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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리니어모터란 ?(직선형전동기 直線型電動機)
직선 모양으로 면하는 이동자(移動子)와 고정자 사이에서 추력(推力:미는 힘)을 발생하는 구조로 되어 있는 전동기.
1차코일을 고정시키고, 2차코일을 회전시키는 일반전동기와는 구조적으로 다르지만, 직선형전동기는 회전형전동기의 회전자측과 고정자측을 각각 반지름 방향으로 잘라서 평판(平板) 모양으로 전개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그것은 반지름이 무한대인 회전형전동기의 원주방향의 일부분을 잘라 낸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직선형전동기도 원리적으로는 회전형전동기와 다를 바가 없다. 직선형전동기의 기종(機種)은 동기형(회전형전동기의 동기기 ·직류기에 해당한다)과 비동기형(회전형전동기의 유도전동기에 해당)으로 구분되며, 구조도 여러 종류가 있다.
동기형의 직선형전동기는 이동자측과 고정자측의 어느 한쪽에 고정된 자극(磁極)을 놓고, 나머지 쪽에 교번(交番)하는 전력을 보내면 양자 사이에 전자력이 작용한다. 한쪽 방향으로 추력을 내기 위해서는 항상 자극의 극성을 검출하고, 그 극성에 대응해서 전류의 방향을 바꿀 필요가 있다. 속도제어는 속도에 동기시켜서 주파수를 연속적으로 변화시킴으로써 이루어진다. 고정된 자극을 이동자측에 설치한 구조도 있으며, 직선형전동기 자동차에서는 고정자극으로 초전도자석을 사용하고 있다.
이상 네이버의 백과사전에서 추려낸 내용입니다.
리니어 모터란 한마디로 자석으로 움직이는 전기모터를 말합니다.
리니어모터는 1940년도 미국에서 캐터필터 (항공모함의 비행기사출용) 으로 연구되기 시작하였으나 이후, 영국에서 본격적으로 연구되어 오늘날의 전기철도의 구동메인 동력원으로 사용되기 시작합니다.
자 그러면 콤프에서는 어찌 사용되는지 알아볼까요..?
2.리니어모터 콤프로 이용되다.
제 강좌에서도 밝혔지만 콤프는 크게 기계식 (원동기) 모터와 전기식 코일를 이용한 전기 모터로 작동하는 콤프로 구분할수 있습니다. 기계식은 자동차의 엔진처럼 내연기관의 원리를 이용한 엔진을 이용한 콤프입니다. 주로 공업용이나 특수한 용도(산업용)로 사용됩니다. 현재 도색용 콤프의 80% 는 바로 전기식 모터를 이용한 콤프라고 볼수 있습니다. 미라지콤프도 전기로 작동하는 모터를 이용한 콤프입니다. 큰범위로 치자면 리니어모터 역시 전기식 모터로 볼수 있겠지만, 리니어모터의 장점으로는 소형화 할수 있다는 점입니다. (쉽게 완구에 들어가는 모터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리니어 모터의 활용도가 가장 높은제품중 하나인 어항용 산소공급기] (1) 리니어모터를 이용하는 콤프
사실 전기모터는 현재 완구뿐 아니라 모든 가전제품과 공업품에 다 들어가는 필수부품중 하나입니다. 전기모터를 이용한 펌프류(콤프래셔) 는 사실 오래전부터 쓰여왔는데 그 대표적인게 바로 어항등지에 산소공급기로 사용되는 콤프가 있습니다.
장점은 일단 매우 조용합니다. (저압으로 움직이니 소리가 클리가 없죠) 그리고 크기가 작습니다. (크면 활용가치가 떨어지죠..) 가격도 저렴하지요..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는 리니어 빙식의 콤프라는건 사실 이런 산소공급기를 개조하거나 이용한 제품이라고 봐도 무관합니다. 구조는 틀린게 없기 때문에 사실 사용도 가능합니다.
[리니어 모터를 사용한 콤프중 상당히 고급제품으로 불리는 군제산업의 L5 ] [리니어 모터를 사용한 콤프 제품중 완성도가 가장 높은 제품중 하나 입니다. 작고 조용하죠..출력도 좋고..]
