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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랑스런 대 한국인이다.)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시토방이 모처럼 활기를 되찾아 가고 있네요..
시국이 시국인지라, 저절로 시토방에 관심이 가게 되나 봅니다.
저번에 쓴 제글에 대해 어떤분은 욕을 하셨을테고,
어떤분은 혼란스러웠을것이고, 어떤분은 공감하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천안함 사건을 두고 생각들이 다 다르실텐데요..
저는 음모론에 더 비중을 두고 있는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100%는 아니지만, 90%이상은 정권이 국민을 x으로 보고 장난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거지나고, 결과 나오면 또 잠잠해질 겁니다..
여하튼 여러가지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아래 기사를 첨부합니다.. 제 의견이 아니니까 잡혀가지는 않겠지요?
시간 있으시면 원본을 보시고, 직접 사진도 보고 하시면 더 실감 나실듯 하네요..
아래 기사가 100% 사실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상당부분 사실에 근거를 두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보기좋게 편집된 원본을 발췌하려고 했는데, 용량 제한 때문에 몇번을 올렸다,
내렸다 하면서 보기에 좀 지루하게 발췌됐으니, 이해해 주세요..
<충격> 일본다나까닷컴의 천안함 내막 기사
번호 143720 글쓴이 서프앙 조회 62563 누리 1612 (1627-15, 65:247:4) 등록일 2010-5-10 22:55
대문 125
아래 글은 출처가 일본 '교토통신'이 아닌 '다나까닷컴'임을 국방부에서 알려왔으며 이에 바로 잡습니다. 따라서 잘못된 정보부분은 임의 삭제합니다. 글쓴이가 임의로 사실에 벗어난 출처를 재명기할 시에는 삭제조치하겠습니다.
-서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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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ooooo가 드디어 천안함 침몰 내막에 대해서 글을 적었군요 .참조해볼만한 많은 사항이 있습니다 .참고로 ooooo은 일본내에서도 우파에 속합니다 .좌파 아니니 뉴라이트 알바, 군관계자 .주한미군 공작조들은 시비 걸지 말것(나도 퍼서 나르는 것임 .항의할려면 일본 기자와 미국기자에게 항의할것 )
한국 군함 “천안”호 침몰의 내막
韓国軍艦「天安」沈没の深層
2010年5月7日 田中 宇 ( 전 교토 통신 기자 共同通信社 . 약력참조)
글쓴이 소개 : 글 쓴이는 일본 쿄토 통신 기자 출신으로서 하버드대 연수,마이크로 소프트사 언론담당, 일본 문화방송 국제 해설가 역임 이외아래와 같은 수많은 언론 및 출판 경력을 가진 심층취재전문 일본의 중견 언론인임 .또한 본문글에 언급되는 도날드 커크 미국 기자는 전 NYT 기자임
履歴
1961年5月7日生まれ、東京育ち。
1986年に大学を卒業後、繊維メーカー勤務1年を経て共同通信社に入社。京都支局で警察や市民運動を取材。京都の山間部に住む在日朝鮮人をテーマにしたノンフィクション「マンガンぱらだいす」を書き、出版する。
1990年から、大阪でバブル崩壊後の金融事件を担当。
1993年から、東京でゼネコン汚職、自動車産業、東南アジア経済などを取材。
1996年春、共同通信社内で、アメリカの通信社から送られてきた英文記事を翻訳する部署に異動。そこで英文メディアの底の深さを知り、このサイトを作ることを思い立つ。その年の夏から、サイトに載せた解説記事のメール配信も始め、雑誌などで紹介されるようになった。
1997年4月、マイクロソフト・ネットワーク(MSN)がインターネットによる報道機関を作ることになり、誘われてマイクロソフトに入社。8月に「MSNジャーナル」を立ち上げた。毎週1―2本ずつ国際ニュースに関する解説記事を書くとともに、他の筆者陣の原稿を編集する。
1999年2月、国際ニュース解説記事をもとに「神々の崩壊」を出版。
1999年7月から2000年3月まで、文化放送の「えのきどいちろう意気揚揚」にレギュラー出演。国際情勢を解説。(2000年3月末で番組終了)
1999年10月、会社の方針転換により、自らの生業と考えてきた執筆・編集以外の分野の仕事も求められるようになったため、独立して活動することを決定。12月にマイクロソフトを退社。
2000年8月から2001年6月まで、妻の留学に同行してアメリカのハーバード大学に遊学。(「知のディズニーランド、ハーバード大学 」参照)
2001年6月、PHP研究所から国際情勢解説の文庫本「国際情勢の見えない動きが見える本」を出版。
2001年10月、光文社新書として「タリバン」を出版。読みやすさが評判になり、12万部を突破するベストセラーとなった。
同月、青春出版社から「イスラムVSアメリカ - これからを読み解く5つの視点」も刊行。
2001年11月にはPHP研究所から2冊目の文庫「国際情勢の事情通になれる本」を出版。
同月、光文社新書から「ハーバードで語られる世界戦略」を上梓。妻の大門小百合との共著。
2002年3月、PHP研究所から「仕組まれた9・11」を出版。
2002年6月、光文社新書から「米中論」を出版。
2003年1月、「イラクとパレスチナ アメリカの戦略」(光文社新書)を刊行。
2003年3月、「イラク」(光文社新書)を刊行。
2003年5月、「アメリカ超帝国主義の正体」(小学館文庫)を刊行。
2003年12月「辺境 -- 世界激動の起爆点」(宝島社)を出版。
2004年2月、光文社新書から「アメリカ以後」を刊行。
2004年8月、文春新書から「非米同盟」を出版。
2005年3-4月、サウジアラビアの王立ファイサル研究所に上席研究員として招待される。
2008年10月、ラジオデイズで対談と講演の収録を開始。「田中宇の世界はこう読め!」
2008年12月、メールマガジンがまぐまぐ大賞2008・総合第3位を受賞。
2009年1月、PHP研究所から「国際情勢 メディアが出さないほんとうの話」を出版。
2009年1月、光文社から「世界がドルを棄てた日」を出版。発売から6日目にして重版がかかった。
2009年2月、有料記事配信「田中宇プラス」を開始。
2009年12月、風雲舎から「日本が対米従属を脱する日」を出版。
3월 26일, 한국과 북조선의 해상 경계선(북방한계선,NLL)의 바로 남쪽에 있는 백령도의 근처에서, 한국의 대형 초계함(콜벳)인“천안호”가 폭발. 침몰한 사건은, 발생으로부터 1개월 이상이 지났어도, 그 침몰원인이 확실하지 않다. 한국정부는 4월에 들어서 ‘어뢰인지 기뢰인지가 배의 외부에서 폭발했다고 생각 된다’고 발표해, 군함 내로부터의 폭파나 파괴(고장 등)가 아니고, 외부로 부터의 어뢰( 바닷 속으로 온)나 기뢰 (사전에 설치되어있는)에 의해 파괴된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누가 어뢰나 기뢰를 발사했는지, 부설했는지는 수수께끼의 상태이다. 한국의 우파세력은, 북조선의 잠수함(반잠수정)이 어뢰를 쐈다고 주장하고, 한국 정부에 ‘북을 보복 공격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우파나 화평파는 ‘1970년대의 한국군이 부설한 채, 방치되어있던 낡은 기뢰에 부딪힌 것은 아닌 가’ 등으로 분석하고 있다. (서해의 긴장도에 따라 기뢰 136기 설치되었으나, 10년 후, 10프로도 회수되지 않아)
백령도는, 북조선의 본토에서 20킬로밖에 떨어져있지 않고, 백령도 주변의 한국영해의 외곽은 북조선이 ‘자국의 영해다’라고 주장하는 해역이다. 현재, 북조선과 한국의 해상 경계선은 2종류가 있다. 한국과 미국 (유엔)은, 북방에 있어서 백령도를 바로 지나는 ‘북방한계선(NLL)’이 남북의 경계선이라고 주장해왔다. 하지만, 북조선은 1999년 이래, 좀 더 남쪽의 ‘군사경계선’이 남북의 경계선 이다 라고 주장하고 있다.
백령도는 약 5천명의 한국인이 살고, 인천항으로부터 정기선인 페리가 운행되고 있다. 2000년의 남북화해로 , 북조선은, 이 페리의 항로와 백령도의 주변 영해를, 한국과 미군의 배가 자유롭게 항해할 수 있는 영해로서 인정하고, 그 외의 해역에 들어온 미군과 한국의 배는, 북조선의 경제 수역을 침범한 것으로 간주 한다 라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백령도의 지도(1) (지도(2) (천안호 사건을 돌아다보았다)
백령도의 주변은, 북조선군과 항시적으로 대치하는 해역이다. 그리고 천안함은 초계함이고, 레이더나 소나를 사용해, 적군의 잠수함과 어뢰, 항공기, 미사일 등을 감지해, 공격하는 것이 임무다. 북조선의 잠수함이나 어뢰가 접근해 오면, 조기에 감지해, 요격이나 회피 등의 대책을 취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 사건 당일은, 미한 합동군사 연습이 행해지고 있어, 북조선의 잠수함이 연습을 정찰하기위해 남하해올 것이 예상되었다. 천안함 내의 소나 담당자가 주의를 태만히 했다고는 생각하기 어렵다.
한국군의 관계자는 미디어에 대해, 당초, 소나로 2킬로 앞의 어뢰를 감지할 수 있는 확률은 70프로 이상이다 라고 말했다. 그 후, 현장 수심이 30미터로 얕기 때문에 감지확률은 50프로 미만이다 라는 말로 물러섰다. 이 축소는 ‘북조선 범인 설’을 보강하기위한 방향 바꾸기라는 느낌도 든다. (초계함침몰: 수색해역을 2배로 확대)
제 3 부표에 침몰한 미 잠수함
천안함 침몰의 수수께끼는 풀리지 않은 채 이지만, 이 사건을 둘러싸고, 일본에서 거의 보도되고 있지 않는 “ 또 하나의 침몰”이 보도되고 있다. 천안함 침몰의 현장에서 가까운 해역에, 미군의 잠수함으로 보이는 거대한 물체가 침몰해, 한국군 UDT가 수색을 맡았으며, 미군 헬리콥터가 미군의 유체로 보이는 물체를 운반해 가는 영상을, 한국의 KBS 텔레비전이 4월7일 보도했다. KBS 텔레비전은 공공방송으로서, 한국 매스콤 중에서 가장 권위가 있다.
천안함의 침몰 후, 잠수수색 과정에서, 한국해군의 특수 잠수대(UDT,특수전여단) 의 한 주호 준위가 잠수 중에 실신한 후, 사망하는 2차 재해가 일어났다. KBS는, 한 준위의 사망하고를 취재하면서, 한 준위의 위령제가 거행된 장소가, 선미가 발견된 장소( 제1 부표) 도, 함수가 발견된 장소( 제2 부표)도 아닌, 약 6킬로 떨어진 제 1부표와 제 2부표의 사이에 존재하는, 천안함과 관계가 없는“제3 의 부표”인 것을 알았다.
(KBS테레비가 보도한 지도. 백령도에 가장 근접한 곳이 제 3부표, 그 우측(동)이 천안함의 함수, 좌측(서)의 부표가 천암함의 함미 침몰지)
(일반인에게 보도된 수색 지점의 지도. 백령도의 남쪽에 있는 2개의 검은 둥근 표시가 천안함의 함수와 함미의 침몰 지점. 제 3 부표는 나타나 있지않다)
( [사진] 백령도의 절벽에서 수 백 미터의 바다에서, 미국, 한국군이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천안함의 침몰 장소인 제1과 제2의 부표 지점은, 양쪽 모두 섬에서 2키로 정도 떨어져 있어, 이 사진과 같이 절벽의 바로 근처에는 없다. 이 사진은 미군 잠수함이 가라앉아있는 제 3지점일 가능성이 크지만, 한국에서는 천안함의 수색 모습으로는 보도되고 있지 않다.)
(상기 지도와 사진의 원래 인용처. 블로그 “ 정훈이 좋아”)
(침몰선을 해저에서 발견하면, 잠수자는 침몰선에 로프를 묶은 부표를 묶어, 해상에서 침몰현장을 확정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침몰현장은 “부표”의 번호로 호칭된다.)
한 준위는 , 제 3 부표의 해저에 잠수해, 수색활동에 몰두하고 있는 중에 의식을 잃어, 사망했다. KBS는 특수 잠수대등의 관계자를 취재하면서, 제 3 부표의 해저에, 대형 잠수함으로 여겨지는 물체가 침몰해있고, 미군의 지휘아래, 다급하게 잠수함내부의 수색이 이루어졌다는 것을 알았다.
미군은 수색을 서두른 나머지, 잠수수색에 필요한 감압장치가 현장에 운반되는 것을 기다리지 않고, 한국의 부대를 잠수, 수색시켰다. 잠수 가능한 시간이 15분 정도로 짧은데도, 복잡한 선내를 무리하게 수색시켰기 때문에, 숙련된 잠수 대원조차 의식을 잃은 사람이 줄을 이어, 그 와중에 한 준위의 사망사고가 일어났다. 한국군의 특수 잠수대로부터‘미군 잠수대는 이러한 위험한 작업을 거부했기 때문에, 한국부대에게 무리하게 시켰다’라는 견해가 나왔다.
봉인된 KBS테레비의 특종
한국과 미국 당국은, 천안함과 같은 시간대에, 가장 가까운 곳에서 미군 잠수함이 침몰한 것을 기를 쓰고 감추고 있다. 미 잠수함 침몰 사실을 발표하지 않는 한국 당국은, 한 준위의 사망에 대해, 미 잠수함의 수색중의 사고라고 말하지 않고, 천안함 유체 수색 중에 사망했다라고 발표했다. 한 준위는 국민적인 영웅으로서 추대되었다.
하지만, 한 준위의 위령제가 거행된 곳은, 당연하지만, 천안함이 아니라, 미군잠수함의 침몰현장이고, 위령제에는 미국의 스티븐스 대사와 주한미군사령관 샤프가 참석해 한 준위의 영예를 기리고, 한 준위의 유족에게 위로금을 주었다. 미군 고관의 참배나 위로금은, 한국군들 사이에서 “미군의 사정으로 천안함 수색이 늦어지고, 미군의 무리한 비밀 수색작전 탓에 순직자가 나왔다”라고 하는 반미감정이 끓어오르는 것을 무마하기 위해서일 것이다.
제 3 부표의 해저에서 인양된 유체로 보이는 물체를 끌어올려 운반해 간 것은, 한국군의 헬리콥터가 아니고, 미군의 “씨 호크 헬기”였다. 이런 것으로도, 제 3 부표의 해저에 침몰한 것은, 한국군의 군함이 아니라 미군의 함선이라고 느낄 수 있다.
