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은 입· 코에서 항문까지 모두 점막으로 구성되어있어 장내에 곰팡이균이
증가하면 균사(곰팡이 균이 자리를 잡아 뿌리를 내리려는 것)가 점막을 파괴해
장이 뚫리게 됩니다.
곰팡이 균을 증가시키는 원인으로는 만성 스트레스, 식이섬유부족, 과도한 당분섭취
(밀가루, 술, 식품첨가물, 패스푸드 등), 항생제(항생제를 먹인 고기, 진통소염제,
제산제 등), 당뇨, 수술, 갑상선 기능저하, 만성염증, 심장질환, 알러지(특정음식,
물질) 등이 있습니다.
곰팡이 균이 점막을 파괴할 때 생기는 증상으로는 입, 코, 식도, 위, 장, 여성생식기
손상, 호르몬 파괴, 에너지감소(만성피로 증후군), 면역력 저하, 손·발 냉증, 두통,
대장염, 생리불순, 모낭염, 빈혈, 생리불순 등이 발생합니다.
이와 같이 곰팡이 균은 입에서 항문까지 구성되어있는 점막을 파괴하면서 존재합니다.
과도한 당분섭취나 항생제를 오랫동안 먹으면 장내 유산균이 줄고 곰팡이 균이 늘어납니다.
또한 우리 몸에는 백혈구 중에 '과립구'라는 물질이 나오는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그 과립구는 활성산소를 점막에 뿌려놓고 죽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하면 점막이 있는
곳이 헐어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장궤양이 생길 수 있습니다.
보이는 상처는 외상 약품으로 빠르게 해결할 수 있지만 생각하는 상처는 365일 마음속에
머물러 비워지지 않을 때에는 우리 몸의 의사(자연치유력)가 활동을 할 수 있을까요???()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