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셔츠는 한 다섯벌이랑 져지치마한벌 들어갔어요. 넓이는 1인치정도로 잘랐어요. 되도록이면 같은 소재로 할려고 했는데...ㅎㅎㅎ
더 자세하겐 기억이 안나네요...하다가 모자르면 또 찾아서 잘라 이어 붙이고 했거든요. 그리고 티셔츠 자른김에 바구니도 하나 만들었는데...넘 커요@.@ 저거 반 정도 되게 만들고 싶었는데...
애기 덧버선은 어른용 올린거보고 치수만 좀 작게 해서 만들었어요^^;
긴뜨기 8개로해서 16개 16개 26개 26개 26개 18개로 쭉 뜨다 코 줄여서 마지막엔 둘 붙여서 짧은뜨기로 떠줬어요. 분홍색은 짧은뜨기로 이어서 사슬만들어 고리모양낸거구요. 발 주인공은 곧3살되는 딸냄 ㅎㅎㅎ 내복 차림으로 착샷 보여주셨네요 ^^;
마지막으로 지금 뜨는중인 블랭킷;;
당췌...진도가 안나가네요 ㅜㅠ 이어붙이는거 어찌하는줄 몰라 그냥 하나씩 떠서 흰색으로 잇고 자르고 잇고 자르고...
무한반복입니당;;
자세히 보는거 아닙니다~아시죠? ㅋㅋ
첫댓글 우와~~능력자신데요~^^
능력자 아니예요^^ 평범주부랍니다. 남표니 흰 티셔츠가 오래입어 떨어진게 보이길래 버리긴 아깝고해서 해봣어요^^
아가 덧버선 너무 귀엽네요
고마워용^^ 앙증맞아서 볼때마다 귀염터지네요 ㅎㅎ
아기덧버선 이뿌네요
감사합니다^^
코바늘은몇호로해야되요??저두낡은티셔츠엄청많은데ㅋㅋ너무솜씨좋으세요
전아직초보초보라. .
제가 가진거 중에 젤 큰걸루 했어요. 11/ 8mm 라구 써있는데...제가 호수같은건 잘몰라요;; 코바늘에 저래 써있네요 ㅎㅎ
예뻐요.ㅎㅎ
감사합니다^^
우와~~학생때 코바늘 잠깐 배워보고 지금 다시 해보고싶은데 다 까먹었...ㅎㅎ너무너무 예뻐요~~다시 제대로 배워야겠어요 탐나네요!^^
저도 뭐 예전에두 했는데 지금도 어찌 되긋지하며 시작했어요. 지금은 장비 (?) 맛 들여서...수두룩 합니다;; 미국인데 일본 직구도 첨 해봤네요ㅎ 조심하셔용 넘 잼있어서 지출에 출혈이...^^;
우와 이뻐요..^^
맘들어 보셔요~재미도 있고 소품들 생기니 이쁜것들 공짜로 생기는 느낌ㅎㅎㅎ
우와.. 언제쯤 되야 님처럼 할 수 있을까요? 넘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