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토소대 데레데레 스페셜~
1. [카티나중위는 츤데레??(제트매그넘맞고 날아가는 인큐)]
카티나: 어쨌건, 니놈 의식이 돌아와서 다행이구만.
타스크: 오로? 중위치곤 정말 듣기 힘든 상냥한 말입니다?
카티나: 무슨소리하는거야, 난 언제나 상냥하다구?
타스크: ...라고 말씀하시는데, 어때요? 랏셀씨?
랏셀: 에? 뭐,뭐어... 극히 가끔은...
카티나: 극히는 붙이지마!!
...좀 시간 지나고...워단형 이야기 하다가...
카티나: 뭐래도, 그 남자가 이쪽의 이야기를 들어주기나 하겠냐!?
타스크: 중위님도 남의 이야기 할때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카티나: 뭐라고, 이...!!
카티나: ...인데, 안돼지안돼. 머리를 부딫힌 녀석을 때리면 안돼. 당분간 내가 참아주지.
타스크: 아...놀랬다. 설마, 이게 극히 가끔이라는 거?
진짜는 지금부터!!!
[데레오나 편]
엑셀렌: 뭐하고있어? 손에 냄비같은거 들고...
레오나: ...역시, 그만둘래요.
레오나: 또...쓰러질테니까요.
엑셀렌: 쓰, 쓰러진다니... 그거, 설마??
레오나: 네...그사람을 위해서 만든 거에요.
엑셀렌: 와오, 사랑의 수제요리라는 거? 레오나쨩, 괜찮은데가 있었잖아~
레오나: ...저... 그사람을 위해서 해 줄수 있는게 많지는 않으니까...
레오나: 하지만...그만둘래요.
엑셀렌: 그럼, 레오나쨩이 맛없다고 생각될 만하게 해보는건 어때? 역전의 발상이라는 느낌으로,
2편에 계속~이란 느낌?(따라하지마! 퍽!)
출처: 직접 찍었쑵니다.
첫댓글 ㅋ 역전의 발상이라
...한쪽으로는 은근 공포스러운데..(응?)
카티나의 빨간 눈과 초록눈의 위치가 계속 바뀌고 있어...
발상의 역전이죠;;; 이의있소!!!!!
아...이거 GBA버전 하면서 참 많이 웃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