천안함의 수색과 인양은 민간 잠수회사에 위탁되어, 작업 사령탑은 민간 바지선에 맡겨졌지만, 제 3 부표의 수색은 한국군의 특수 잠수대이고, 사령탑으로는 한국군 최신의 경 항모“독도함”이 억지로 끌려나왔다. 이러한 격차에서 엿볼 수 있는 것은, 미군, 한국군, 특히 한국군의 상위에 있는 미군이, 천안함의 수색 인양보다도, 제 3부표에 가라앉은 미 잠수함의 수색을 중시했던 것이다. 사건 발생 후, 천안 함에 대한 구조나 수색 개시가 늦었지만, 그 이유도, 미, 한국 당국이 미국 잠수함의 수색을 우선하고 싶었던 것 이다 라고 생각할 수 있다.
KBS 테레비는 4월 7일 “ 9시 뉴스”에서 ‘제3 부표, 왜?’라는 꼭지 타이틀로 이 제3 부표 건을 방송했다. 그 후, 한국의 몇 개인가의 신문과 잡지가 이 건을 보도했다. 한국 당국은 이러한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 라고 강하게 부정하고, “오보‘를 한 KBS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KBS의 홈페이지에는, 문제의 기사에 대한 동영상과 기사가 공개 정지되었다.
특수 잠수부대에 함구령이 내려져, 제 3부표의 문제가 한국 당국내의 말이 아니라 미군의 이야기로 밝혀졌고, 당국으로부터 탄압이 내려진 시점에서, KBS등 한국 미디어는 더 이상, 그 이야기를 취재, 보도하는 것을 그만두었다고 알려져 있다. 일본과 마찬가지의 대미종속인 한국의 미디어에는 미군관계의 일을 상세하게 조사하지 않는 다는 암묵적인 결정이 있는 것 같다.
핵무장한 원자력 잠수함이 잠항했었다?
제 3부표의 존재를 보도한 KBS는 오보취급을 당해, 그 후는 ‘천안함은 미 잠수함으로 부터 오폭 당했다’라는 견해 자체가 ‘ 위험한 유언비어’ 로 간주되어, 한국사회에서 사실 상의 ‘ 금지’로 여겨진다. ( KBS의 보도가 오보로 몰려, ‘천안함이 미 잠수함한테 오폭당했다‘ 와 같이 관점 자체가 위험한 유언비어로 간주되어 제 3부표 사건은 한국사회에서 사실상 언급 금지가 되었다.)
그런, 천안함이 아군으로부터 오폭을 받아 침몰한 의혹은, 침몰 직후부터 한국의 미디어에 존재했었다. 사건 당일, 한국군과 미군은, 백령도보다 남쪽 해역에서, 미한 합동군사연습‘ 포 이글’을 연습하고 있었다. 미, 한국군의 사전 발표에서는, 군사연습은 3월 18일에 끝났지만, 실제 연습은 4월 30일까지 비밀리에 연장되어, 3월 26일 사건 당일도 연습을 거행하고 있었다. 사건 후에도 미, 한국당국은 , 그 날, 합동연습이 실시된 것을 전혀 발표하지 않았지만, 사건 다음 날에 정보가 미디어에 누설되어, ‘ 천안함은, 군사 연습 중 오폭을 받아 침몰한 것은 아닌 가’ 라는 기사를 각 신문이 보도했다.
보도를 통해, 한국 당국은 사건당일에 미, 한 합동연습이 행해지고 있던 것을 인지하고 있으며, 연습 해역은 백령도 주변이 아니고, 그 보다 100킬로 정도 남쪽의 충청남도 태안의 앞 바다였다 라고 발표했다. 한국 당국은, 천안함은 연습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발표했지만, 고속함정이라면 태안 앞 바다에서 백령도까지 2-3시간이면 갈 수 있다.
작년 이래, 북조선은, 미, 한국군이 합동군사연습 때에 북조선의 해역 가깝게 까지 와서 위협하고 있다고 미, 한을 비난했고, 이번의 군사연습에서도, 미, 한국군의 군함이 백령도 주변까지 북상한 가능성은 있다. 혹시, 천안함이 군사 연습 중에 침몰한 것이다 라고 해도, 북조선으로부터의 비난을 막고 싶어 하는 한국 당국은, 그러한 발표는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천안함은 연습에 참가하지 않았다’라고 당국이 발표해도, 그것은 사실과 다를 가능성이 있다
문제의 KBS의 뉴스의 내용에 대해, 한국의 자주민보(좌파계)가 분석을 시도 했다.이 분석에서 흥미 깊은 점은, 미 잠수함이 침몰해있는 제 3 부표의 지리적 환경에 대한 것 이다. 미 잠수함은, 백령도의 남쪽에 있는 ‘ 용트림 바위’라고 불리는 단애 절벽의 근처 수백 미터 앞바다에 침몰해있다. 백령도의 주변에는 잠수함이 잠함 중 좌초하기 쉬운 얕은 곳이 많지만, 단애 절벽의 해안 앞의 바다는 깊다. 용트림바위의 주변은 북쪽과 동쪽이 육지로 가로막혀, 섬의 북 쪽에 위치한 북조선의 본토에서 백령도 방향을 감시해도, 섬의 남쪽에 있는 용트림바위 주변의 미 잠수함의 움직임을 아는 것은 불가능하다. 북조선은 백령도 주변의 해역을 한국의 영해로 인정하고 있기 때문에, 섬의 부근을 잠항하는 한, 북조선으로부터 공격받을 일은 없으며, 미 잠수함을 숨기기 위한 장소로도 안전하다.
그러한 지리적 상황에 더해, 자주민보가 취재한 군사문제 소설가 ( 모모 씨 )는 침몰한 미 잠수함에 대해, 용트림바위 앞 바다를 거점으로 한 백령도 의 주변해역에서 잠행을 계속해, 섬의 건너편 해안에 있는 북조선의 통신을 감청하면서, 유사시에는 북조선에 미사일을 발사할 임전태세를 갖추고 있었던 것은 아닌가라고 분석하고 있다. (자주민보‘ 북조선이 미 잠수함을 완전 격침시켰다?’) (일본판 구글로 자동번역)
백령도는, 한국에서도 가장 평양에 가까운 장소로, 평양까지 170킬로 정도, 미, 한국군에 있어서, 통신감청이나 유사시의 반격의 거점으로서도 최적이다. 미군이 백령도 주변에 미사일발사가 가능한 잠수함을 장기 체재시켜놓으면, 북조선이 서울을 공격해올 때, 수 분 안에 평양에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다.
이러한 작전에 사용되는 잠수함은, 틀림이 없이, 1개월 이상 잠항한 채로 견딜 수 있는 원자력 잠수함이다. 원잠은, 함내의 원자로에서 발전한 풍부한 전력을 사용해, 해수를 전기 분해해서 산소를 추출해 선내에 공급한다. 디젤 엔진의 잠수함과 다르게, 해상에 나갈 필요가 전혀 없다. 미군의 원잠 중에는 핵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는 것도 많다. 핵무장을 하고 있다고 자칭하고 있는 북조선에 대항하기 위해, 미군이 핵무기를 탑재한 원잠을 평양에 가장 가까운 백령도의 주변에 상시로 잠항시키고 있는 가능성이 있다.
미, 한국군이 백령도의 육지에 북조선을 겨냥한 미사일을 설치하면, 북조선으로부터 격렬한 비난을 받고, 북조선을 동포로 간주하는 한국민의 여론도 거세지기 때문에(?) 철거할 수밖에 없게 된다. 하지만, 미사일을 적재한 미 잠수함을 섬 주변에 잠항시켜놓으면, 유사시는 지상의 미사일 기지와 같은 효과를 내고, 북으로부터 탐지되지 않고, 한국민에게도 아무것도 알지 않게끔 할 수 있다. 설령, 미 원잠이 핵병기를 탑재하고 있어도, 한국측에 알리지 않으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렇게 생각하면, 핵탄두의 유무는 별도로 치더라도, 백령도 주변에 무장한 미군의 원잠이 없다는 가능성이 (오히려) 낮을 정도이다.
미군의 원잠의 대부분은, 100명 이상의 승조원을 정원으로 하고 있다. 주야 교대제로서 잠수함을 관리하기 때문에 전체명수가 많아진다. 제 3부표 아래에 미 원잠이 가라앉아있다면, 천암함의 사망자수에 비해, 훨씬 많은 사망자가 나올 것이다. 방사능 누출의 염려도 있다. 침몰한 잠수에서 미군이 급하게 꺼내려고 했던 것은, 핵탄두였을 가능성도 있다. 한국군의 특수 잠수대를 급하게 수색시켜 한 준위가 순직했다.
천안함의 침몰은, 바로 대대적으로 보도되었지만, 미 잠수함의 침몰은, 미 정부에 의해 은폐되고, 한국 당국도 은폐공작을 돕고 있다. 침몰 사실을 은폐하지 않으면 않되는 것은, 북조선측이나 한국의 국민에게, 미 잠수함이 유사시에 북조선을 기습으로 공격기 위해 백령도 주변에 잠항시켰다 라는 사실을 알리고 싶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알았다면, 북한은 화가 나서 어떠한 보복을 준비하고 있을 것이며, 한국민의 반미 감정도 부추켜 졌을 것이다. 하지만, KBS등이 , 오보 취급당했지만, 미 잠수함의 침몰을 보도해버렸기 때문에, 이미 북한 측은, 이번 사고의 경위를 상당히 파악하고 있을 것 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초계함침몰 사고로 군사기밀 알려져, 군이 대책 착수)
미 잠수함을 북의 잠수함으로 오인?
지금까지의 전개는 가장 중요한 ‘천안함과 미잠수함은 왜 침몰했는가’ 라는 분석에 이르지 않았다. 지금부터 알아보자. KBS등의 보도를 분석한 자주민보의 기사는 북조선의 잠수함이 남하해와, 천안함과 미잠수함 양 쪽을 공격해, 둘 다 침몰시켰을 것이다 라고 한다. 그러나, 내가 볼 때는 , 북한이 한 가능성은 대단히 낮다.
미, 한 양국 정부는 천안함의 침몰 직후에 ‘ 북조선의 공격을 받아 침몰한 가능성은 낮다’라고 발표했다. 혹시 북조선의 잠수함 공격으로 침몰했다면, 북조선 정부가 며칠쯤 있다가 ‘미, 한국군의 군함을 격침 했다’라고 드높게 ‘전과’를 발표할 지도 모른다. 그러기 전에 미, 한국 양국 정부가 ‘ 북조선의 공격은 아닌 것 같다’ 라고 발표했다라고 하면, 미, 한국의 정부는 국민으로부터 비난받아, 고위 관계자가 인책 사임할 수밖에 없게 된다. 정말로 북의 공격이 아닌 경우에만, 미, 한국의 양 정부가 신속하게‘북의 공격은 아니다’라고 발표할 수 있다. 자주민보는, 북조선의 편향의 좌파신문이기 때문에, 북조선의 군사력의 강력함을 결론으로 하고 싶었을 뿐인 것이다.
이미 쓴 대로, 사건당일에도 행해지고 있었던 미, 한국군 합동군사 연습이, 백령도의 주변에서 전개되어, 그 일환으로서 천안함이 현장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군사연습이 행해지고 있다고 한다면, 미, 한국군의 다른 함선이 많이 있고, 북조선의 잠수함이 공격해오더라도, 바로 미, 한국군이 맹령하게 반격해, 침몰 시켰을 것이다. 침몰하지 않고 달아났더라도, 북으로부터의 공격이 있었다면, 미, 한국은 방어한 것 뿐인 , 정당한 입장에 있기 때문에 교전이 있었다는 것을 바로 발표했을 것이다.
북측은, 미, 한국이 합동연습을 구실로 북상해, 북의 핵시설을 향해 실제 공격을 취해올 것을 두려워했다. 군사연습을 하는 체 해서 진짜 전쟁을 준비하는 것은 미군의 전술로서 있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러한 점에 북측에서 공격을 준비하는 것은 미, 한국군에게 전쟁의 대의를 부여해버리는 자살행위이다.
이미 알려진 것처럼, 천안함과 미 잠수함의 침몰로부터 11일 후인 4월 7일, 스티븐스 미국대사와 샤프 미군사령관이라는, 미국의 고위관리가, 백령도 부근의 제 3부표에서 수색활동 현장에서 행해진 한 준위의 위령제 참석했다. 혹시 3월 26일, 북조선의 잠수함이 천암함과 미 잠수함을 격침시켰다면, 그것은 미, 한국과 북조선은 교전한 것이 되어 미, 한국과 북과의 사이에 무언가 화의가 없었던 한, 교전으로부터 11일 후에, 더구나 전장의 최전선인 백령도 주변에, 미국의 군사령관과 대사, 두 사람이 함께 있었다 라는 것은 너무도 위험한 행위이다. (미국, 한국과 북한이 교전하고 수일 내에 비밀리에 화의했다고는 생각할 수 없다.) 따라서, 천안함과 미 잠수함의 침몰은 북조선의 공격에 의한 것은 아니다.
5월 초순에는 중국이 김정일 위원장을 북경에 초대했지만, 이것도, 3월 26일 미, 한국군과 북은 교전하지 않았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 근거다. 호금도의 중국은 미국의 군산복합체에 의해, 조선 전쟁 후와 같은 ‘ 미국, 한국 대 중국, 북한’ 이라는 구도에 재차 휘말리는 것을 가장 경계하고 있다. 3월 26일에 미, 한국과 북한이 교전해, 그 1개월 후에 중국이 김정일 위원장을 북경에 부르면, 그것은 중국이 북조선의 편을 드는 것이 되어 ‘미, 한 대 중,북한’ 의 구도에 가까이 가는, 무덤을 파는 것이 된다. 미, 한국과 북한이 교전했다면, 중국은 김정일 위원장을 냉정하게 대우할 것이다.
북측으로의 공격으로 침몰한 것이 아니라면, 남는 것은 오폭설이다. 내가 의심하고 있는 것은 ‘미군은 잠수함을 백령도 주변에 상시 잠항시키고 있는 것을, 한국군에게 알리지 않았던 것은 아닐까?’ 라는 것이다. 제 3부표에 가라앉아있는 미 잠수함이 장기 잠항해 있었다면, 당일 미, 한국합동연습에도 참가하지 않은 것이 된다. (합동 연습과 별도의 임무가 됨)
천안함은, 백령도의 남쪽 앞바다를 항행했을 것이지만, 예정보다 해안에 근접하고, 그 결과, 한국군에게 존재가 알려지지 않고 있던 미 잠수함의 존재를 탐지해, 북조선의 잠수함이 잠입하고 있다 라고 착각해 발포하고, 미 잠함도 공격당했기 때문에 순식간에 반격해, 2척이 함께 침몰한, 오인 끝에 같은 편끼리 싸워서 일어난 것이 아닐까. 미 잠수함은 , 수신전용의 패시브 소나를 사용하여, 천안함의 접근을 탐지했을 것이다. 하지만, 미군이 한국군에 대해서도 비밀로 해 미 잠수함을 잠행시키고 있었다면, 미 잠수함에서 천안함에게 무선 연락을 취할 수는 없다.
