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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ノ연주뉴에지 [Film OST] Educating Rita (리타의 교육) (1983)
almeida 추천 25 조회 201 19.02.01 13:5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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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2.01 14:24

    첫댓글 영화음악에 여러 장르를 소계를 해 주셨습니다
    영화의 이해도 차분하게 주시고요
    전 음악은 좋아하면서도 영화의 추억은 그다지 없어서
    요즘은 좀 아쉽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음악과 함께 하는 영화의 줄거리도 많이 이해를 얻기도 한답니다
    이곳은 구정 명절 긴 연휴에 들어갑니다
    알메이다 님께서도
    옛날의 고국의 향수에 잠시 젖어 보시지요
    지금은 시골엔 몰라도 명절의 분위긴 그다 찾기 힘들지요
    연휴가 길면 여행들도 가버리곤 하는 신세대의 명절이기도 합니다
    넉넉하신 이해 속에 음악과 함께 한참 앉아 쉬어 봅니다
    고맙습니다
    포근한 이곳의 날씨이기도 합니다

  • 작성자 19.02.03 02:56

    마음이님
    영화의 추억은 이제라도 하나씩 쌓으시면 되죠.
    좋은 영화 한편은 정말 평생을 가더라고요. ㅎㅎ
    아,, 한국은 이제 구정 연휴군요.
    혹 명절이라 힘들진 않으신지요,
    차례 준비하시던 돌아가신 엄마 생각이 나는군요. ㅠㅠ
    네 점점 명절 분위기가 사라지는건 사실이죠.
    이곳 타국은 뭐 말할것도 없겠죠.
    그래도 오랜만에 반가운 이들과 함께 하는 소중한
    시간이길 바래봅니다.
    행복한 명절 되세요. 감사합니다 마음이님

  • 19.02.01 19:30

    맞습니다.알메이다님!!
    아주 오래전 "리타 길들이기"로 상영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마이클 케인...
    로렌스 올리비에,리챠드 버튼과 더불어 영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손꼽히는 명배우죠,
    이 영화 보진 못했지만 줄거리만 보아도 무척 재미있을 것 같네요.
    OST테마음악 또한 무척 감미롭습니다.
    한국은 설명절이 코앞이라 모두들 분주한 모습입니다.
    저야 나홀로 지내 별로 바쁜일이 없습니다만, ~ㅎ
    거기에서도 고국의 명절을 느끼시는지 궁금하군요.
    명절을 맞이하여 선물로 주신 영화 한편 잘 감상하고 갑니다.
    늘 감사합니다.알메이다님!

  • 작성자 19.02.03 03:03

    드롱님
    네, 마이클 케인 .... 왠지 정감이 가는 외모와 목소리..
    그가 출연하는 영화는 그냥 믿고 봐도 좋을 배우죠.
    네 괜찮은 영화더군요. 전 이런 잔잔한 분위기의 영화들을
    좋아합니다. ㅎㅎ
    명절에 나 홀로 지내시면 ...... 시간이 더 더디게 갈지도 모르겠군요
    저도 뭐 와이프 뿐이니 .... 저희도 아주 간소하게 차례를 지내긴 합니다.
    명절 분위기는 한국 마트를 가면 좀 느껴지죠. 저흰 교회도 가지 않아서
    ... 그래도 드롱님 알찬 연휴 되시길 바래 봅니다 ...
    한국은 분위기가 분주하겠죠 ..
    그래도 분주한 구정의 분위기가 좀 그립긴 하네요.
    감사드립니다 드롱님.

  • 19.02.01 20:19

    오셧군요 오늘도 우리가 접해보지 못한 추억의 명화를소개 하셧군요
    요즘 미국동중부는 한파로 굉장하드군요
    시카고는 무려 영하 38더가 됫군요
    님이게신곳은 춥진 않겟지요
    그래서 미국의 부자들은 겨울이면 먼 남쪽 Florida 에 서 겨울을나지요.
    골프도 치고 바다와 멋진 시간을보내지요?
    한국은 며칠잇으묜 설날이되어 오늘부터 쉬게됩니다
    님께선 우리의 고유명절인 설날의 추억도 아득하겟지요?
    하여튼 항상 멋진 작품 소개해주셔 무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9.02.03 03:08

    로-드님~
    한국은 명절 연휴군요.
    구정의 떠들썩한 분위기들이 참 그립습니다.
    아내와 단둘이 단촐하게 차례를 지내려고 합니다.
    시카고는 그리 추운데 이곳 남부 텍사스는 16도 쯤 되는군요
    여긴 겨울 들어 영하로 내려간 기억이 드물답니다.
    한국은 이곳보단 훨씬 추울텐데 ...
    플로리다는 아직 가본 적이 없는데 언젠가 키 웨스트 라고
    제일 남단의 섬을 가보고 싶네요.
    로-드님 명절 휴일 잘 보내시고 알차고 즐거운 시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 19.02.02 10:00

    아!
    저는 이 영화 보지는 못했지만
    영화 제목은 많이 들어 봤어요
    리타 길들이기... 맞아요.. ㅎ
    에구~ almeida님께서 올려 주신
    영화는 모조리 찾아봐야 해요..ㅎ
    안 본 영화가 더 많으니께요 ~ 후훗..
    개방대학 이라면
    우리나라 방송통신대학.. 이겠군요.. ㅋㅋ
    영화 보면 재미 있을 것 같아요 ㅎ
    OST도 멋지네요..
    설 명절 지내셔야죠? ㅎ
    비록 고국이 아닌 타국이어서...
    명절 분위기는 안나시겠지만
    그래도 떡국 끊여 드시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랄께요..
    좋은 영화 정보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19.02.03 03:11

    비단님,
    구정이라 새해 메시지를 또 받으니
    기분이 더 좋으네요 ㅎㅎ
    비단님도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아마 명절이라 바쁘시겠지요?
    저흰 이곳에서 아주 단촐하게 차례를 지내고
    명절 기분은 정말 없답니다.
    일요일부터 주욱 화요일까지 일을 하고 .. 뭐
    그렇네요. ㅎㅎ
    넵 ,,, 리타 길들이기 ... 생각보다 재밌고 음악도
    괜찮은 영화입니다. 잘 접해보지 못한 영화라도
    소개 드리는 재미가 있죠. ㅎㅎ
    비단님
    명절 잘 보내세요. 너무 힘드시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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