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수산행이지만, 정기가 아니라 "벙개"모임이다.
(총산정기행사가 있는 달은 사수정기산행을 건너 뛰기로 함)
마당바위(종국님)가 발동을 걸었는데, 13인이 참석하여 모처럼 성황을 이루었다.
안산자락길은 참 쾌적하다. 시니어들이 체력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코스다. 내려가면 뒤풀이를 하기 좋은 장소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11시에 무악재역 3번 출구에서 만나, 12시 좀 넘어 쉼터에 도착. 푸짐한 간식(석회장과 마당바위 배낭만 털어도 한 상 가득)타임을 갖고 1시경에 산행을 재개함.
내가 안산정상(봉수대)으로 가는 것을 제안했지만, 동의자가 없었다. 소생을 제외한 전원은 자락길을 돌아 독립문역으로 내려갔다.
나는 혼자서 무악정을 거쳐 봉수대를 오르고
내려오는 길에 백암약수터에 들려 목을 축였다.
오랫만에 무악재 하늘다리를 넘고 인왕 아이파크 아파트 단지를 통과 독립문역에 2시 50분경 도착.
불광동1번출구에 거의 붙어있다시피한 만석고기집에 본대는 예약 시간 3시에 거의 맞추어 도착했고 나는 10여분 늦게 합류했다.
가성비가 뛰어난 식당이다. 장소도 천장이 비교적 높아, 많은 사람이 있어도 소리가 증폭되지않아 대화를 나누는데 불편함이 없다.
소주.맥주는 2천5백원, 막걸리는 3천원.. 아마 이런 식당은 다른 곳에서 찾아보기 힘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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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자락길은서대문구명품
메타세콰이어는키자랑하고
데크길은그늘숲아래시원해
안산봉수대에서사방을본다
북한산인왕산남산관악산이
한눈에다보이니정말좋구나
봉수대에서가파르게내려와
백암약수터를잠간들려보니
마실수있는물이라기분좋아
무악재하늘다리건너가보자
멀리갈수는없어시간없으니
불광동만석고기집서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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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13인):
강준수. 김부경. 김성민. 김성진. 김영.
김종국. 김준호. 박승훈. 석해호.
송주은. 유철진. 이원우.임영빈
당일 수지(천원):
회비:160(1*10+2*3)
식비: 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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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첫댓글 "6월입신회 4수회
번개모임에 친구들
반가웠습니다
특히 이원우 신입회원과
오랜만에 나온 '술이 달다'의
임영빈회원과 유철진회원도
많이 반가웠습니다.
다음달 7월4수회 에도
많은 회원들의 참가를
기대합니다 .~" by 석해호
"먼길을 마다않고
기꺼이 참석해 주신
여러분들이
진정
고맙고 말고...!" by 마당바위
"신입회원 이원우입니다. 모든 친구들이 환대해 주는 바람에 긴장?했던건 어디로 날아가고, 즐겁게 산행을 했습니다. 산행 후 고기집에서도 훈훈한 정담들이 넘치고.. 입산회의 기운을 받으며 집으로 가는 발걸음도 가볍습니다. 오늘 따라 저녁 약속까지 있어 귀가길에 인사올립니다. 땡큡니다. 올어브유!!" by 이원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