천안함이 공격당한 것은 좌현으로 부터였다. 한국 당국은, 당시의 천안함은 북서쪽으로 향하고 있었다고 발표해, 그 말대로라면, 좌현은 먼 바다 쪽이다. 섬에 가깝게 잠항하고 있던 미 잠수함은 섬이 있는 방향에서 쐈기 때문에, 먼 바다 쪽과는 거꾸로 되어, 위의 가설과 모순이 된다. 다만, 한국 당국은 미 전함과의 오인전투의 사실을 숨기기 위해, 천안함이 진행방향을 거꾸로 발표한 가능성이 있다. (섬 방향으로부터 맞았다고 하면, 북조선 범행 설은 있을 수 없게 되어, 아군끼리의 오인사격의 의문이 높아진다.)
중국에 맡겨진 천안함 사건 후의 남,북 중재
천안함의 침몰이후, 한국의 미디어나 정계는 ‘애도’일색으로 , 한국에서는 콘서트나 오락물이 연이어 취소되었다. 한국의 우파는 분주하게 목소리를 높여 ‘북조선에게 반격하자’ 라고 정부에 압력을 넣고 있다. 한국에서는 6월에 지방 선거가 있지만, 이 ‘천안함 정국’은 선거전에 막대한 영향을 주고 있다.
주한 미군의 내정을 알고 있는 것같은 주 한국의 미국인 기자 도날드 커크는 천안함사건을 ‘ 미국의 911 사건에 필적한다’ 라고 말하고 있다. 그것은 지나친 말이라는 소리도 있지만, 천안함이 미 잠수함과의 오인전투로 침몰한 가능성을 감추고, 북조선에게 격침된 의혹이 있다고 바꿔말해, 정계나 사회가 단숨에 호전적이 되는 사태는, 미국인 입장으로 보면, 911 에 비교하고 싶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전, NYT기자 ‘천안함 침몰, 911테러에 필적하는 비극)
한국국회의 좌파계 의원은, 국방장관에게 ‘천안함은, 미군의 원잠에 의한 오폭으로 침몰한 것은 아닌가. 진상규명을 해라’ 라고 요청해, 우파 미디어로부터 ‘ 음모론을 믿는 얼간이의원’으로 비유, 비판받고 있다. 이것은, 911의 진상규명을 호소하는 미국이나 일본의 의원이 요 몇 년 사이에 프로파간다화가 심하게 된 일본, 미국의 미디어로부터 비유, 비판되었던 것과 마찬가지이다. (박 영선의원, 오보 판명된 ‘미군 오폭 설’로 국방부 장관과 논쟁)
천안함의 침몰 후, 미국, 한국이 ‘북으로부터 공격받았다’ ‘반격하라’라고 선언했다면, 사태는 정말 전쟁으로 이어졌을 것이다. 주한 미군은 철수로 방향을 잡고, 2012년 전시 작전권이 미군에서 한국군으로 위양된다. 한반도의 국제 정치에서의 주도력은 미국에서 중국에 위양 되는 것이다. 부쉬에서 오바마를 거쳐 미 정권은 작전권 위양을 시인했다. 미 국방성내의 군산 복합체의 세력 중에는 이러한 다극화로의 흐름을 멈추고 싶어 역류시키고 싶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터이다.
그들은, 이대로 동아시아가 중국의 패권 하에 들어가고, 미군이 철수하는 것을 그냥 간고하고 싶지 않아 한다.
함의 잠항을 한국군에게 알리지 않아, 아군끼리의 오폭을 유발시켰다라는 의혹마저 생긴다. 그들이, 천안함 사건을 계기로, 한국과 북조선과의 전쟁을 유발해, 조선전쟁과 같이, 그것을 미국과 중국과의 전쟁으로 까지 발전시켜, 동아시아에서의 다극화의 흐름을 역류시키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은 당연하다. 너무 지나친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그들이 백령도에서 미 잠수함들이 잠행하고 있다는 것을 한국 측에 알리지 않고, 아군끼리의 오폭사건을 유발시켰다라고 의심할 수 도 있다.
천안함 사건을 계기로, 조선반도에서 큰 전쟁을 재발시킨다면, ‘ 마음대로 예산(전쟁예산)’ 으로 뇌물 따위 없이도 주일 미군의 주둔이 계속되게 되어, 미국은 다시 한번, 일본을 불침항모라고 평가해 주고, 일본 경제는 60년만의 ‘조선특수’로 부흥되어, 일본의 대미 종속파에게는 행복하기 이를 데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미 심층부끼리의 암투에서는, 군산복합체 (미영중심주의) 보다 은폐다극주의 쪽이 강한 것 같아서 천안함 침몰사건은, 조선 전쟁의 재발에는 연결되지 않았다. 게다가, 일본, 한국의 대미 종속 파에게 있어서는 아쉽게도, 미국은 사실상, 천안함 사건으로 남북관계가 악화하는 것을 막는 역할을 중국에게 위양하고 말았다.
중국의 호금도 주석은, 4월 30일에 상해만국박람회의 개회식에 온 한국의 이대통령과 회담하고, 그 3일 뒤에 북조선의 김 위원장을 만나, 북경에서 중,조 수뇌회담을 열었다. 이후 6 개국 협의가 열릴지는 불명확하지만, 중국이 한국과 북조선의 중개역을 하는 경향이 강해지는 것은 확실하다.
한국의 많은 사람이 이미, 천안함에 관한 정부의 발표를 신용할 수 없게 되어, 무언가 뒤에 숨겨진 것이 있다고 느끼고 있다. 미국에서는 911사건의 내막이 좀처럼 사실로 간주되지 않지만, 한국에서는 백령도의 제 3 부표에 미 잠수함이 가라앉아있다는 음모론이 어느 정도 이후의 시점에서 사실로 바뀔지도 모른다. 한국이 대미종속을 국책으로 하는 한, 제 3 부표의 비밀은 은페되어 밝혀지지 않지만, 국가 시책이 다극화 대응 (중국 중시, 남북 공존)의 방향으로 바뀌면 그 은폐가 풀릴지 모르겠다.
더자세한건 국제방의 국제정세님의 글과 해당 일본 사이트를 참조할것 . 일본어 원문 사이트에는 더 자세한 증거 사진과 자료들이 많이 있음
http://tanakanews.com/
http://tanakanews.com/100507korea.htm
http://www-nozzang.seoprise.com/board/view.php?uid=135591&table=global
韓国軍艦「天安」沈没の深層
2010年5月7日 田中 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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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月26日、韓国と北朝鮮の海上の境界線(北方限界線、NLL)のすぐ南にあるペンニョン島(ペクリョン島、白【令羽】島)の近くで、韓国の大型哨戒艦(コルベット)の「天安」が爆発・沈没した事件は、発生から1カ月以上がすぎても、沈没原因が確定していない。韓国政府は4月に入り「魚雷か機雷が船の外で爆発したと考えられる」と発表し、艦内からの爆破や破壊(故障など)ではなく、外部からの魚雷(海中を進行)や機雷(あらかじめ敷設されている)によって破壊された可能性が高まった。
しかし、誰が魚雷や機雷を撃ったり敷設したりしたのかは謎のままだ。韓国の右派勢力は、北朝鮮の潜水艦(半潜水艇)が魚雷を撃ったと主張し、韓国政府に「北を報復攻撃せよ」と求めている。左派や和平派は「1970年代の韓国軍が敷設したまま放置されている古い機雷に触れたのではないか」などと分析している。(西海の緊張に伴い機雷136個設置、10年後、10%も回収できず)
ペンニョン島は、北朝鮮の本土から20キロしか離れておらず、島の周辺の韓国領海の外は北朝鮮が「自国の海域だ」と主張する海域だ。現在、北朝鮮と韓国の海上の境界線は2種類ある。韓国や米国(国連)は、北方にあってペンニョン島のすぐ北を通る「北方限界線」(NLL)が南北の境界線だと主張してきた。だが北朝鮮は1999年以来、もっと南の「軍事境界線」が南北の境界線であると主張している。ペンニョン島は約5千人の韓国人が住み、仁川港から定期便のフェリーが運行している。2000年の南北和解で、北朝鮮は、このフェリー航路とペンニョン島の周辺領海を、韓国や米軍の船が自由に航行できる海域として認め、それ以外の海域に入った米韓の船は、北朝鮮の経済水域を侵犯したとみなすという姿勢をとっている。(ペンニョン島の地図(1))(地図(2))(天安号事件をふりかえってみた)
ペンニョン島の周辺は、北朝鮮軍と恒常的に対峙する海域だ。そして天安は哨戒艦であり、レーダーやソナーを使って、敵軍の潜水艦や魚雷、航空機、ミサイルなどを感知し、攻撃するのが任務だ。北朝鮮の潜水艦や魚雷が接近してきたら、早期に感知し、迎撃や回避の策をとれたはずだ。しかも当日は、米韓合同軍事演習が行われており、北朝鮮の潜水艦が演習の偵察のために南下してくることが予想されていた。天安艦内のソナー担当者が注意を怠ったとは考えにくい。
韓国軍の関係者はマスコミに対し、当初、ソナーで2キロ先の魚雷を感知できる確率は70%以上と言っていた。その後、現場の水深が30メートルと浅いので感知確率は50%未満だという話に引き下げられた。この引き下げは「北朝鮮犯人説」を補強するための転換という感じもする。(哨戒艦沈没:捜索海域を2倍に拡大)
▼第3ブイに沈没する米潜水艦
天安沈没の謎は解けないままだが、この事件をめぐっては、日本でほとんど報じられていない「もう一つの沈没」が起きている。天安艦の沈没現場の近くの海域に、米軍の潜水艦とおぼしき巨大な物体が沈没しており、韓国軍の潜水隊などが捜索にあたり、米軍のヘリコプターが米兵の遺体とみられる物体を運び去る映像を、韓国のKBSテレビが4月7日に報じている。KBSテレビは公共放送で、韓国のマスコミで最も権威がある。
天安艦の沈没後、潜水捜索の過程で、韓国海軍の特殊潜水隊(UDT、特殊戦旅団)のハン・ジュホ(韓主浩)准尉が潜水中に気を失った後に死亡するという、二次災害が起きている。KBSは、ハン准尉の死亡事故を取材するうちに、ハン准尉の慰霊祭が行われた場所が、艦尾が見つかった場所(第1ブイ)でも、艦首が見つかった場所(第2ブイ)でもなく、約6キロ離れた第1ブイと第2ブイの間に存在する、天安艦と関係のない「第3ブイ」であることを知った。
(KBSテレビが報じた地図。ペンニョン島に最も近いのが第3ブイ。その右(東)のブイが天安の艦首、左(西)のブイが天安の艦尾の沈没地)
(一般に報じられた捜索地点の地図。ペンニョン島の南方にある2つの黒い丸印が天安の艦首と艦尾の沈没地点。第3ブイは載っていない。)
(【写真】ペンニョン島の崖から数百メートルの海で、米韓軍が捜索作業をしている。天安艦の沈没場所である第1と第2のブイの地点は、いずれも島から2キロほど離れており、この写真のように崖のすぐ前ではない。この写真は米潜水艦が沈んでいる第3ブイの地点である可能性が大きいが、韓国では天安艦の捜索風景として報じられている。)
(上記の地図や写真の引用元。ブログ「ジョンフンが好き」)
(沈没船を海底で発見すると、潜水者は沈没船にロープのついたブイ<浮標、浮き玉>をむすびつけ、海上から沈没現場を特定できるようにするので、沈没現場が「ブイ」の名前で呼ばれる。天安艦は爆発後、真っ二つに割れた後、速い潮流に流されてばらばらになったので、艦首と艦尾が6・4キロも離れて見つかった)
ハン准尉は、第3ブイの海底に潜り、捜索活動をしている最中に意識を失い、死亡した。KBSは、特殊潜水隊など関係者を取材するうちに、第3ブイの海底に、大型の潜水艦と思われる物体が沈没しており、米軍の指揮のもと、大急ぎで潜水艦内部の捜索が行われたことを知った。
米軍は捜索を急ぐあまり、潜水捜索に必要な減圧装置が現場に運び込まれるのを待たず、韓国の部隊を潜水捜索させた。潜水可能な時間が15分程度と短いのに、複雑な艦内を無理して捜索させたため、熟練した潜水部隊員でさえ意識を失う者が相次ぎ、その中でハン准尉の死亡事故が起きた。韓国軍の特殊潜水隊からは「米軍の潜水隊はこんな危険な作業を拒否したので、韓国軍の部隊にやらせたのだ」という見方も出た。
▼封じられたKBSテレビのスクープ
韓国や米国の当局は、天安艦と同じ時間帯に、すぐ近くで米軍潜水艦が沈没したことを、ひた隠しにしている。米潜水艦沈没の事実を発表していない韓国当局は、ハン准尉の死亡について、米潜水艦の捜索中の事故とは言わず、天安艦の遺体捜索をしている最中に死亡したと発表した。ハン准尉は国民的英雄として祭り上げられた。
だが、ハン准尉の慰霊祭が行われたのは、当然ながら天安艦ではなく、米潜水艦の沈没現場であり、慰霊祭には米国のスティーブンス駐韓国大使や在韓米軍のシャープ司令官も列席し、ハン准尉の栄誉をたたえ、ハン准尉の遺族に見舞金を出した。米高官の参列や見舞金は、韓国軍の中に「米軍の事情で天安艦の捜索が遅れ、米軍の無理な秘密捜索作戦のせいで殉職者が出た」という反米感情が湧くのをおさえるためだったのだろう。
第3ブイの海底から引き上げられた遺体らしき物体をつり上げて運び去ったのは、韓国軍のヘリコプターではなく、米軍のシーホーク・ヘリだった。このことからも、第3ブイの海底に沈没したのは、韓国軍の艦船ではなく米軍の艦船だと感じられる。
天安艦の捜索と引き上げは民間の潜水会社に委託され、作業の指令塔は民間のバージ船に置かれたが、第3ブイの捜索は韓国軍の特殊潜水隊で、指令塔として韓国軍の最新の軽空母「独島」が駆り出された。こうした格差からうかがえるのは、米韓軍、特に韓国軍の上位にいる米軍が、天安艦の捜索引き上げよりも、第3ブイに沈む米潜水艦の捜索を重視していたことだ。事件発生後、天安艦に対する救援や捜索の開始が遅れたが、その理由も、米韓軍当局が米潜水艦の捜索を優先したからだったと考えられる。
KBSテレビは4月7日の「9時のニュース」で「謎の第3ブイ・なぜ?」という題名で、この件を特集した。その後、韓国のいくつかの新聞や雑誌がこの件を報じた。韓国当局は、これらの報道について事実ではないと強く否定し「誤報」をしたKBSを名誉毀損で告訴した。裁判を受け、KBSのウェブサイトでは、問題の特集についての動画や記事が公開停止になっている。(謎の第3ブイ・なぜ?)
