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차니즘 발동걸려서 미루다 드디어 오늘 날잡아 올리는 아중리 맛집 그 마지막이네요.
요즘같이 추울때 동태찌개 딱이죠..
예전엔 다른이름이였던거 같은데 한 일년전쯤부터 상호명이 바뀌었어요.
근데 사장님은 그대로 이신것 같아요.
요기도 체인점인가봐요.아중점이라고 써있거든요.
역시 폰카라 지송 ^^;
솔직히 반찬은 그닥..
갈때마다 매워서 이번엔 덜맵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매번 저녁에만 갔었는데 이번엔 평일 점심에 갔는데도 자리가 꽉차서 기다리시는 분들 있었어요.
이집에서 먹어본건 동태찌개와 동태전..
동태전도 맛있습니다.
비린내 나지 않고 울랑이 동태 껍질 질긴거 싫어하는데 이집은 질기지도 않아요.
위치는 부영3차 정문 맞은편입니다.
첫댓글 아흐 침이 절로 흐른다는...... .....역쉬 동태찌게는 두부가 필수죠..........또 침이......
예전 대관령 동태찌개 전문점인걸로 기억이 나네요...상호가 바뀐 후 한번 가서 먹었는데 조미료 맛이 너무 강해 대충 먹고 나온 기억이 나네요...박가네 동태찌개 드시면 다른 동태찌개가 조미료 맛이 왜 강하게 나는지 알수 있을겁니다...
꿀걱....
동태찌개는 머리발라 먹어야 허는디...
동태찌게 항시 먹고는 메뉴고 부담없고 양도 많고 좋은거 같아요
ㅎㅎㅎ 저는 동태찌개보다는 노릇노릇한 동태전이 더 좋더라구요^^
여긴 아직도 오천원이네요 국물보니 얼큰하니 맛있을거 같아요
해장도 하고 싶고 먹고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