(2) 리니어 방식의 문제점
얼마전에 인터넷에서는 이런 산소공급기를 이용해 콤프를 만드는게 유행처럼 번져나갔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누구도 완벽하게 사용중이라는분은 드물었죠.. 사실 이런 산소공급기 는 저압으로 단순히 물속에 공기를 투입하는데에는 상관이 없지만 강한 압력이 필요한 에어브러슁용으로는 적합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에어브러쉬에 필요한 공기압은 최소 13~15 psi (참고로 공기압 1Kg/hg =약 12 Psi) 이상은 되어야 하는데 이런 리니어모터는 그런 압력을 낼수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힘좋은 강한 모터를 사용한다면 가능하겠지만 가격이 무지하게 비싸게 되어 상품성이 떨어집니다.
[군제 L5 의 가장 큰 문제점 ! 일본 내수용이라 110볼트 전용이라 국내에서 쓸려면 다운 트랜스가 필요하다.] [문제점2!! 매선이 상당히 복잡하다.각종 호스며 필터 붙는데가 너저분해지기 쉽고 작업하는데 걸치적스럽다.호스 또한 국내에서 주로 쓰는 1/8 인치 스타일이 아니라 자사의 규격에 따르므로 에어브러쉬도 군제사를 써야한다 물론 어댑터를 이용 일반 에어브러쉬를 사용가능은 합니다.] [그래도 조용은 합니다. 평균 30db로 조용하다는 미라지콤프에 준하는 수준 입니다.] 그런이유로 리니어모터를 사용하는 타미야의 스프레이워커나 군제의 L3 씨리즈는 더블액션 에어브러쉬가 아닌 간이형 싱글에어브러쉬 (저압으로 작동하므로 정밀한 작업이 불가능하다) 만 사용할수 있습니다. 더구나 내구성이 떨어져 30분 이상 작동을 할수가 없습니다. (메뉴얼상에도 분명 30분 이내로 사용하라고 나와 있습니다.) 타미야의 경우 아예 밧데리 방식으로 만들어 판매하고 있죠
3 아직은 시기상조인 리니어 방식
리니어방식의 모터는 앞서 이야기햇듯 안쓰이는 제품이 없을만큼 널리 쓰이는 구조입니다 더구나 첨단 부품및 기본구성품으로 그 가치는 매우 높다 하겠습니다. 특히 앞으로 전기자동차 및 자기부상열차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 장비중 하나입니다. 다만, 우리가 사용하려는 도색용도의 콤프로서는 아직은 여러가지 문제점이 많습니다. 이 문제점들을 개선하려면 작고 강한 모터 개발이 필수인데.. 제대로 쓸수 있는 공기압 3~6킬로 정도 (36~80 PSI) 의 압력을 얻을수 있는 모터라면 가격이 상당합니다. 즉 상품성이 떨어진다는 말이죠.. 그래서 할수없이 소형의 힘이 약한 모터와 자바라 를 이용한 콤프를 사용할수밖에 없습니다. (최근 타미야의 스프레이워커 HG 나 군제의 L5 는 이를 개선한 모터를 사용중이긴 합니다만) 결국 아직은 장시간 작업과 고압을 낼수 있는 콤프로서의 미라지콤프를 당할 제품은 없다는 말이죠..가격/소음/성능/디자인/사후지원 어느 하나 빠지는게 있나요~ 물론 앞으로 기술이 크케 발달해서 저가에 고성능의 리니어 모터가 나온다면 이야기가 틀려지겠지만.. 그때쯤이면 미라지콤프도 크게 발전해 있지 않을지요..?
[가득이나 좁은 작업공간에 이처럼 너저분해지기 수비다는게 아쉬운 단점입니다. 가격도 비싸지요.. 국내 10~20만원대 콤프가 충분한 성능을 내는데 비한다면...]
이상 미라지 나이트 였습니다.
(본 게시물의 권리는 미라지콤프(www.미라지콤프.com) 에 있습니다.) |
그래서 버튼을 눌러보면 살짝만 눌러도 매우 부드럽게 작동하는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사용하고 계시는 제품들과 비교해보면 쉽게 느낌이 전해질겁니다.)