特殊潜水部隊に箝口令が敷かれ、第3ブイの問題が韓国当局内の話ではなく米軍の話であるとわかり、当局から圧力がかかった時点で、KBSなど韓国マスコミはそれ以上、この話を取材して報じるのをやめたと書かれている。日本と同様に対米従属の韓国のマスコミには、米軍のことを詮索しない暗黙の決まりがあるようだ。
▼核武装した原潜が潜航していた?
第3のブイの存在を報じたKBSは誤報扱いされ、その後は「天安艦は米潜水艦から誤爆された」といった見方自体が「危険な流言飛語」とみなされ、韓国社会で事実上の「禁止」とされた。
しかし、天安艦が仲間内からの誤爆で沈没した疑惑は、沈没の直後から韓国のマスコミに存在していた。事件当日、韓国軍と米軍は、ペンニョン島より南の海域で、米韓合同軍事演習「フォールイーグル」を展開していた。米韓の事前の発表では、軍事演習は3月18日に終わったはずだったが、実際の演習は4月30日まで秘密裏に延長され、3月26日の事件当日も演習が行われていた。事件後も米韓当局は、当日に合同演習が行われていたことを全く発表しなかったが、事件翌日には情報がマスコミに漏洩し「天安艦は、軍事演習中の誤爆を受けて沈没したのではないか」という記事を各紙が報じた。(天安艦、韓米合同訓練中 誤爆事故'疑惑' )(記事の機械翻訳日本語版(グーグル))
報道を受け、韓国当局は、事件当日に米韓合同演習が行われていたことを認めたものの、演習の海域はペンニョン島周辺ではなく、それより100キロほど南の忠清南道・泰安の沖合だったと発表した。韓国当局は、天安は演習に参加していなかったと発表したが、高速の艦艇なら泰安沖からペンニョン島まで2-3時間で行ける。昨年来、北朝鮮は、米韓が合同軍事演習の際に北朝鮮の海域近くまで来て威嚇していると米韓を非難しており、今回の軍事演習でも、米韓の軍艦がペンニョン島周辺まで北上した可能性はある。もし、天安が軍事演習中に沈没したのだとしても、北朝鮮からの非難を防ぎたい韓国当局は、そのような発表はしないだろうから「天安は演習に参加していない」と当局が発表しても、それは事実と違う可能性がある。
問題のKBSのニュースの内容について、韓国の自主民報(左派系)が分析を試みている。この分析で興味深い点は、米潜水艦が沈没している第3ブイの地理的環境についてである。米潜水艦は、ペンニョン島の南側にある「ヨントゥリム岩」と呼ばれる断崖絶壁の海岸の数百メートル沖合に沈没している。ペンニョン島の周辺には、潜水艦が潜航中に座礁しやすい浅瀬が多いが、断崖絶壁の海岸の前の海は深い。ヨントゥリム岩の周辺は北と東が陸地でさえぎられ、島の北方にあたる北朝鮮の本土からペンニョン島の方向を監視しても、島の南側のヨントゥリム岩の周辺に米潜水艦の動きを知ることはできない。北朝鮮は、ペンニョン島周辺の海域を韓国の領海と認めているため、島の近くを潜航する限り、北朝鮮軍から攻撃されることはなく、米潜水艦の隠れ場所としても安全だ。
そうした地理的状況をふまえ、自主民報が取材した軍事問題の小説家ソ・ヒョンオは、沈没した米潜水艦について、ヨントゥリム岩の前の海を拠点としてペンニョン島の周辺海域で潜航を続け、島の対岸にある北朝鮮の通信を傍受しつつ、有事の際に北朝鮮にミサイルを撃ち込める臨戦態勢をとっていたのではないかと分析している。(自主民報「北が米潜水艦を完全撃沈した?」)(機械翻訳日本語版(グーグル))
ペンニョン島は、韓国で最も平壌に近い場所で、平壌まで170キロほど。米韓軍にとって、通信傍受や有事の反撃の拠点として最適だ。米軍がペンニョン島の周辺にミサイルを発射できる潜水艦を長期滞在させていれば、北朝鮮軍がソウルを攻撃してきた時に、数分で平壌にミサイルを撃ち込める。
この種の作戦に使われる潜水艦は、間違いなく、1カ月以上潜航したままでいられる原子力潜水艦だ。原潜は、艦内の原子炉で発電した豊富な電力を使って、海水を電気分解して酸素を抽出して艦内に供給する。ディーゼルエンジンの潜水艦と異なり、海上に出る必要が全くない。米軍の原潜の中には、核ミサイルを搭載できるものも多い。核武装していると自称する北朝鮮に対抗するため、米軍が、核兵器を搭載した原潜を、平壌に最も近いペンニョン島の周辺に常時潜航させていた可能性がある。
더자세한건 국제방의 국제정세님의 글과 해당 일본 사이트를 참조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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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서프 국제방 국제정세님
IP : 72.88.138.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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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댓글을 보시려면 의견 펼치기 버튼을 누르세요.
[1/49] 그려 IP 210.216.40.x 작성일 2010년5월10일 22시57분
충격이긴... 다 알고 있잖아
[2/49] 흠 IP 124.197.172.x 작성일 2010년5월10일 23시07분
사형시킬놈 많군
[3/49] 서프앙 IP 72.88.138.x 작성일 2010년5월10일 23시10분
낚시라뇨? 명백히 사이트도 있고 쿄토 통신 기자의 글입니다 .
이제 천안함의진실은 명백히 밝혀지고 있군요 ...재미있는것은 그동안 우리가 추정으로만 여겼던 천안함 사태에 미군.미군잠수함 관련설만 올리면 " 조직적으로 방해하고 물타기 하는 세력"이 있다는것을 분명하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
"음모론을 믿는 얼간이의원" 이란 물타기? 얼간이라는 말로 영어로 서프댓글에 욕한 이들도 있는것을 감안하면 조직적으로 개입해서 물타기 세력이 있음이 증명되군요
외신에 의해 밝혀지는 천안함의 내막 ! 천안함 사태의 진정한 서막은 지금부터입니다 !!!
[4/49] 서프앙 IP 72.88.138.x 작성일 2010년5월10일 23시17분
주한 미군의 내정을 알고 있는 것같은 주 한국의 미국인 기자 도날드 커크는 천안함사건을 ‘ 미국의 911 사건에 필적한다’ 라고 말하고 있다. 그것은 지나친 말이라는 소리도 있지만, 천안함이 미 잠수함과의 오인전투로 침몰한 가능성을 감추고, 북조선에게 격침된 의혹이 있다고 바꿔말해, 정계나 사회가 단숨에 호전적이 되는 사태는, 미국인 입장으로 보면, 911 에 비교하고 싶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전, NYT기자 ‘천안함 침몰, 911테러에 필적하는 비극)
[5/49] 서프앙 IP 72.88.138.x 작성일 2010년5월10일 23시28분
제대로 된 정부같으면 이기회에 미군의 사과와 배상을 요구하고 이기회에 미국 시장에 한국제품 수출 관세 면제등 국민적 실익을 요구할것인데........이명박이 등신 ! 국운상승의 절대 기회를 놓치구먼 ........
[6/49] 일심 IP 218.51.196.x 작성일 2010년5월11일 00시13분
사고 직후 또다른 작전지도가 공개되었군요.
두 개의 작전지도를 보니 사고지점과 사고정황이 일관되게 유추됩니다.
(김국빵이 사고 직후 백령도에서 보고 받은 TOD 사진의 작전지도도 마찬가지)
1. 함미 발견 전 유족에게 설명한 작전지도(3.27)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032716330531418
2. 함미와 함수 발견 후 국방부가 브리핑한 작전지도(3.29)
뉴시스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w.html?cateid=1010&newsid=20100329121314587&p=newsis
뉴스한국 http://www.newshankuk.com/news/news_view.asp?articleno=k2010032912304481137
사고 초기 자료가 얼마나 중요한 지 알겠다.
국방부 자료가 국뻥부의 조작, 은폐를 때려 잡는 무기가 되는구나~
[7/49] 518 IP 114.203.38.x 작성일 2010년5월11일 00시24분
80년 광주민주화운동의 진실을 애타게 기다리며 가끔식 입소문으로 들려오는 외신들이 한줄기 빛이었는데
30년이 지난 오늘에도 이런 외신을 목말라하고 있으니 오호통재라
[8/49] 오발탄 IP 59.15.105.x 작성일 2010년5월11일 00시54분
그러게 내가 뭐랬어요.
이 사건은 6월2일이 지나면 사라지고 영구미제로 남는 다니까요
우리같은 무지렁이들은 미국 극비문서 보존기한이 끝나는 몇십년 후에나 어렴풋이 알랑가 모를랑가
참,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이럴때는 대한민국에서 태어난게 원망스럽습니다
[9/49] 오발탄 IP 59.15.105.x 작성일 2010년5월11일 00시59분
그리고 위 "서프앙"님
다른 말씀 다 동감합니다만 하신 말씀 중 "제대로 된 정부같으면 이기회에 미군의 사과와 배상을 요구하고 이기회에 미국 시장에 한국제품 수출 관세 면제등 국민적 실익을 요구할것인데........이명박이 등신 ! 국운상승의 절대 기회를 놓치구먼 ........" 이런 말씀 삼가합시다 장난도 아니고..
우리가 미국한테 가능이나 한 예기입니까
괜히 사람 허파 뒤집어 집니다. 홧병 납니다.
[10/49] 음 IP 125.152.224.x 작성일 2010년5월11일 01시18분
얀새님의 분석이 상당히 맞아들어가는 것입니까?
[11/49] 서프앙 IP 72.88.138.x 작성일 2010년5월11일 01시41분
1-일본의 예 . 일본상선과 미군잠수함 충돌 은페 공작
과거 1981년 5월 일본상선 호와 미국 핵잠이 충돌해서 여러명이 죽고 수십명이 다친 유명한 니쇼마루 사건당시 미군당국은 처음엔 침묵...그리고 미군은 정보 여론 조작 조직을 가동해 물타기 작전에 돌입해서 몇년간 "설명할수 없는 불가사의 한일" "영구미제 사건"으로 조작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그후 일본 시민단체의 끈질긴 추적과 증거 자료 제시에 결국 일본 국회에서도 공론화 되어서 결국에는 "미군의 사과를 받아내는데 성공함 . 우리로서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교훈임
1981년 4월9일 니쇼 마루 사건
일본 코지키지마 열도 부근에서 미해군 소속 원자력 잠수함 조지 워싱턴(USS George Washington SSBN-598)이 해저에서 해상으로 급부상(Emergency blow, 긴급.탈출부상, Youtube)하므로, 마침 이곳을 지나던 화물선과 충돌했다. 닛쇼마루(日昇丸)는 선체바닦이 파괴되어 침몰, 승무원들은 구명동의를 입고 표류하는 가운데 잠수함은 잠망경으로 해상을 관찰하면서 사건현장을 떠났다.
잠수함측은 탄도 미사일탑재 잠수함이란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침몰해 가는 닛쇼마루(日昇丸)의 승무원 구조활동을 하지 않았다.
이 "잠수함 도주사건"의 결과 닛쇼마루(日昇丸)의 승무원 가운데 선장과 선원 두 사람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충돌 사고발생 당시 정체불명의 물체(혹은 소련 원자력잠수함)에 충돌했다는 정보가 퍼지기도 했었다. 이 때문에 미국 본토에서는 일부과실 혹은 과학적으로 해명되지 않은 초과학적 현상(Paranormal Phenomena)로 발생한 사건으로써 소개되었다.
그러나 희생자 유가족의 처절한 조사요구와 사건의 진상에 대한 전면적인 규명은 냉전시대 체제에 있어서 핵전략 등의 군사기밀이라는 높은 장벽에 가려 끝내(현재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충동사고를 일으킨 함장은 이와 같은 사건의 조난자를 구조하지 않은 채 현장을 떠났음에도 불구하고, 군법회의에 회부되지도 않고 그리고 함장 자격박탈 등의 징계처분도 없이 사건은 오리무중으로 끝나고 말았다
2-2001년 원양어선과 충돌 .일본 고교생 9명 사망 .에히메 마루 사건
2001년 제2의 미핵 잠수함 충돌사건 : 같은지역에서 미국 최신형 핵 잠수함 그린빌(Greeneville SSN-772 USA)의 급부상으로 같은 에히메현 일본 수산 고등학교 원양어업 실습선과 충돌로 9명이 사망
당시 실습선 승무원 35명 가운데 "에히메마루" 선내에 갇힌 교사 5명, 생도 4명이 사망하고, 이 가운데 한 명은 행방불명이 되었다. 그리고 구출된 사람 가운데 9명은 "심적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로 진단받았다.
사건의 경위는 "우와지마 수산 고등학교"에 소속한 어업 연습선 "에히메마루"(えひめ丸, 499톤)가 긴급 부상한 아메리카 해군 소속 개량형 로스앤젤레스급 원자력 잠수함(SSN Los Angeles Class Attack ubmarine, USA)에 들이 받쳐, 엔진 부근에 손상 입고 겨우 5분 정도의 짧은 시간에 침몰했다.
[12/49] 선장의 피눈물 IP 72.88.138.x 작성일 2010년5월11일 02시19분
1-과거 한국 해역에서도 미국 잠수함과 충돌은 흔했다 ! 선장의 피눈물
이상호 기자의 고발뉴스 작성일 2005/06/09 04:39:35
http://www.leesangho.com/board/view.php?db=article&no=4023&field=&keyword=&page=1&num=125&s=
--- 본 문 ---
네티즌 여러분들께서는 아마 잘 기억하지 못하실 겁니다. 언론에 거의 보도되지 않은 사건이니까요. 지난 2001년.. 그러니까 벌써 4년이 넘었네요. 선박 입출항이 잦은 부산항 어귀에서 일어난 미군 핵잠수함과 우리 어선 사이의 충돌사건. 어찌보면 단순 충돌사건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사실은.. 대단히 중요한 사건이었습니다.
미군 핵 잠수함이 버젓히 부산항 앞바다에서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그렇고, 피해조사는 커녕 우리측 보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점도 그렇습니다. 정확히 3년전 태평양에서 발생한 미-일간 잠수함 충돌사건 당시 처리과정에 비해 형평성에 크게 어긋나는 점에서도 그렇습니다. 불균형 한미동맹의 현실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는 사건이랍니다.
