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300년 전에 진시황이
세운 秦 나라가 불과15년
후에 亡한것은 똑똑한
아들 장남 부소(扶蘇)를
재껴두고 바보 멍청이
호해 (胡亥)를 황제로 책봉한 데서 漢나라의 비극적인
종말은 시작되었다
그 이면에는 호해를 황제로 세운 간신 조고
(趙高)가 있고
또한 똑똑한 재상 이사
(李斯)라는 사람이
있었건만 결국 간신
조고의 말에 부화뇌동
(附和雷同)하여
얼치기 아들
얼자(孼子)얼짜 아들
호해를 황제로 세움으로서
천하통일 이후에
천년 만년 갈것 같은
진나라도 불과 15년 만에
셧터를 내리고 말았다
간신 조고의 말에 속에
호해를 황제 책봉에
동의한 이사의 말로(末路)
또한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지금의 우리가 살고있는
世代 또한 그와 비슷한
형태로 흘러가고 있지
않는가 하는 의문이든다
2류들 亞流들이
판치는 세상
歷史는 반복된다
하였던가
간신 조고의 편에
빌붙었던 者들이 피눈물
흘리는 날이 오지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앞서는것은
그냥 기우(紀憂)였으면
좋겠다
옛말에 모진놈 옆에
있다가 같이 벼락맞는다
는 말이 있지만
그렇지 않기를 바랄뿐이다
오늘도 친구분들의
발기찬 날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ㅎㅎ
*
진나라를 말아먹은
호해란 놈은
옛날 진시황을 시해 하기
위해서 형가(荊軻)라는
자객이 진시황에 칼을
휘두르는 위급한 상황에 어떻게
대처하라고 소리쳐준
궁녀인데 그날밤 진시황의
성은(聖恩)?을 입어
잉태한 자식이라 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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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000년 전에 ☆
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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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
24.04.25 06:0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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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꽃의 향기는 바람결에 흩어져 날려 가지만
사람의 향기는 마음속에 남아 움직이지요.
오늘 하루도 힘차게 달려 가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