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인가요. 그 기자 소속이...우리나라 언론 자유는 이제 지나친 방종에 접어든것 같습니다. 내용이 맞다면 단순 언론의 문제에서 벗어나 3공때 중앙정보부가 하던 짓거리가 연상되기도 합니다만,,도데체 왜들 이럴까요. 그래도 기자정도 되면 공부들도 꽤 잘했을거고 장래가 유망하다던 평가를 받았을 사람들이..하는 짓거리들 보면 동네 양아치보다 못한 짓거리들을.하고 있고...오늘 온라인 뉴스를 보면 이건에 대한 보도가 많지 않습니다. 꺼꾸로 뉴스타파나 이런 채널에서 그런일이 일어났다면 아마도 모든 신문 방송에서 벌떼처럼 보도 경쟁에 열을 올렸을 것 같습니다만...최소한 정의가 비정의 보다는 많아야 할텐데 우리나라 언론은 90%이상이 비정의고 10% 이하가 제대로 된 언론기능을 수행하는것.같습니다。비단 언론만의 문제도 아닌것 같고요. 도데체 언제나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세상이 올까요.
첫댓글 언론이 선을 넘은거죠.방종단계인거 같네요
대놓고 말하면 노무현, 문재인 정권은 대기업, 언론사, 검경 등한테 로비를 안해서 그래요. 이명바그네 정권 때는 조중동, 삼성, 검경 등한테 돈 엄청 줬을걸요..?
조국 사태와 코로나를 대하는 언론들을 보면서 다시한번 이 나라 언론의 수준이 개차반이라는 것을 느낍니다...
말씀이 맞다면 로비 따위는 안해도 되는 세상이 정상적이지 않을까요
기자->기레기->기더기-> 협박범죄자까지 등극
그 끝은 어디인가?
오죽하면 외국 기자들이 뭐라할까요.. 우리나라 언론은 이해 할수 없다는 외국 기자의 반응..
우리나라 국민들만 속고 있는 거죠..
신문사는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하는데
뭐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