저희가 파악한 자료에 따르면,사고는 지난 98년 2월 11일 새벽 5시반에 일어났습니다.
27톤급 연안어선 영창호는 조업을 위해 부산 영도 앞바다 6마일 해상을 지나고 있었는데요,
갑자기 배 좌현 아래부분에서 꽝하는 소리와 함께 큰 구멍이 생기고 물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선장이던 정창수씨의 말에 따르면, 배는 조난신호를 보낼 시간도 없이 수직으로 침몰했습니다.
(이대목은 천안함과 거의 유사함 )
정씨 등 선원 5명은 겨울 바다에서 사투를 벌인 결과,...........
그런데, 정씨는 잠수함에 의해 선박피해를당하고도 오히려 가해자로 몰렸다면서요?
네 그렇습니다.
사고직후 부터 정씨는 미군과 우리경찰로부터 사건을 조용히 해결하자는 회유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경찰조사를 받고서도 자신이 가해자로 처리된 사실을 몰랐다고 합니다.
정씨는 다름아닌 '바다 밑'의 잠수함을 발견하지 못한 죄로 업무상 과실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정창수씨는 사고가 나고 어쩔줄을 몰라 발만 구르다가 우연히 미국에 있는 지인의 도움을 받아서 미 국무부와 직접 편지교환을 했답니다.그래서 8개월만에 당초 요구액에 절반에도 못미치는 2억원 정도를 받아냈습니다.정씨는 이 돈으로 빚을 갚고, 나머지 선원들의 보상금을 지급하고 나니 빈털털이가 됐다고 하더군요.
정씨는 배를 잃은데다 선박허가증까지 갱신하지 못해 지금은 고향을 등지고 속초에서 남의 배를 타며 술로 연명하고 있었습니다.
선장 정씨의 말입니다.
◀INT▶ 정창수
"이게 무슨 대한민국 국민입니까. 국민이 뭐예요. 나라가 해준게 뭐가 있습니까...(눈물)"
5)부산항 앞바다는 하루 수백척의 크고 작은 배들이 지나는 곳 아닙니까? 재발대책이 나오지 않으면
앞으로도 유사한 사고가 우려되는데요? 네, 그렇습니다............................................
3-서해안에서도 충돌 .보상 못받음
1998년 10월 부산 앞바다에서 미 핵잠수함 '라졸라(USS 701)가 한국 어선과 충돌해 배가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고, 2002년 10월 2일 서해안 국제수역에서 미 핵잠수함 1척과 민간어선이 충돌하는 사고도 발생했다. 피해 어민들은 방사능오염조사는커녕 보상도 받지 못했다. 즉 미 해군에서 핵 항공모함의 원자로 사고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을 한국 정부에 통보하지 않았거나, 통보했더라도 군 당국이 은폐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
국방부와 한미연합사는 핵 추진 잠수함이 연합전시증원훈련(RSOI)에 참가하기 위해 방한했을 때도 '국내에 드나들 때 방사능 조사를 하게 돼 있는데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주장했다. 한반도 비핵화 선언 위반 논란에 대해서도 미국은 한반도 비핵화선언 당사자가 아니고 핵 잠수함, 핵 항공모함은 핵무기가 아니기 때문에 해당사항이 없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출처] 핵항모 과연 안전할까 (오마이뉴스)|작성자 이종필
3-기타 핵잠수함이 저지른 사건사고들
일본 유조선과 충돌한 미 핵잠수함 자료는 http://www.cyworld.com/2LS/3238861 참고
영국과 프랑스핵잠수함들끼리의 수중 충돌은 http://www.cyworld.com/2LS/3238859 참고
일본 이지스함이 어선과 충돌한 사고는 http://www.cyworld.com/2LS/3259971 참고
서해안에서 미 핵잠이 우리 어선을 침몰시킨 사건 http://www.cyworld.com/2LS/3259974
미핵잠수함 급부상중 충돌 침몰한 일본고교실습선 http://kr.blog.yahoo.com/wsshimtw/839
서해에서 활동중인 중국과 미국의 핵잠수함 정보는 http://www.cyworld.com/2LS/3248508 참고
[13/49] 음 IP 125.152.224.x 작성일 2010년5월11일 06시17분
놀랍군요?
[14/49] gjrpql IP 189.187.254.x 작성일 2010년5월11일 10시00분
이게, ...... 왜 ,////// ............... 대문 으로 ,,, ,,,,, ,,,,,,
안 가고 , ........... 여기 있지 ,, .................................. .........................
[15/49] 하와이 IP 121.139.61.x 작성일 2010년5월11일 11시57분
하와이 하와이 하와이 호~
하와이에 가고싶어라 하와이 호호호호호
하와이호는 UFO 였던가...
[16/49] 대문글론 부담? IP 72.88.149.x 작성일 2010년5월11일 12시23분
아마 서프 대문글에 올리기도 너무 엄청난 쇼킹한 주장이라서 부담이 될듯 .....청와대와 수구세력들 역공하고 발악할거 눈에 뻔히 보이니 ..
언론사에서 흔히 나오듯이 "본 칼럼 내용은 서프라이즈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수도 있는 일본기자의 칼럼"입니다 ..머 이런식으로 법적인 시비없이 정리해서 대문글에 올리던지? ........아니면 별도 대문옆에 "해외의 시각" 머 이런식으로 올리던지? 아님 그냥 두던지...........서프도 나름 고민중일듯 ..........
<타 언론사의 예>
본 기고/칼럼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책임은 해당 칼럼 작성자에게 있습니다
본 글에는 함께 생각해보고싶은 내용을 참고삼아 인용한 부분이 있습니다. ('언론, 학문' 활동의 자유는 헌법 21조와 22조로 보장되고 있으며, '언론, 학문, 토론' 등 공익적 목적에 적합한 공연과 자료활용은 저작권법상으로도 보장되어 있습니다.)
[17/49] 핵심과 부차 IP 72.88.149.x 작성일 2010년5월11일 12시26분
하와이 IP 121.139.61.x / 하와이 호 문제는 지엽적인 문제임.......천안함이 과연 미군 핵잠과 충돌했는가? 이것이 핵심임......그 핵잠이 하와이 호인지? 컬럼비아 호인지? 또다른 잠수함인지? 핵잠이 파괴되었는지? 단순히 스크래치만 났는지? 등은 부차적인 문제임
[18/49] 음... IP 210.91.2.x 작성일 2010년5월11일 13시00분
의혹이 생기기는 하는데 너무 자의적으로 쓴 글인듯.. 특히 남북한과 미군의 생각과 행동을 예상한 부분
[19/49] 기자 소개 IP 72.88.149.x 작성일 2010년5월11일 13시11분
본문글에 소개된 원문이 적힌 일본어판 사이트 들어가 보시면 글을 적은 일본 기자가 당당히 자기소개를 해놓았네요.....일본어 사이트 보면 화려한 언론경력이 보이는 베테랑 기자인 만큼, 그리고 미국기자의 실명도 적은것으로 보아 자신의 글에 그만큼 당당하다는 책임있는 자세인지?......... 아무튼 천안함에 대한 해외의 심층 보도는 참조할만 합니다 .진실을 영원히 은폐할수는 없겠지요
[20/49] 일본은 IP 211.232.34.x 작성일 2010년5월11일 14시43분
일본의 기자들은 글을 쓸때 대단한 책임감으로 쓴다고 알려졌습니다. 뭐~카더라~ 해놓고 아님말고~ 이런 기사를 쓰면, 언론계 경력에 큰 치명타라고 하던대요. 그렇다면, 이 기사는 어느정도 증거를 놓고 유추한 것이 아닐까요? 그리고 부산에서 미 잠수정과 부딪힌 배의 사고 얘기는 더 많이 알려져야 할 일인거 같습니다. 이런 정황들때문에 자꾸.. 천안함 희생자들을 영웅화하고, 아무소리 못하게 만드는거 아닌가 싶네요
[21/49] 서프라이즈 IP 59.5.6.x 작성일 2010년5월11일 15시09분
하하하~~~역시........놀라울 따름..우리같은 무지렁이들은 강 죽이면 죽어야하는감..ㅋㅋ그리고 '오발탄'님의 댓글은 본적잇음..ㅋㅋ
[22/49] 선,피,눈님에게 IP 116.39.203.x 작성일 2010년5월11일 15시23분
일본 고교생들의 실습중이던 배와 미잠수함이 충돌해서 침몰했다는 것은 전에
월간지에서도 봤습니다.
반면 우리어선 침몰은 첨 접해보네요.
들어가서 대략적으로 보니 역시 약소국으로 서러움이네요.
그런데 밑단에 있는 각종 사건url중에서 울나라것은 침몰건이 아니라
대략적인 사고언급이니 정정하시기를...
(그런데 하도 많은 정보속에 울나라 군함 침몰원인이 직접적으로 미국잠함이라는
내용을 어디서 찾아볼 수 있나요? 이부분만 간략하게 접하기를 바랍니다.)
[23/49] 너내꺼 (jkwangje) IP 121.167.134.x 작성일 2010년5월11일 16시30분
아. 이제는 북한의 정일이 말과 쪽바리 언론에서 사실을 확인해야 하는건가. 슬프다.
[24/49] 교토 통신 기자 출신임 IP 72.225.130.x 작성일 2010년5월11일 16시59분
글쓴이는 전 교토 통신 기자가 맞음 , 국방부는 물타기 하지 마라 아래 글쓴이의 화려한 경력을 참조할것 .
기자의 약력으로 볼적에 사실상 일본 언론을 대표하는 책임있는 중견 언론인이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생각됨 ......매일 말 바꾸기 하는 앞뒤 말이 안맞은 헛소리 하는 국방부나 한국 언론 보다 훨신 신뢰감이 감
履歴
1961年5月7日生まれ、東京育ち。
1986年に大学を卒業後、繊維メーカー勤務1年を経て共同通信社に入社。京都支局で警察や市民運動を取材。京都の山間部に住む在日朝鮮人をテーマにしたノンフィクション「マンガンぱらだいす」を書き、出版する。
1990年から、大阪でバブル崩壊後の金融事件を担当。
1993年から、東京でゼネコン汚職、自動車産業、東南アジア経済などを取材。
1996年春、共同通信社内で、アメリカの通信社から送られてきた英文記事を翻訳する部署に異動。そこで英文メディアの底の深さを知り、このサイトを作ることを思い立つ。その年の夏から、サイトに載せた解説記事のメール配信も始め、雑誌などで紹介されるようになった。
1997年4月、マイクロソフト・ネットワーク(MSN)がインターネットによる報道機関を作ることになり、誘われてマイクロソフトに入社。8月に「MSNジャーナル」を立ち上げた。毎週1―2本ずつ国際ニュースに関する解説記事を書くとともに、他の筆者陣の原稿を編集する。
1999年2月、国際ニュース解説記事をもとに「神々の崩壊」を出版。
1999年7月から2000年3月まで、文化放送の「えのきどいちろう意気揚揚」にレギュラー出演。国際情勢を解説。(2000年3月末で番組終了)
1999年10月、会社の方針転換により、自らの生業と考えてきた執筆・編集以外の分野の仕事も求められるようになったため、独立して活動することを決定。12月にマイクロソフトを退社。
2000年8月から2001年6月まで、妻の留学に同行してアメリカのハーバード大学に遊学。(「知のディズニーランド、ハーバード大学 」参照)
2001年6月、PHP研究所から国際情勢解説の文庫本「国際情勢の見えない動きが見える本」を出版。
2001年10月、光文社新書として「タリバン」を出版。読みやすさが評判になり、12万部を突破するベストセラーとなった。
同月、青春出版社から「イスラムVSアメリカ - これからを読み解く5つの視点」も刊行。
2001年11月にはPHP研究所から2冊目の文庫「国際情勢の事情通になれる本」を出版。
同月、光文社新書から「ハーバードで語られる世界戦略」を上梓。妻の大門小百合との共著。
2002年3月、PHP研究所から「仕組まれた9・11」を出版。
2002年6月、光文社新書から「米中論」を出版。
2003年1月、「イラクとパレスチナ アメリカの戦略」(光文社新書)を刊行。
2003年3月、「イラク」(光文社新書)を刊行。
2003年5月、「アメリカ超帝国主義の正体」(小学館文庫)を刊行。
2003年12月「辺境 -- 世界激動の起爆点」(宝島社)を出版。
2004年2月、光文社新書から「アメリカ以後」を刊行。
2004年8月、文春新書から「非米同盟」を出版。
2005年3-4月、サウジアラビアの王立ファイサル研究所に上席研究員として招待される。
2008年10月、ラジオデイズで対談と講演の収録を開始。「田中宇の世界はこう読め!」
2008年12月、メールマガジンがまぐまぐ大賞2008・総合第3位を受賞。
2009年1月、PHP研究所から「国際情勢 メディアが出さないほんとうの話」を出版。
2009年1月、光文社から「世界がドルを棄てた日」を出版。発売から6日目にして重版がかかった。
2009年2月、有料記事配信「田中宇プラス」を開始。
2009年12月、風雲舎から「日本が対米従属を脱する日」を出版。
[25/49] 호랑이 IP 210.107.196.x 작성일 2010년5월11일 17시08분
개인적으로도 이번 사건에 대한 정부의 태도에 정말 열 뻗치는 사람입니다만,
이번 핵잠관련설은 수긍하기가 어렵네요.
서해는 수심이 20~30m로 잠수함이 다니기에 매우 불리한 구조입니다. 일부 언론에서도 북한 잠수함이 들어오기는 어렵고 잠수정이 쏘지 않았나 하는 추측을 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인데,
원잠이 - _- 5~600톤 짜리 디젤 잠수함도 아니고... 서해에서 운용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동해는 반대로 수심이 수백에서 수천미터입니다.)
신뢰성 부족한 정보들이 진보들의 의견을 가로막는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도 좀 자료에 대해서 철저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지 않나요. 아무거나 떼오지 말구요 좀.
[26/49] 제목 해프닝 IP 72.225.130.x 작성일 2010년5월11일 17시35분
신뢰성 부족이 아니라 ..전 교토 통신 기자의 천안함 관련 ....에서 "전"이란 말이 안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생긴 해프닝입니다 . 원래 번역한 글에는 "전"이란 말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아무튼 국방부의 강력한 항의대로 출처와 신뢰성있게 "글쓴이의 약력"에 대해 충분히 첨부해서 올렸으니....국방부가 더 이상 트집잡는 일은 없겠지요......내용에 대한 문제는 서프라이즈가 아닌 글의 원저자인 해당 일본 기자와 미국 기자들에게 국방부가 항의해야 겠지요 . 대한민국의 언론은 통제가 되겠지만 해외 언론까지 통제가 될지는 모르겠네요
호랑이 210.107.196.x/ 서해가 잠수함이 다닐수 없어서 신뢰성이 없다고요? 대단히 미안하지만 서해는 핵잠수이 바글 바글 한 지역입니다 .아래 언론 자료 참조하시고요 ..
