 있었는데 ㅋ 어쨌튼 빠졌으니까 좋은 일이죠? 정체긴가? 다른 님들이 빼기전 몸무게에서 10% 빠지면 정체기 온다고 하잖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