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시국대회 연설서.."희망과 헌신의 자세로 나갈 것"
(서울=연합뉴스) 류지복 기자 =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내년 총선과 대선 승리를 위해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등 야권에 대통합을 공식 제안했다.
손 대표는 20일 밤 서울광장에서 열린 희망시국대회 연설에서 "민주진보진영이 하나가 되고 승리하기 위해 진보정신의 대통합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대통합을 통해서 총선과 대선에서 승리할 것"이라며 "우리 모두 통합의 길로 함께 나가자. 미래의 희망을 만들어가자"고 호소했다.
또 "손학규는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의 간절한 염원을 받들 것"이라며 "민주당이 헌신해야할 때 팔을 내놓으라고 하면 팔을 내놓고 눈을 내놓으라고 하면 눈을 내놓겠다. 희생과 헌신의 자세로 나가겠다"며 대통합 의지를 밝혔다.
그는 "
이명박 정부는 국민의 뜻에 반해
4대강 사업을 진행하고 특권과 반칙으로 국민을 도탄에 빠지게 하고 있다. 재벌이 국민을 비웃고 한반도에서 평화가 짓밟히고 있다"며 "이대로는 안된다. 이제 정치권이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발언은 손 대표가 민노당 등 야권 대통합의 대상인 다른 정당에 대통합 논의를 공식적이고 공개적으로 제안한 의미를 담고 있는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손 대표 측은 "그동안 다른 야당들은 손 대표의 대통합 공식 제의가 없었다는 지적을 제기해왔다"며 "이번 연설은 이에 대한 화답으로서, 앞으로 대통합 논의가 이뤄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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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서 -
무상급식
무상급식" 전국지자체 중 최초로 실현하신 최승준 정선군수님
시간은 2009년 당시로 거슬러 올라가 봅니다.
당시 최승준 군수님은 정선군의회 의장님을 역임하시는 때
군의회 조례안으로 상정 " 발의로 무상급식 통과를 시켰습니다.
지난6.2지선에서 정선군수로 당선되시고는 고등학교까지 무상급식을 실천하시고 있구요.
서민인 외롭지 않은 정선군을 열어주셨습니다.
그늘진 사각지대의 어린 아이들이 얼굴에 그늘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확고한 의지를 가지시고 당시 군수는 한나라당 군수였기에 더욱 쉬운일은 아니였습니다.
이광재 전지사님께서도 더이상 서민이 서럽지 않은 강원도를 만들겠다고 하셨습니다.
안타깝게도 정치권력의 힘으로 죄없는 죄를 받고 계시는 지사님은 잠시 쉬고 계시지만요.
손학규 대표님 문재인 이사장님 등 이외 훌륭하신 후보님들이 많으시겠죠.
한지만 다음 대선에서 어느분이 대권주자가 되시든 우리는 한마으로 대선에서
승리를 일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약자인 국민인나, 부자이든 모두가 잘사는 대한민국을 위함이 아닐까요 ?
대한민국이 올바로서는 그날을 위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