서해가 수심 30미터 미만이라고요? 그것도 틀린 말입니다 .서해는 핵잠이 다닐 충분한 수심이 있고 서해는 미국 핵잠이 서해 공해상은 중국 러시아 핵잠이 돌아 다니고 있습니다 . 본문글에도 언급되었듯이 백령도 섬 주변에 핵잠이 들어가면 북한에서 감지 못하는 용트림 바위라는 지역도 있다고 합니다 .
서해에 얼마나 많은 잠수함이 돌아다니는지는 아래의 공신력있는 언론과 자료를 참조하십시요 .
서해안에서 미 핵잠이 우리 어선을 침몰시킨 사건 http://www.cyworld.com/2LS/3259974
서해에서 활동중인 중국과 미국의 핵잠수함 정보는 http://www.cyworld.com/2LS/3248508 참고
[27/49] 많이도 보셨네... IP 121.132.155.x 작성일 2010년5월11일 17시42분
서프앙님이 해석 맨위에 "일본 ooooo가 드디어 천안함 침몰 내막에 대해서 글을 적었군요 .참조해볼만한 많은 사항이 있습니다 .참고로 ooooo은 일본내에서도 우파에 속합니다 .좌파 아니니 뉴라이트 알바, 군관계자 .주한미군 공작조들은 시비 걸지 말것(나도 퍼서 나르는 것임 .항의할려면 일본 기자와 미국기자에게 항의할것 )" 라고 쓰신 건가요? 아니면, 다른 분이 써넣으신 건가요? 글을 보니 제가 해석한 것인데..ㅜㅜ
밝혀주세용.
그리고, 첨언하자면, 저는 해석하면서 별 것 아닌데라고 생각했거든요. 대부분이 자주민보 내용을 근거로 삼아 개인적인 분석으로 결론을 내림, 게다가 병맛스럽게, 케이비에스가 가장 권위있는 공영방송이라고 한 것도 웃겼구요. 오보소송으로 재판까지 갔다면서, 마치 진실이 감추어지는 것처럼 봉인된 KBS의 특종이라고 하기도 하고... 가장 웃겼던 것은 , 원래부터 다나까 씨는 한국과 일본을 완전한 대미 종속국가로 보는데요. 그런데도 비밀작전중인 미 핵잠을 아무것도 모르는 천안함이 선제공격을 했다고 주장하는 것이 얼마나 어폐입니까? 나름대로 개인적인 알리바이를 써놓았지만,,, 컥!! 했습니다. 다만, 마지막 대목이 조금 눈길을 끌 정도였습니다.
[28/49] 위이 많이도 님 IP 72.225.130.x 작성일 2010년5월11일 17시56분
먾이도 보셧네/121.132.155,x 님 우선 고생하셔서 한글판으로 쉽게 번역해 주신점 감사드립니다 .한글판은 서프 국제방의 국제 정세님의 일본판과 번역본 그리고 님이 국제 정세님 글에 댓글로 달아준 읽기 쉽게 번역하신 내용을 주로 달았습니다 .한글로 해석한 여러 댓글중 님의 번역본이 제일 읽기 쉽게 되어 있더군요 . 님의 노고가 있었기에 이글이 이렇게 많이 조회되고 있습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몇가지 논의점 -
제가 자세히 보니 본문글의 기자는 자주 민보는 좌파계열이라서 신뢰성이 없다 그래서 믿기 힘들다고 분명히 언급하고 있는데요? 그리고 해외에서 보면 KBS가 가장 공신력 있는 공영방송으로 비칠것입니다 . 영국은 BBS 한국은 KBS 를 공영방송으로 인지하듯이 말입니다 .그래서 다나카씨는 KBS를 한국의 제일 큰 공영방송으로 일본 독자들에게 소개한것 같습니다
현정부가 고발해서 재판이란 형식을 빌려 강제로 방송 금지가 된 그 KBS의 내용은 독자와 국민들이 판단하지 않을까요? 언론 통제인지 아닌지? 방송국의 방영된 뉴스를 재 방송 금지 시키는건 문명국가에선 흔한 사례가 아니지요
그리고 제가 읽어 보니 다나카씨는 한국과 일본을 완전한 대미 종속 국가로 보는것이 아니라 한국과 일본의 군대는 미군의 지휘를 받고 있다는 현실과 명백한 사실을 지적한것으로 보입니다. 21세기에 구닥다리 종속국가론을 주장할 만큼 어리석은 일본의 중견 언론인들이 아니지요 . 종속이론은 이미 일본내에서도 통하지 않는 이론이거던요
하지만 미국이 비밀 작전 훈련을 한국군에 통보하지 않는다는건 다나카씨의 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 일례로 한국군은 주한 미군의 이동과 작전에 대해 미군이 통보해주는것만 알수있지 독자적으로 미군의 이동과 작전에 대해 알 능력이 없는것도 사실 아닌가요? 이점을 날카롭게 지적한것으로 보입니다
핵잠 충돌설이 맞는지? 좌초설이 맞는지? 국방부가 강력히 몰고가는 북한 어뢰 설이 사실인지에 대해선 더 토론하고 조사해야 할 문제라고 보입니다
가능한 모든 다양한 가설을 검토하고 토론하고 국내외에서 제기되는 각종 주장을 국민에게 알려서 같이 논의하는게 민주주의 국가 겠지요 . 국방부랑 틀린 주장한다고 한나라의 국방장관이 나서서 고발하거나 압력을 가하는 언론탄압은 해외 언론의 조롱감입니다 . 이러면 오히려 국방부가 수상하게 비치게 됩니다
[29/49] 72.225.130.x 님 IP 121.132.155.x 작성일 2010년5월11일 18시54분
답변 감사합니다. 님 말씀중에 미국이 비밀 작전 훈련을 통보하지 않는 다는 것은 맞을 수도 있다고 하시는데요, 그거야 당연한 거 아닙니까? 한국군내에서도 비밀작전을 아군한테 알려주지 않듯이....그러나, 알고 있어야할 필수 미군들은 당연히 있어야 하는 겁니다. 더구나, 서해의 백령도라면 북한의 코 앞인데요. 잘못하면 대형전으로 번질 우려가 있는 곳인데,.... 천안함에서 잠수함을 포착함과 동시에 미군레이다에서도 동시에 떴을 것이고, 레이다실의 미군은 별도의 지침을 가지고 근무하고 있을 겁니다. (그 미군도 모를 수있겠지요. 다만, 미국핵잠이 어느 위치에서 발견되어" 적 포착"으로 보고가 들어올 때는 후속조치가 되게끔 되어있을 겁니다. ) 그런 것이 없다쳐도, 무조건 어뢰를 발사할 수 있는 권한이 함장에게 실제적으로 있는 지도 의문스럽군요. 마지막에 다나카 씨가 미국군부가 오인할 수 있는 빌미를 허용한 것일 수도 있다.라는 생각에 저는 더 흥미가 갑니다. 그리고, 님도 말씀하시다시피 작전권을 가진 미군사령관한테 모든 의혹의 열쇠가 있다고 판단되는데요... 저도 그 쪽에 한 번 물어보려고 합니다.
[30/49] 잠수함과 충돌전제 IP 72.225.130.x 작성일 2010년5월11일 19시07분
잠수함과 충돌을 대전제로 한다면......그동안 제기되는 설은
독고탁님 주장처럼 배가 낡아서 좌초후 곧바로 먼가와 충돌 (잠수함이라고 말은 안했지만 .....)설
자주 고장을 일으켜 이라크전과 아프칸전에서도 문제를 일으켰던 피아간의 식별하는 전자장치의 고장설
이번 사건 잠수함은 최신 스텔스 기능 가진 핵잠이라서 일반적 레이다에는 잡히지 않는다는설
아군 적군으로 나누는 군사 훈련용 어뢰를 발사했지만 천안함이 너무 낡아서 대파되었다는 설
몇년전 있었던 미군-터키간 군사훈련시 얼빵한 미군이 실제 미사일을 발사해 터키군함 작살낸것 같은
멍청한 미군설
과거 한국 서해안과 동해안에서 한국 어선과 충돌한것처럼 .긴급히 부상하다가 미처 못본 천안함과 충돌설
다나카씨처럼 미군 군부내 일부세력이 과거 월남의 통킹만 조작 사건처럼 한미 작전권 이양 연기, 남북간의 갈등과 긴장 고조등 불순한 목적으로 의도적 사고를 유도했을수 있다는 설
자주민보나 친북파들, 국방부가 같이 주장하는 북한의 신묘한 최첨단 어뢰설 등 다양하게 제기되더군요 .....
진실이 무엇인지는 국방부가 공개안한 초기 TOD 화면이라도 공개하면 윤곽이 잡힐듯 합니다만......아무래도 합동 군사훈련 전 과정을 24시간 철저히 촬영하는 미군쪽에 더 자세한 정보가 있을것입니다
[31/49] 초짜번역 IP 121.132.155.x 작성일 2010년5월11일 19시48분
서비스로 타나카 기자의 약력도 해석하여 보았습니다.^^
1961년 생, 동경에서 자람,1986년에 대학을 졸업 후, 섬유 메이커 근무 1년을 지나 공동통신(共同通信) 입사.
쿄오토지국에서 경찰과 시민운동을 취재. 쿄오토의 산간부에 사는 재일 조선인을 테마로 한 논픽션‘ 망가 파
라다이스’ 를 쓰고 출판함.
1990년부터 오오사카에서 버블 붕괴 후의 금융사건을 담당.
1993년부터 동경에서 제네콘 오직사건, 자동차 산업, 동남아시아 경제 등을 취재.
1996년 봄, 공동통신사 내에서, 미국 통신사들로부터 보내져오는 영문기사를 번역하는 부서로 이동. 거기서 영문미디어(영자 뉴스 미디어를 뜻하는 듯)가 가지는 底の深さを知り( 직역하면 ‘바닥의 깊이를 알고’ 인데, 아마도 기사에 감추어진 의미를 알고 라는 게 아닐까요? 아시는 분 부탁합니다) 를 알고 , 이 사이트( 다나카 씨의 개인 사이트, 일부 무료, 본격적으로는 유료) 를 만들 것을 생각하다. 그 해 여름부터, 사이트에 올려진 해설기사를 메일로도 보내기 시작해, 잡지등에서 소개되게되었다.
1997년 4월, 마이크로 소프트 네트워크 (MSN) 이 인터넷에 의한 보도기관을 만들게 되어, 의뢰받아 마이크로 소프트에 입사. 8월에 ‘MSN저널’을 만들었다. 매주 1-2개 (아마, 뉴스를 세는 단위, 꼭지?) 씩 국제 뉴스에 관한 해설기사를 쓰면서, 다른 필자진의 원고를 편집함.
1999년 2월, 국제뉴스 해설기사를 바탕으로 ‘신의 붕괴’ 출판
1999년 7월부터 2000년 3월까지, 문화방송의 ‘에노키 도이치로 의기양양’에 정규멤버로 출연. 국제 정세를 해설 (2000년 3월말로 프로그램종료)
1999년 10월, 회사의 방침전환에 의해, 자신의 생업으로 생각해온 집필, 편집이외에 다른 분야의 업무도 요구되었기 때문에, 독립해서 활동하기로 결정. 12월에 마이크 소프트 사를 퇴사.
2000년 8월부터 2001년 6월 까지, 부인의 유학에 동행해 미국의 하버드 대학에 유학( ‘지혜의 디즈니랜드, 하버드 대학’ 참조)
2001년 6월, PHP 연구소로부터 국제 정세해설 문고판 ‘ 국제정세의 보이지 않는 움직임을 볼 수 있는 책’을 출판.
2001년 10월, 광문사신서로서 ‘탈레반’을 출판. 읽기 쉬운 것이 호평을 받아, 12만부를 돌파하는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같은 10월, 청춘출판사로부터 ‘이슬람 대 아메리카, 그 미래를 풀어보는 다섯 개의 시점’ 도 간행.
2001년 11월에는 PHP 연구소로부터 2권 째의 문고판 ‘국제정세의 정통한이 되는 책’ 을 출판. 동월, 광문사 신서에서 ‘하버드에서 말하는 세계전략’을 출판. 부인과 공저.
2002년 3월, PHP 연구소에서 ‘계획된 911’출판.
6월, 광문사 신서에서‘미,중론(美.中) 출판.
2003년 1월, ‘이라크와 팔레스티나. 아메리카의 전략’ 간행
3월, ‘이라크’ 간행
5월, ‘아메리카 초제국주의의 정체’ 간행
12월, ‘ 변경--세계 격동의 기폭점’2004년 2월, ‘아메리카 그 이후’
8월, ‘비미동맹(非美同盟)’2005년 3-4월, 사우디아라비의 왕립 파이잘 연구소에 상석 연구원으로 초대됨.
2008년 10월, ‘라디오 데이즈’ 에서 대담과 강연 녹음방송을 개시. ‘다나카의 세계는 이렇게 읽어라!’
2008년 12월, ‘메일 메거진’이 마구마구 대상 2008. 총합 제 3위를 수상.
2009년 1월, PHP 연구소에서 ‘국제정세 미디어가 보여주지 않는 진실의 이야기’ 출판.
2009년 1월, ‘세계가 달러를 버린 날’ 출판, 발매 후 6일째 중판진행.
2월, 유료기사배송 ‘ 다나카 플러스’ 개시. 12월, ‘일본이 대미종속을 벗는 날’ 출간.
많은 저술활동과 출연경험도 있네요. 하지만, 저로서는 일본 정치 평론계를 잘 몰라서 어느 정도 레벨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32/49] 잘못된가설 IP 211.218.44.x 작성일 2010년5월11일 19시55분
서해나 동해는 잠수함이 바글바글..맞습니다. 그런데 위에서 언급한 제3의 장소는 백령도 해안으로 가까운 수심 20미터 정도 입니다. 이부분은 KBS를 비롯한 여러 매체에서 확인되었던내용이었던거고 글내용중 먼곳에 잠수함이 있었는데 숨기기 위해서 천암함의 진행방향을 고의로 역전해서 발표했다는 내용과도 맞지 않습니다. 미군이 운용하는 재래식이던 핵잠이던 선체하부에서부터 타워(용어를 잘모름) 까지의 높이를 보면 수심 20미터 정도에서는 잠수는 미친짓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합니다. 우리나라의 209 급 잠수함의 높이만 봐도 알수 있겠죠..
[33/49] 아침해뜨는나라 (hosiiju) IP 91.72.141.x 작성일 2010년5월11일 22시51분
몇시간 열심히 번역하고 보니 벌써 다른분들이 원문전문을 번역해놓으셨더군요...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uid=143774&table=seoprise_12&start=220&position=cmt_415831#cmt_415831 의댓글중 아래와 같이 쓰셨더군요...
