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건강 차원엣 단전호홉을 한다고 하지만
실상 호홉을 통해서 빨아들이는 것은 기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자연의 기를 흡입해서 건강을 도모하는 것이 단전호홉을 하는 가장 초보적인 차원이고
단전호홉의 결국은 자신이 수양을 해서 구원에 이르려는 행동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단전호홉을 하면 자연의 기를 몸안에 축적해서
단전에 모으고, 모은 기를 온몸의 기경팔맥에 돌리면서
운행을 하게 됩니다.
건강에는 매우 좋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믿는 자들의 몸은 성전인데
성전을 기로 채워서 성령이 임재하는 것을 방해하게 만듭니다.
단전호홉을 하다보면 또한가지 문제점은
무아지경으로 빠지면서 무방비로 노출된다는 점입니다.
지역의 귀신들과 통하는 길이기도 합니다.
단전호홉을 통해서 심지어는 귀신을 몸안에 자리잡게 만들기도
하기때문에 매우 위험하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건강을 위해서 단전호홉을 하면 좋다고
우리는 생각하겠지만
실상 득보다는 잃어버리는 것이 많다고 보여집니다.
실상 단전호홉을 하는 부류를 보면
신선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행하고 있습니다.
소위 도를 닦는다는 말이 단전호홉으로 부터 시작하는 것이니만큼
조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