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공허하다,때론 그 어느것으로도 마음이 채워지지 않을때가 있다.
사람들과 어울려 거리를나가고 웃고 떠들어보지만...
혼자 음악을 들어보기도 하고 이것저것 분주하게 움직여 보기도하지만 마음은 여전히 공허하다,,
무언가를 잔뜩 먹어보기도하고 TV채널을 여기저기 돌려보기도하고
수다를 한참동안 떨어보기도 하지만 마음은 여전하다.
그러다 지쳐서 일부로 누군가를 그리워하며 울어보기도하지만 마음은 여전히 텅빈 느낌이다.
무엇으로 마음이 채워지는지 사람은 모른다.
사람의 마음이나 주변이 행복으로 차있기란 쉬운일이 아니다.
가족,사랑,주변의 일들로 인해 인간은 늘 공허하고 촉박해하고
불안에 휩싸이기도 한다, 무엇으로 인해 마음이 공허해 지는지 사람은 모르겠다.
권태인것인가..권태는 아닌거 같다,
이상이였나?그가 쓴글에서의 권태는 이런공허함이였나?
법정스님의 말처럼 아무것도 가지지 않는다면...무소유라면,,,공허함은 없어지는지..모르겠다.
머리속에서 온갖 잡생각이 들고 마음은 공허하고..세상살이란 쉽지않다.
이런 잡생각과 공허함도 여유속에서오는 사치란 생각이 든다.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은 이런 여유가 없을것이다.
힘들게 살아가는이,고민이 있는이,슬픔 혹은 기쁨에 잠겨있는이, 성공을 위해 뛰어가는이는 공허함도
잡생각을 할 여유도 없을것이다.
그렇다면 이여유는 권태에서 오는 것인지....
여전히 머릿속은 잡생각분이고 마음은 텅비어 있다...
-가입후 처음으로 글올립니다..주저리주저리..쓴건데..어떨지 모르겠네여^^; 그냥..마음이 허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