제가 볼 땐, IP 121.132.155.x 다나카씨의 주장에는 특이한 것이 없습니다. 아주 단순합니다. ....무기력해져가는 미국이 전쟁을 일으킴으로서 일으켜세워 보려 했을 지도 모른다는.......하여간, 제 3자의 입장은 별로 뚜렷이 드러나는 것이 없습니다. 뉴스도 아니므로 외신으로서의 가치도 없구요.
그래서 그 답변을
제가 볼 땐님/ 정확한 지적입니다.
다나까씨의 글중 상당부분은 직접취재보다는 인용 혹은 저자의 느낌을 적었다고 하는 지적은 정확하다고 보여집니다. 전체번역문을 올리지 않은 이유중의 하나입니다. 제3(국)자의 입장에서 한국분들이 하기 어려운 이야기도 있지 않겠습니까? 이글을 읽는 분들도 님처럼 냉정하게 읽기를 기대해야 할것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참고사항정도로요. 암튼 정확한 지적 고맙습니다.
참고로 여기에도 소개합니다.
[34/49] 바다가 앝아서 불가능? IP 72.88.149.x 작성일 2010년5월12일 03시38분
위의 잘못된 가설님은 댓글로 최초 사고지점이 백령도 근처라는 국방부 주장을 근거로 잠수함이 없다라고 주장하시지만 ....최근 천안함 사고가 국방부 발표가 아닌 다른곳이다라는 여러가지 증언과 자료가 나오고 있습니다 .
즉 만일 사고지점이 다른곳이면 얼마던지? 핵잠이 충분히 기동할수 있다는것이지요 .그리고 본문 다나카 기자가 언급한 지역은 용틀임 바위는 북한의 서해함대를 비밀리에 감시가 가능한 특수한 군사적 요충지 지역이라고 다나카 기자는 군사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 즉 결국은 용틀임 바위 지점과 문제의 한준위가 숨진 제3의 부표 지역 주변의 바다 깊이가 얼마인가? 이것이 핵심이겠지요?
가 - 민중의 소리 특별 취재팀
합참, TOD 영상 보고도 은폐했다. 사고지점도 달라
<민중의소리>가 만난 군 소식통은 “사고가 난 뒤 극소수의 군 관계자들이 직접 TOD 영상을 봤다는 말을 합참 관계자로부터 들었다”고 전했다.
이 소식통은 직접 TOD 영상을 본 합참 관계자가 “동영상에 나온 천안함은 멀쩡하게 가고 있다가 갑자기 뚝 부러져서 5분도 안 돼 함미는 가라앉고, 함수는 20분가량 그대로 떠있다가 오른쪽으로 급격히 기운 뒤 가라앉기 시작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함미는 짧은 거리를 흘러가다가 곧바로 물속으로 사라졌고, 함수는 부력을 받아서 더 흘러가다가 가라앉았다”면서 “물기둥 같은 건 전혀 없었다”고 전했다. 또 천안함 사고 지점도 군의 공식발표와는 달리 백령도에서 900여 미터 정도 떨어진 지점이었다면서 “그 지점에는 좌초당할 수 있는 것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결론은 해난사고”라면서 사고 원인을 ‘좌초’로 추정했다
나-서프라이즈 독고탁님의 많은 대문 글에서 최초 사고 지점은 다른곳이라는 여러가지 증거와 추론
다- 아래의 네티즌들이 찾아낸 최초 사고지점에 대한 여러가지 증거들
사고지점과 사고시간을 다시 한번 생각해야 할시기인 것 같다
사고지점이 다르다고 생각하는 이유
1.사고지점에서 선미는 북서쪽180m 지점 수심45m 지점에서 발견되었다
2.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26일21:00분경 시정은10Km 풍향은 남남서 3.7m/sec으로 불었다
3.국립해양 조사원 자료에 의하면 2물로 물때02:25(225 만조),08:43(74 간조), 15:15(273 만조) 21:47
81간조)
4.국립해양조사원자료 3월26일 조류 방향21:00 남남남, 21:10 남남동, 21:20 남남동 조류속도 비교했으나
사고지점 정확한 경,위도 몰라 속도는 미정
5.사고지점이 현재 나타난 지점이라면 선미는 절대 북서180m 지점에 올수 없다
풍향이 남남서로 3.7m/sec이고 조류방향이 남남 동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선체가 무거운 선미가 사고
지점에서 절대 북서쪽에 위치 할수없다
사고시간이 다르다고 생각하는이유
1. TOD에 나타난 21:26경에 나타난 상태로는 이미 선체는 가라 앉고 없었다
2. 선체가 불과4분만에 가라앉을 정도로 1200TON 초계함이 작을까
3. 선박엔 흘수라는 화물 적재를 제한하는 선이 잇는데 보통 페인트로 정확하게 나누어 선명하게
확인 할수있는 선이 있는 데 긴급한 상황도 아닌데 천안함이 무리하게 무기라든 화물을 적재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4. 이미 천안함 승선 장병들이 21:16분경 외부와 통화 할수없는 어떤 상황이 벌어졌다는 것이다
5. 속초함이 어디에 있었는지 정확하지는 않지만 해경이 도착하기전 이미도착해 이었다는사실
6. 해경이 최초 천안함의 좌초시간접수 후 출동한 시간과 후타실 장병 4-5명 있다는 정보
7. 천안함이 촤초 되었으면 자체수습을 하려고 후타실로 장병들이 들어간 이유
8. 초계정이 반파되었는데 어떤 함장이 후타실로 장병을 투입할까
9.이미 그이전에 사고 발생하여 후타실로 장병들이 투입된 것이 명약관화다
무엇보다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군당국과 미군이 더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한......민중의 소리 특별 취재팀이 만난 그 군관계자가 양심선언을 하거나 ..민간과 네티즌이 지속적으로 탐구하면서 찾아내는수 밖에 없겠지요
[35/49] 다나까가? IP 203.244.218.x 작성일 2010년5월12일 15시54분
다나까 닷컴이 어떤 성격이 사이트인가요? 주요일간지 신문은 아니구...인터넷 신문인가요?
아시는분 리플좀 부탁드립니다.
[36/49] 스위트드림 IP 59.28.49.x 작성일 2010년5월13일 12시49분
HAM/PSHIRE 에 다 들어있습니다.
[37/49] 코메디 IP 72.88.160.x 작성일 2010년5월13일 15시41분
군바리들 조작대로 어뢰로 몰고가려다 증거가 안나오니 이젠 바른말 하는 민간 조사위원을 교체해달라?
조사위원69명중 군인 : 66명 민간인 : 3명
그중 여당측추천 인사는 허수아비 나머지 1명만이 유일한 민관조사단 이라는데 국방부는 정확히 군인몇명이고 민간인 몇명인지 밝혀라...
그리고 민간조사요원이 진실을 이야기하니까...교체해 버리자?? 군이 군을 조사해?
사고낸놈들이 사고조사를 해? 군바리들 조작 결론대로 안 따르니 없애자?
이것만으로도ㅋㅋㅋㅋ 국제적 조롱거리다. 이런조롱거리 조사단으로 무슨 유엔에 제시하고 주변국에 제시하냐?
[38/49] 기자 신뢰성 IP 72.88.160.x 작성일 2010년5월13일 15시47분
다나카 기자 -약력보니 일본 쿄토 통신사 10년 근무, 하버드 대학 연수 , 마이크로 소프트사 언론담당, 일본 문화 방송 국제해설가 역임, 수많은 칼럼과 저술 활동. 심층취재전문가로 나오는데
이정도면 대한민국 어떤 언론,국방부 보다 더 신뢰할만 하다..게다가 미국 NYT 전 기자도 참여 하고 있고..
[39/49] 헤도위크 IP 121.110.60.x 작성일 2010년5월13일 18시45분
다나까 사까이 논평은 저도 RSS로 구독 하고 있습니다. 한 2년 정도 부터
우료와 무료로 구분되고 무료는 일주일에 글 하나씩 올리고 있습니다.
지금 현제의 국제 정제에 대해서 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됩니다.
타나까시의 경력도 있지만 타나까씨의 시각에 많이 수긍이 가는 점이 많이 있습니다.
참고로 타나까씨는 국제정치분석가 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프리렌서로 활동 하고 있습니다.
1년전까지만해도 맞나? 위의 다나까 사이트는 한국어와 중국어판이 있었는데 어느 때부터 한국과 중국어판은 없어졌더군요.
특히 다나까시는 일본내애서도 굉장이 이단적인 인물로 집니다.. 특히 일본 권력층에서는 대놓고 권력을 비찬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지금 현제 권력계층이 무슨일을 벌이고 있는지 국제정세를 기반으로 분석 글을 쓰고 있습니다........
[40/49] 차리리 UFO IP 72.88.131.x 작성일 2010년5월14일 02시16분
민주당 김효석 의원실 "어뢰가 천안함을 차라리 UFO가 와서 공격했다고 해라 "...민주당 김효석 의원실의 과학적인 국방부 어뢰설에 대한 전면 반박글...아래내용 참조
어뢰가 천안함 격침? 차라리 UFO가 격침시켰다 해라"
민주 김효석 의원실, 거듭 '천안함 좌초설' 제기하고 나서
천안함의 진실: 어뢰설과 암초설의 타당성 비교
먼저 정황 및 증언에 근거해서 판단하자면, ‘물기둥을 본 사람이 없다’ ‘승조원 중에 물에 젖은 사람이 없다’ ‘화약 냄새가 나지 않았다’ ‘해상에 죽은 물고기 떼나 해저에 파인 구덩이 같은 폭발흔적이 없다’ ‘화상, 고막이나 장기파열 같은 환자가 없다’ ‘갑판에서 근무한 견시 두 명이 상처도 없이 멀쩡하다’는 등의 요인들은 어뢰설 강력히 부정한다. 반면에 좌초설과는 전혀 모순되지 않는다.
‘침몰 전에 승조원들이 소리를 두 번(뭔가 부딪히는 소리와 그다음으로 뭔가 폭발하는 듯한 큰 소리) 들었다’ ‘22분경 지진파가 잡혔다’ ‘사고지역에는 암초가 없다’는 해군의 주장 등은 어뢰설을 뒷받침한다. 그러나 이런 요인들은 좌초설을 부정하지 못한다. 좌초설이라 하더라도 배가 절단될 때 비슷한 소리를 낼 수 있고, 지진파가 잡힐 수 있으며, 천안함이 뭔가의 이유로 수심 6m 암초지역에 갔을 수 있으며, 또 생존자들의 증언이나 주장이 전부 사실과 부합한다고 말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이 4가지 요인만 놓고 본다면 어뢰설과 좌초설은 비슷한 확률로 타당하다고 판단된다.
다음으로 인양된 천안함 선체를 근거로 판단해 보자. 선체를 보면 좌초설은 모순되는 요인이 하나도 없지만 어뢰설은 모순투성이다. 예를 들자면 ‘선미는 수분 내에 가라앉고 선수는 3시간 정도 떠 있었다.’ ‘절단면이 너덜너덜 찢겨진 형태다’ ‘갑판 유리창이 멀쩡하다’ ‘함미 절단면 옆에 심하게 긁힌 자국이 있다’ ‘함미 옆에 철판 주름이 잡혔다’ ‘선체에 어뢰 파편을 맞은 자국이 없다’ ‘함미 밑바닥에 구멍이 여럿 뚫려서 물이 새고 있다’ ‘스크류 날이 안쪽으로 크게 휘었다’는 등의 요인들은 전부 어뢰설과 모순된다. 반면에 좌초-침수-절단- 침몰이라면 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아무런 모순 없이 일목요연하게 설명된다.
다만 ‘갑판 위 연돌이 떨어져나가고 일부 물체도 유실됐다’ ‘배 밑바닥 가스 터빈실 근처 10m가량 철판이 떨어져나갔다‘는 등이 요인은 어뢰설을 뒷받침할 수 있다. 그러나 좌초설과도 전혀 모순되지 않는다. 좌초-침수-절단되는 경우도 비슷한 확률로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좌초설의 경우는 북한 등 외부변수가 따로 필요 없다.. 그러나 어뢰설의 경우는 어뢰를 발사한 주체와 동기, 기술능력 등의 요인이 추가로 필요하다. 만일 북한이 버블제트 어뢰를 발사했다면 ‘북한이 버블제트 어뢰를 보유했다’ ‘한미훈련중인데도 백령도 깊숙이까지 몰래 침투했다’ ‘수심 20~30m 지역에서 폐그물에도 걸리지 않고 운항했다’ ‘야간 급류, 탁류 속에서도 천안함 물체를 정확히 포착했다’ ‘빠르게 이동 중인 천안함에 정확히 명중시켰다’ ‘방음 어뢰추진체로 천안함 소나에도 걸리지 않았다’ '피격 후에도 몰래 북으로 귀환했다' 는 등의 수많은 가정들이 성립돼야 한다.
뿐만 아니다. 설령 북한이 이런 신출귀몰할 잠수정, 어뢰, 그리고 운용기술을 보유했으며 우리 해군은 그저 멋도 모르고 당할 수도 있다는 것을 인정하다 하더라도, 그다음에는 북한이 굳이 도발할 동기가 있어야 한다. ‘북한 김정일 정권은 6자회담, 북미수교, 경제원조 등을 희생하더라도 연평해전 복수를 감행할 필요가 있다’ 는 가정으로부터 ‘피격에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소행임을 부정해야 한다’는 등의 요인들이 추가로 충족돼야 한다.
합조단 발표 내용은 이렇다.
- 배 밑바닥에 긁힌 자국이 없고 배 밑에 달린 소나 장치도 멀쩡해서 좌초가 아니다.
- 절단면이 복잡해서 피로파괴도 아니다.
- 파공이나 화염 흔적이 없어서 내부폭발이나 직격어뢰도 아니다.
- 절단면 부근이 크게 파손됐고 절단부위가 위로 향해 있어서 ‘비접촉 수중폭발’ 이다.
현재 언론보도를 보면 거의 대부분이 군의 발표를 검증절차도 없이 그대로 보도하고 있다. 아니 한술 더 떠서 UFO 같은 공상과학 속 버블제트 얘기를 멋대로 만들고 있다. 인간 어뢰에 이어서 폭발력이 물속 옆으로만 작용해서 물기둥이 솟지 않는 버블제트 어뢰까지 등장했으니 아인슈타인이 들으면 기절초풍할 노릇이다. 이런 언론보도를 보고 있노라면 대한민국 전체가 집단광기에 빠져 있다는 생각이 든다.
