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글을 보면서 느낄 수 있었던 것은 축구강국들이 다른 구기종목도 참 잘한다는것인데요. 상당수의 유럽 축구클럽들을 보면 다른 구기종목의 팀도 같이 운영하는것쯤은 다 아실겁니다. 한가지 예를 들어보면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의 경우 유럽 유수의 농구팀을 보유하고 있기도 합니다. 준NBA급 선수들로 넘치는 스쿼드를 보유하고 있죠. 손흥민의 소속팀인 함부르크의 핸드볼팀은 한국 핸드볼의 영웅 윤경신 선수가 뛰기도 했던 분데스리가 최고의 명문 핸드볼 클럽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첫댓글 인종간의 차이를 인정하기 싫지만
동양인의 한계가 있는것도 사실인듯합니다. -.-
조직력만으로는 기본적인 운동능력의 차이를 커버하기에 역부족인....
특히 농구, 배구가 더 심한듯하고
축구도 그에 크게 벗어나지 않는듯 해서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