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위 2차 전원회의…'고물가' 이유로 인상 vs 안정 신경전
경영계 "생산자 물가 급등해 영세기업·소상공인 어려워"
노동계 "소비자 물가 올라 생활난…대기업은 성과급 잔치"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로는 처음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 최저임금 사업 종류별 구분 여부 ▲ 최저임금액 결정단위 ▲ 최저임금 수준 등을 향후 전원회의에서 차례로 논의키로 결정했다.
회의에 참석한 노동계 관계자는 "다음 달 9일 열릴 3차 전원회의에서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구분)적용 도입 여부가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적용은 윤석열 대통령 공약이다.
노동계는 차등적용이 '임금의 최저 수준을 정해 저임금 근로자의 최소한 생활을 보장한다'라는 최저임금제 취지를 무너뜨린다고 보고 도입에 반대한다.
전문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185166
첫댓글 볼 때마다 졸라 답답해 ㅅㅂ 2찍들 시급 500원 받아
ㅋㅋㅋ씨발 좆같다 진짜
진짜 존나싫어 2찍들만 그렇게 살아라
내가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업종별 차등적용이면 무슨 기준으로 할건데?물가도 업종별 차등적용할거야?a업종한테는 생수 천원 b업종한테는 생수 이천원 이렇게 받을거야?
아니 뭔데진짜 계급나누냐??
진짜... ㅈ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