[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2944
천안함이 암초충돌-침수-침몰이라고 의심할 만한 증거로서 사진 몇 장을 추가로 제시하겠다. 지난번에는 15장 사진을 통해서 함미 옆쪽 하단 절단면 근처에 생긴 스크래치와 함미 반대편 옆쪽에 생긴 주름, 그리고 절단면의 뜯겨진 모습 등을 암초충돌을 시사하는 증거로 제시한 바 있다.
여기에 덧붙여 이번에 추가로 제시하는 증거는 다음 세 가지다.
첫째는 안쪽으로 찌그러진 스크류
둘째는 함미에 뚫린 구멍들
셋째는 사고 직후 해군의 작전지도
이 사건의 진실을 규명하는데 있어서 사실은 이렇게 복잡한 얘기를 할 필요조차 없다. 군에서 몇 가지 기록만 공개하면 금세 끝난다. 군에서 몇 가지 기록만 공개하면 유언비어니 뭐니 이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그게 뭐냐면 대강 다음 5가지다.
첫째는 TOD 영상 기록이다. 현재 군에서는 9시 4분 무렵에서 9시 24분 무렵까지의 20분간 영상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이 시간만 영상 기록이 없다고 하는데, 납득할 수 없다. TOD는 감시구역에 물체가 나타나면 그 물체가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촬영한다. 또 자동으로 녹화된다. 이 시간대만 영상기록이 빠졌다면 귀신이 곡을 했다는 소리나 마찬가지다. 군이 계속 없다고 주장한다면 당일 TOD 담당 병사들을 불러서라도 확인해야 한다. 이 시간대의 영상을 보면 사건의 개요가 간단명료하게 밝혀진다. 천안함이 9시 15분경 어느 위치에 있었고, 왜 그 장소로 이동했으며, 22분경 배가 두 동강 날 때는 어떤 상태였는지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교신기록이다. 군에서는 보안 때문에 교신기록을 공개 못한다고 한다. 상선통신망을 이용한 교신 하나만 공개했다. 보안에 관계되는 부분은 감추고 나머지만 보여주면 되는데, 이렇기 때문에 불신이 클 수밖에 없다. 또 군에서는 현재 사고 당일 9시 15분에서 22분까지는 군 통신망을 통해서 교신한 기록이 없다고 한다. 줄곧 군 통신망을 이용해서 교신을 하다가 9시 15분경부터는 교신을 끊고 9시 19분경에 갑자기 군 통신망이 아닌 상선통신망을 이용했다는 소리다. 이건 도무지 납득이 안 간다. 군은 없다고 하지만 9시 15분부터 22분까지 7분간의 교신기록은 분명히 있을 것이다. 그렇게 추측하는 것이 상식에 맞다.
세 번째는 KNTDS 기록이다. 우리 함정들의 위치는 KNTDS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파악되고 또 기록으로 보관된다. 군에서도 이 기록이 있음을 인정하고 있다. 그렇다면 사고 당일 날 천안함의 KNTDS 기록을 공개해서 천안함이 정확히 어느 위치에서 어떤 사고를 당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9시 15분경과 22분경의 위치가 중요하다.
네 번째는 관계자들의 증언이다. 사고 직후 실종자들과 9시 16분경에 전화를 했다가 끊겼다는 분이 두 분 있었다. 한 분은 아버지로서 “비상상황”이라면서 전화가 끊겼다고 하고, 다른 한분은 여자 친구로서 문자통화를 하는데 상대방이 아무 말도 없이 끊겼다고 한다. 군에서는 이런 사실을 부인하는데, 이분들이 언론에 직접 나서서 증언해야 한다. 그리고 생존자들이다. 함장을 비롯해서 생존자들이 당시의 상황을 보다 상세하게 증언해야 한다. 또 백령도 어민과 초병들도 자유롭게 증언할 수 있어야 한다. 또 유가족들은 한때 전사자 처리 문제를 둘러싸고 조사단 발표를 납득하지 못한다면서 40가지가 넘는 의혹을 정리해서 준비해 뒀다고 말했다가 슬그머니 넘어갔다. 유가족들이 준비한 44가지 의혹이라는 것이 뭔지 국민들에게 전부 공개해야 한다. 국민들은 그걸 알 권리가 있다.
마지막 다섯 번째는 인양된 선체다. 이 사건의 거의 유일한 증거물은 인양된 선체다. 그런데 그 증거물을 사고당사자인 군에서 가져가서 다른 사람들은 보지도 못하게 막고 있다. 민군합동조사단을 꾸렸다고 하지만 사실상은 관제조사단이다. 배의 절단면이나 밑바닥 등은 결코 군사기밀이 될 수 없는데도 이런 것까지 감추고 있다. 선체 내부 구조도 이미 언론에 전부 공개된 마당에 더 이상 군사기밀이 아니다. 꼭 보안을 지켜야 할 것이 있다면 증거 사진을 찍어놓고 미리 제거한 다음에 나머지 선체를 보여줘도 된다. 그리고 군에서 선체 모습을 멋대로 바꾸지 말아야 한다.
대한민국이 북한하고 가장 다른 점도 그렇다. 국민이 주인이고 자유가 있어서 정부나 군이 국민을 오래도록 속일 수는 없다는 사실이다.
[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2944
[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2944
[41/49] 김기팔 IP 222.232.223.x 작성일 2010년5월14일 11시19분
이제 정확한 이해가 되는구만....
대개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된다.
[42/49] 부시운전수 IP 117.123.51.x 작성일 2010년5월23일 20시28분
부시운전수가 다른 할짓이 있는가? 미국의 51번째주 한국의 주지사가 힘이 있어야 뭐하지,,,영원히 미국의 뒤치닥꺼리나 해라,,,대한민국백성들이여,,,
[43/49] 아발 IP 124.53.47.x 작성일 2010년5월23일 21시28분
이런건 왜 포탈 뉴스에 안뜨나요? 언론은 사호의 공기인데...매번 스포츠같은 자극성만 뜨니...
[44/49] 보수꼴통단두대로 IP 121.183.249.x 작성일 2010년5월23일 22시41분
진실이 서서히 밝혀지는구나.
이놈에 구라정부 망할날이 얼마 안남았다.
[45/49] alfus IP 119.193.20.x 작성일 2010년5월24일 01시07분
이것도 기사라고...ㅊㅊㅊ
[46/49] 김기팔 IP 222.232.223.x 작성일 2010년5월24일 07시55분
이미 영리한 국민들은 다 알고 있는 사실 아닌가?
진실은 영원히 감출 수 없다는것....
[47/49] Kareshi IP 210.117.60.x 작성일 2010년5월24일 08시20분
많은 부분이 이해가 됨...정부가 미국에 찍소리 못하는 이유 중 하나가 bbk 관련 약점을 미국이 쥐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겠다는 생각...
[48/49] 아닥 IP 58.142.210.x 작성일 2010년5월24일 13시42분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임. 정말 뒤통수 제대로 맞아야 바른말할거 같네요.
[49/49] 뜨내기 IP 115.139.131.x 작성일 2010년5월25일 00시33분
과거 1992년 북한이 NPT탈퇴/서울불바다 발언 등으로 한반도 긴장이 고조 되었을때 미국은 북한의 영변
핵발전소를 기습 폭격하려 했다고 합니다.당시 전세계의 파견되어 있던 미국 사령관들이 소집되어 폭격
D-DAY까지 정했다고 하더군요!
그런던 와중에 지미카터 전 대통령이 개인자격으로 북한을 방문하여 김일성과 단판을 하고
판문점으로 넘어온 적이 있습니다. 이사실은 우리 외교관이 수년이 지난후 미국에서 사석에서 들었다고합니다. 그리고 미국의 극비 문서의 공개로 알려졌구요! 이사실은 TV에서 본 사실입니다.
과연 그때 폭격을 했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전면전이 별어졌을 테고 사상자는?
미군추정으로 60만대군중 40만 정도 전사 민간인 피해 전쟁초기 수도권 경기지역 집중 수백만 사망등의
자료를 보았습니다. 결국 그 외교관은 그말을 듣고 소름이 돋았다고 인터뷰했습니다.
당시 우리는 그사실을 아무도 몰랐고 미국에겐 예나 지금이나 우리나라는 특별한 존재도 아니고 이라크나
한국이나 다같은 취급받는 정도일것 입니다.이라크엔 석유라도 있지만 ...
진실은 언젠가 밝혀 지겠지만 진실을 모르고 살아가는 우리가 그져 불쌍할 따름 이지요!
대선때쯤 이라도 이슈화 된다면 여,야후보 할것없이 전 정권에 화살을 돌릴테고
그때는 여러명 또 재판을 받겠지요!
첫댓글 늑대소년의 거짓말이 자칫 큰 화를 불러 올까 걱정입니다... 적어도 멀쩡한 나라의 국방장관이, 학자가, 군인들이 왜 말들이 왔다 갔다 하면서 결정적인 증거 하나 못 내놓고 있는건지, 어떤 사건에도 의혹이 있고 시빗거리가 존재하면, 과학적으로 증명하면 될 터인데, 이랬다 저랬다 없었다던 사실이 갑자기 툭 튀어 나오고, 이걸 그냥 믿으라면 누가 '음, 그렇구나' 하고 믿어 줍니까? 거짓은 거짓을 낳고, 폭력은 폭력을 부릅니다. 이놈의 지방선거 빨리 끝났으면 하네요. 그리고 3년의 세월을 뛰어 넘어 누구 말이 진실인지 알고 싶네요. 전 여권으로 인천공항 자주 들락 거리는 '착한' 한국인이며, 군대도 가서 꼬박 34개월 뺑이 쳤네요...
일본을혐오하시는 집단들께서 이젠 그렇게 혐오하는 일본기사까지 넣어서 반론하시니까 어리둥절합니다..
일본청산을 왜치시는 분들이 일본의 기사를 들고 오셨네요..이젠 친 일본사상으로 모드를 바꿔 하시렵니까? 님들의 의식을 이해할려고 노력하지만 너무 아이러니 합니다...
다 읽어볼 필요성도 느끼지 못하지만, 정통성을 가진 대한민국 정부에 대한 불신과 북한 감싸기(아니라고 항변하겠지만)에 근거한 이따위 쓰레기같은 의혹을 퍼나를 수 있는 사고능력에 대해 연민과 분노를 느낍니다. 어수룩한 국민이 적지 않은 대한민국이라고요? 정말 북한의 소행이라면 어떻게 뒷일을 감당하시려는지요? '아님 말고~' 하시려고요?? 아무리 현정권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이건 아니죠....
현정권이 마음에 들고 안들고가 문제가 아닙니다. 애초에 이런 논란을 가져오게 한건 정권 아닌가요? 중요한 자료는 공개안하고, 찌라시들 겁줘서, 믿으라고만 합니다. 너무 개그적이지 않나요? 파란글씨로 1번...이거에 대해서도 말들이 많습니다..너무 인위적이라 티가 난다고요..좀 정교하게 만들지..라고요..어뢰내부도도 말들이 많습니다. 사이즈가 맞지 않는답니다..직접 검색해 보세요..또 어찌 압니까? 맹박이가 하도 닥달하니까, 누가 몰래 바다에 던져놓은것 건져가지고 쇼하는지요..설마라고요?...충분히 하고도 남을 정권입니다. 어뢰에 맞은 함선 사진 한번이라도 보셨나요?...나참 벌건 대낮에 똥을 된장이라고 속여도 믿는 시대니
님만 못해서 그걸 믿는걸로 착각하시는군요. 지금 대한민국이 전세계를 상대로 사기를 치고 있다 이거네요. 인터넷은 쓰레기들이 마구 배설을 해놓고 숨어 버리는 곳이니 그런걸 기사랍시고 찾아봐라 인터넷에 나와 있다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는건 웃기는 이야기구요. 국민들이 님 보다 그리 못난 사람들이 아니니 벌건 대낮에 똥이고 된장 찾지 마시고 벌건 대낮에 혼자 검은 선그라스 쓰고서는 밤이라고 우기지는 꼴이니 그 선그라스나 벗으세요.
그럼 정부가 왜 결정적인 자료를 공개하지 않는거죠? 그것만 물어봅시다.
집에 테레비 없습니까? 외신기자들 까지 불러서 발표한거 못보셨군요. 그 날 나온 증거는 결정적인 증거가 아닌 모양이죠? 그냥 한 놈 인민군복 입혀서 내가 어뢰를 실제로 쏜 놈 이라고 들이대야 결정적 증거인 겁니까? 또 한번 이야기 하는데 선그라스에 빨강색이 너무 진하시네요. 좀 벗고 세상을 보세요. 귀에도 빨강색 귀마개를 하신것 같은데 그것도 마저 빼셔야 세상이 아름답게 잘 보이고 세상 돌아가는 진짜 소리가 들릴겁니다.
님이야말로 눈막고,귀막고 사시는가요? 대다수 매체에서 결정적 자료 공개 안하는 이유가 뭐냐고 하는데, 나만 그런가요?...뭐 얘기가 통해야 대화가 되지..앞으로 님과는 대화 안할거니까 댓글 달지 마세요..
댓글을 달라 마라 명령하실 필요 없구요, 그냥 읽고 넘어갈 만한 글 같은 글을 퍼오세요. 대다수 도대체 어떤 매체에서 결정적 자료 공개 안하냐고 합니까? 조선중앙방송 애청하시나 봅니다. 님과 이야기가 통하고 싶은 마음 손톱 만큼도 없답니다. 정부 욕하고 비방하고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 모든게 정부탓이니 참 사는게 즐겁지 않고 힘드시겠네요. 이 놈에 정부 이거 언제 끝나나 학수고대 하던차에 이런 일이 터진게 내심 기쁜건 아니시구요?
대한민국국민은 대한민국 국민이고, 일본은 일본입니다. 요점은 무었이 진실이고, 무었이 거짓인지가 아니겠습니까? 일본을 무조건 혐오하고, 현 정권을 무조건 나쁘다고 매도할 생각은 없는 것이 대한민국국민으로서의 도리가 아닐까요? 현정권을 꾸짖으면 좌파친북세력이고, 그들을 옹호하면 애국자인가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적어도 건전한 상식을 지니고 있는 사람이라면 잘 한 일에는 칭찬을, 잘 못한 일에는 비판을 하는게 도리 아닌가요? 그리고 보편 타당한 논리적인 논조에 수긍, 부정 하는 것은 각자의 양식이나 의견이겠지요...
현 정권을 욕한다고 친북좌파는 결코 아닙니다. 그러나 북한의 시각으로 모든 사안을 보는자들은 친북좌파가 맞죠. 본인이 원하는 바, 생각하는 바가 북한이 원하는바와 같으면 결론적으로 그 사람의 주장은 친북적이 되고 친북좌파란 소릴 듣는게 당연합니다. 현정권을 꾸짖는 다고 친북이라고 부르진 않는다는 점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현정권을 부정하려 들고 욕하는 사람들 속에 친북좌빨들이 섞여 있을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