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은 없어졌지만 90년대 후반까지 존재했던 특차 제도란
수능 우수자를 대상으로 정시모집 이전에 수능 100%만으로 선발하며,
지금처럼 학교별로 특정과목만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전과목을 반영했다.
그러므로 특차 커트는 합격자들의 성적을 가장 객관적으로 가늠해 볼 수 있는 제도였다..
98년은 IMF로 인해 의대 거품이 형성되기 이전이기 때문에
학과의 위치를 정확하게 가름해 볼 수 있는 시기다..
위의 두 자료은
서울권에 유일하게 의대,치대,한의대,약대를 가지고 있는 경희대의 10년 전 <학과별 특차 컷>이다..
첫댓글 한의대>의치대>약대
의치대가 2%였네..올해 그 점수론 지잡대 의대 근처에도 못 가는데..
지원자격이 2%이내만 지원가능(98기준 355)...풋 내가 98학번이였는데...암튼 경희의대 컷이 358점 됬다...1.7% (전국5천등) 치대는 60점쯤...
경희치 나오셨나봐요..^^
무용과 70% "이상"이 젤 끌린다.."이내"가 아니라 "이상"이라는 거..
그냥 60년대 배치표도 들고오지 그러냐?
ㄴ머가 불만인 거냐?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