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교출신 가수 진미령이 오래전에 방영된 드라마 주제가로 불렀던 노래입니다. 모녀간의 사랑을 민들레에 빗댄 가슴 찡한 사연을 가진 노래죠 진미령씨와 전유성씨에 대한 건 잘 모르지만 부부였던 시절이 있었다고 알고 있는데....., 근황는 잘 모릅니다. 2년 전에 전유성씨와 광양 순천을 업무차 동행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순천만도 함께 가고 유명한 순천 한정식 집에서 식사도 하면서 사담도 꽤 많이 나눈 적이 있습니다. 오래 전 드라마 주제곡을 들으며 추억을 되새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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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자유영혼의 흔적 원문보기 글쓴이: Esprit
첫댓글 저기요..ㅠ양구민들레가 의학적으로 괞잖은가요..?
감동이 오는 글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