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초들이 모이는 악취끝 카페가
꽤 오랜시간 방치되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있지 않습니까?
회원님들도 지치셔겠죠?
공단악취끝을 이루기 위한다는 명분으로 모였지만
지루하고 단조로운 한가지 목적으로는 한계와 권태가 나태로 변해 버렸습니다.
얼마전 몇분의 운영진 모임을 가져 보았지만
카페활성화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 해 내지 못했습니다.
몇 분 회원님의 요청으로 모임을 만들려고 하였으나 총선관계도 있고
자칫 카페활성화 모색을 위한 활동을 보이게 되면 정치적 바람이라 오해를 받겠다는
우려가 있어 모임을 갖지 못했습니다.
총선도 끝났으니 4년전 4월 17일 카페가 개설했던 그날을 기억하고
중앙역. 고잔역. 화랑유원지. 시청앞. 아파트 단지 에서 캠페인을 함께 했던
회원님들과 자리를 마련하려고 합니다.
장소 :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초지우체국 뒤편 "강릉집" 2층
일시 : 2008. 4. 17. 19:30 ~
내용 : 오랫만에 얼굴보면서 카페존립여부 및 현안에 대한 정담을 나누렵니다.
참가비 : 1만원
*. 참석여부의 리풀이나 메일 보내주시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수고가 많으십니다...선약으로 인하여 중첩되었으나 조율이라도 해서 참여하고 싶은 맘 입니다.^^
저도 참석하겠습니다.
저도 참석하겠습니다
님들 뵈오니 반기웠습니다. 합바지님, 보라돌이님, 유화님 남은하루 잘보내세요.
오랫만에 뵙는 얼굴들 반가웠습니다. 유화님같은 분들이 교단을 지키며 인성을 중요 시 하는 학교가 있어 가끔 공단악취가 있어도 참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