여기에 다른 에어브러시 제품들이 2호 (3cc) 3호 (7cc) 도료컵을 고집하고 있을때 군제 제품은 과감하게 전 기종 10cc 라는 대용량 도료컵을 기본 제공하고 있습니다. 10cc 는 1/35 스케일 전차 한두대를 넉근하게 칠하기에 충분한 용량이고 1/32 스케일 에어로 역시 무리없이 도색할 정도의 넉넉한 양이라 모델러들이 가장 좋아하는 부분 입니다.
[GSI 플래티넘 씨리즈의 가장 큰장점은 도료컵이 10cc 라는 점으로 이는 기존 제품의 1.5CC(2호) 7CC (3호) 에 비해 넉넉한 용량으로 장시간 도색작업에 매우 유리합니다. 도료컵은 중력식이라 도료의 낭비가 없습니다. 컵 탈착식은 조인트 부분에 도료가 남아 있어 버려지는 도료양이 무시못할 수준입니다.]
이뿐 아니라 사용중 니들캡에 도료들이 뭉치는 현상을 막기위해 고급 크라운 니들캡을 적용하여 편리성을 높였고 일정한 크기를 칠할때 유용한 테일척의 기본 장착 거기에 앞 부분에는 정교한 분사각을 잡아주는 'Air Adjus Screw' 등의 편리기능을 추가하는등 철저하게 모델러들을 위한 모델러들에 의해 설계된 모형용 에어브러쉬라는게 가장 큰 장점 입니다.
[GSI 플래티늄 제품은 사용중 니들캡에 도료들이 뭉치는 현상을 막기위해 고급 크라운 니들캡을 적용하여 편리성을 높였고 일정한 크기를 칠할때 유용한 테일척의 기본 장착 거기에 앞 부분에는 정교한 분사각을 잡아주는 'Air Adjus Screw' 등의 편리기능을 추가하는등 철저하게 모델러들을 위한 모델러들에 의해 설계된 모형용 에어브러쉬라는게 가장 큰 장점 이다]
[VER 2 부터는 기존의 14~17개의 부품을 간결화 하여 10여개의 부품만으로 분해조립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VER 2 부터는 이처럼 잃어버리기 쉬운 부품들이 하나로 연결되어 잡아빼면 쏘옥 나와 조립과 분해청소가 손쉬워졌습니다.]
[정교한 작업부터 편안한 장시간 작업까지 두루 편리한 제품이 바로 GSI 제품 입니다.]
Gsi 사의 에어브러쉬들은 출시 3년도 안되어 모델러들이 모두 최고로 쳐주는 모형용 에어브러쉬로 우뚝 서게 됩니다.
[GSI 사의 에어브러쉬는 이미 모델러들에게 뛰어난 성능으로 정평이 난 제품으로 프로모델러 역시 즐겨쓰는 대표적인 모형용 에어브러쉬중 하나 이다]
하지만 단점도 있는데 일단 연결부가 자기네들 제품에만 맞게 해놓아 이를 제대로 사용하려면 별도의 조인트나 드레인캡처 같은 수분필터 장비를 연결해야 합니다.
..> 군제 에어브러쉬는 자사의 독자구경의 니플을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1/8 인치 에어브러쉬 니플은 맞지 않습니다.
[보통 대만제,일본제,, 독일산 에어브러쉬 제품이 사용하는 1/8 인치 니플은 군제 제품에는 쓸수 없습니다.]
따라서 미라지콤프에 맞게 별도 제작한 니플과 호스를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제품에 같이 들어 있는 호스는 프레온 가스를 이용하는 유저를 위한 캔스프레이 연결용 호스 입니다. 캔 스프레이 외에 다른곳에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군제 독자규격인 1/5 싸이즈를 쓰기 때문에 다른 제품과 쓰기위해서는 별도 제작한 니플과 호스가 필요합니다. 미라지콤프방에서 군제 제품을 구입하면 이 니플과 호스를 드립니다.]
제일 쉬운방법은 역시 드레인캡처 필터를 이용해 연결하는 방법이나 가격이 부담이라 그렇치 않으면 따로 제공하는 호스를 이용하셔셔 연결사용하시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군제제품을 가장 쉽게 연결해 사용하는 방법은 별도 판매되는 드레인캡처 필터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가격은 부담되나 드레인캡처는 한번 사두면 거의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여름철 같은 습기가 많은때에도 수분방출 걱정없이 무리없이 사용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등 매우 요긴한 제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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