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여 모집의 시간이 끝이 나고 작품 선정의 시간이 됬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구요 오늘까지 몇분이 더 참가해주셔서 정말
재미있는 글을 읽는것도 그렇고 즐거웠습니다.
다시한번 참여해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인사 드리구요.
선정작 발표전에 전체적으로 미숙하지만 한말씀씩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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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loro님의 [sound of rain]
가장 처음 투고해주시고 개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글솜시를 보여주시는 작품이었습니다만
안타깝게도 장편의 일부만 잘라서 올려주신것같아서 아쉬웠습니다.
좋은글을 많이 써보셨을것같아 많을 작품을 볼수있으면 즐거울것같다는 생각이들더군요.
thedoy2nd님의 [Re Tribution]
원례 장편의 작품을 단편으로 고쳐 내주셨다고 하셨는데 시작과 끝부분을 확실하게 해주셨고
내용도 상당히 흥미가 갔습니다. 원례 장편 성격의 작품이었기 떄문에 작품속에
단편으로 완전 정리가 조금 부족했던 점이 아쉽긴 했습니다.
소설좋아님의 [무명의나이트]
이분역시 장편의 작품을 압축해주셔서 올려주셨는데
안타깝게도 너무 생략 되어서 내용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학원물 로맨스 스토리로 한번더 내주신다고 하셨는데 소식은 없네요
(이벤트 아니더라도 단편은 받으니까 언제든 올려주세요)
창열카님의 [사후세계]
역시 이쪽 지향하시는 분 답게 짜임세있는 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만화로 그렸을때 살리기 조금 까다로운 내용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단지 제가 실력이 미흡할 뿐이지만요.
특히나 마지막에 독자의 상상력에 맡기는 마무리를 아주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두눈뜬왕님의 [운명의 소녀]
이분도 장편의 내용을 단편으로 줄이신 케이스이신데
원례 설정의 장편의 여운이 많이 남아있어서 그대로 한다고하면
애매할 부분이 많지 않나도 싶습니다만
내용자체는 흥미가 동하는게 원례 장편이 궁금해지더군요.
울프맨님의 [아벨과 몬스터시리즈]
한편한편 별개로 나눠져있는 단편으로 보이는데 마지막에 되서
참여 결정을 내려주신 울프맨님에게 먼저 감사의 말씀을드리구요
내용자체는 흥미가 동합니다! 완성된 상태로 먼저 보고싶군요.
손슬찬님의 [무제]
단편으로썬 딱인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호러랄지 괴담이랄지 제가 이런 종류의 내용은 스스로 잘 생각 못해서인지
몰라도 [영상물은 별로 않좋아하지만] 소설로 읽는건 좀 좋아하는 편이기도합니다.
다크엔젤707님의 [신홍길동전]
다크엔젤님은 내용이아닌 설정을 보내주셨는데요.
원례 애니메이션 쪽으로 해서 생각하신것이라고 하셨는데 재미있는 설정이었습니다만
일단 이것은 여기서 제가 스스로 스토리를 뽑아내야한다는 점에선
부담감이 없잖아 있네요. 설정은 잘 짜여져있는것같습니다 힘내세요!
김성훈님의 [감염자]
솔직히.. 아직 못읽었습니다 58페이지 짜리더군요
앞부분은 살짝 읽어봤을때 상당히 잘쓰신글이란건 알겠는데..
일단 나중에 천천히 시간나는대로 읽어볼생각입니다만 괜찮으실런지..
위성경님의 [雨人]
몽환적인 분위기의 색다른 소설이었습니다.
이런것도 그려보고 싶지만 제가 머리가 나빠서 애매한감이 없잖아 있군요
글자체는 재미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으신 글 쓰시길!
스토커님의 [곰팡이여인]
뭐랄까 잔혹한 동화? 그런 느낌의 작품이군요
이런것도 좋습니다 아아 왜자꾸 어두운거에 끌리는거지ㅠ
황민정님의 [무제]
무려 순정물의 작품입니다만 장편이군요
아직 제 답장은 못보셨던데 아주 흥미로운 작품이었습니다만
흐음 일단 끝부분까지 한번 보고싶네요.
박동흥님의 [부메랑 효과]
색다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글을 쓰시면 굉장한 작품을 쓰실수있으실것같다는 생각이드네요
좋은작품 많이 쓰시길바라겠습니다.
팹시사이다님의 [몇분이란 시간의 기적]
이 작품도 아이디어는 흥미로웠지만 너무 시간이 촉박하셨던걸까요
아니면 분량이 부족했던것일까요 너무 생략이 많아서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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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아쉬운건 재미있는 작품인데도 불구하고 조금 연출에 자신이없어서
선정하시 못하는 작품들이 몇있다는 점입니다 단지 저의 미숙함을 한탄할 따름입니다.
이번 공모의 선정 작품은
손슬찬님의 무제
thedoy2nd님의 Re Tribution
스토커님의 곰팡이 여인
박동흥님의 부메랑 효과
두눈뜬왕님의 운명의 소녀
위 원작가 분들에게 미리 말씀드리는것이있는데
만화화 할때 내용을 원본에 크게 문제있을정도는 아닌정도만 적당히 수정을 가하려고하는데
다들 괜찮으실지 모르겠군요. 따로 연락들 넣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황민정님의 무제
울프맨님의 아벨과 몬스터시리즈
김성훈님의 감염자
일단 내용이 덜된분이나 다 못읽으신분것이나 일단
조금더 이야기나 내용을 보면서 원작가분들과
이야기 나눠 보고싶습니다.
일단 손슬찬님의 무제 작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의 이야기는 언제나 기다리고 있으니 이벤트와 관련없이
관심있는 분은 언제든 이메일(aazzss3@naver.com)이나 카페(클릭)
로 연락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