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오늘은 매월 첫째주 목욜 환자방문하는 봉성체의 날입니다.
박종림 너싱홈 요양원측 배려로 한달에 한 번씩 많은 본당의 어르신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어르신들이 미사드리기를 원하기도 하셨지만, 본당신부님께서 적어도 1년에 한번 정도는
미사드려야 겠다는 의지가 있으셨습니다. 바로 오늘이 그날입니다.
어르신들도 좋아라'하셨고 저희들도 뿌듯함을 느꼈답니다.
글구 신부님의 센스로 본당 봉성체 대상 어르신들에게는 케잌을 성탄 선물로 드려 훈훈함을 전하고 왔습니다.
어르신들에게 치유의 은사를 주시길 청하며....
첫댓글
아멘
어르신들이 얼마나 좋아 하셨을까요
우리신부님 멋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