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Utah Jazz [All That Jazz] 채드포드의 생각에 대해 의견여쭙고 싶어요.
BGRANT44 추천 0 조회 292 10.01.06 09:49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01.06 10:13

    첫댓글 유타의 젊은 구단주 그렉밀러는 더 좋은 팀을 만들기 위해서는 충분히 돈을 지불할 용의가 있는 구단주입니다. 트레이드로 로스터 재구성이 필요한 팀이고 부저의 트레이드 가치가 높기에 충분히 딜이 나올 수 있겠지만 위의 딜은 그냥 채드포드씨 혼자 상상에 불과해 보이네요. 일어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부저를 트레이드 한다면 그로 팀의 다른 부분을 보강한다는 딜이지, 단순히 샐러리 dump를 하겠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이미 샐러리는 메이너,하프링트레이드로 10mil가량 절감했거든요. 그런데 팀의 주축 선수가운데 하나를 아무 댓가도 없이 그냥 버릴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 10.01.06 10:15

    만기계약에 지금의 부저의 모습이라면 다른 팀과 충분히 좋은 딜이 나올 가능성 있습니다.

  • 작성자 10.01.06 10:19

    골자를 보면 부져<->험프리스, 오커<->뎀피어 와 경제적 절감..이렇게 되는데, 댈러스는 험프리스대신 나헤라를 써서, 더 샐러리를 절감하려했을 수도 있습니다. 어쨌던..무슨일이 일어날지 봐야겠네요. 현재샐러리가 $74,488,134, 내년이 $57,396,410로 정말 샐러리는 엄청 줄였네요.하지만 사치세레벨이 $69.92 million이기 때문에 아예 올해 사치세를 안내기위한 전략으로 위의 딜을 추진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10.01.06 10:32

    오늘 구단주가 자신의 블로그에서 견해를 밝힌글이 있는데,많은 팬이 우려하는.. 단순히 샐러리를 dump하기 위해, 지난 번 트레이드처럼 댓가없는 딜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못 박았습니다. 물론 트레이드로 몇 팀과 접촉하고 있는 건 맞지만 팀의 부족한 part를 얻기위해 추진되고 있는 것이라 하더군요. 제가 보기에도 지금의 샐러리구조는 재즈가 전혀 감당못할 수준은 아닙니다. 트레이드야 필요하겠지만, 돈 조금 아끼자고, 메이너 트레이드로 많은 욕을 먹은 그가 팀의 간판급 선수를 아무 댓가 없이 처리하지는 않을걸로 보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0.01.06 13:53

    메모를 처리하는건 좋아보이지만, 유타가 그렇다고 완전히 리빌딩을 해야할 정도의 팀은 아닙니다. 트레이드로 로스터 재정비와 리빌딩은 다른얘기죠. 부저의 트레이드 가치 자체는 상당하다고 봅니다. 리그에서 그 만한 공격옵션에 부담없는 만기계약자는 찾기 어렵죠. 어차피 만기계약인 선수를 사치세 조금 줄이자고 팀 전력에 보탬없는 또 다른 만기계약자를 받을 가능성은 없다고 봅니다. 블로그에 구단주는 분명히 말했습니다. 메이너 트레이드로 부담해야할 사치세는 급격히 줄었고 지금 정도는 충분히 부담할 수 있다고.. 그리고 단순 샐러리 dump를 위한 딜은 하지않을 것이고 전력에 보탬이되는 딜을 찾고 있다고 말이죠

  • 10.01.06 13:54

    그리고 댈러스에게 부저나 메모가 필요할 리가 없습니다. 노비츠키라는 확실한 4번이 존재하는 팀에 부저라는 또 다른 4번이나 그들에겐 전혀 필요없을 메모라는 5번까지.. 부저를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한다면, 적어도 팀의 부족한 part를 보강할 수 있는 딜이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아무것 없이 그냥 처분할 만큼 구단주가 어리석지는 않을거라 보고 있습니다.

  • 10.01.06 14:42

    저 둘을 이용해서 단지 샐러리 비우기용으로 트래이드라면 반대입니다. 저 둘이라면 훨씬 더 좋은 선수를 데려와야지요. 데려올 선수가 없는게 문제지만... 요즘 같은 심정에는 르브론이 갑자기 몰몬교에 심취해서 확 유타로 와버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ㅋㅋㅋ

  • 10.01.06 17:34

    그랬으면 좋겠네요 ㅎ 개인적인 상상으로는 르브론이 내년 여름 다른 팀으로 이적하기로 마음먹고 클리블랜드에 이별신고를 한다->클리블랜드는 아무 댓가없이 그를 보내기 보다 sign-trade를 시도한다->유타에선 데런 윌리엄스+@카드를 제시,르브론 설득에 나선다->솔트레이크 시티를 방문,르브론, 많은 재즈팬들의 환대에 감동한다->옛 친구 카를로스 부저와 함께 챔피언 쉽을 목표로 원 소속팀 클리블랜드와 맥시멈계약 후 sign-trade에 동의한다. 이게 끌리네요. 르브론이나 드와잇 하워드,웨이드,브랜든 로이같은 선수를 얻어올 수만 있다면 언제든 데런을 포기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 10.01.06 16:21

    저 두선수를 이용할꺼면 좀더 좋은 카드와 바꾸는게 나을것 같네요. 확실한 유망주나 지명권이라던지....
    암튼 리빌딩을 만약 선택한다면 확실하게 바꿨으면 합니다. 지금 상태로 가보면 얼마 못가 플옵권에서 밀려날지도 모릅니다.

  • 10.01.06 21:33

    유타가 서부팀인 댈러스와 손해보는 트레이드를 하진 않을 겁니다. 더 나은 오퍼를 할 수 있는 동부팀들.. 시카고, 올랜도, 마이애미, 워싱턴 중에서 결국 딜을 하겠지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