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한 입에 두 말하는 것은 제 자신이 용납이 안되는 것인데,
키보드상에서는 아무따나 하면 되는 줄 착각하고,
또 다시 들어오게 되는군요.
어떠한 꾸지람도 달게 받겠습니다.
많이 꾸짖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처음 '우량주투자카페'를 우투님이 처음 여실 때의 그 초심 그대로,
우투방이 계속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저는 솔직히,제 마음 편하자고 도망을 갔더랬습니다.
저를 아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는 것이 모자라서 오직 무식한 개홀딩만 주창하다 보니,
주식장의 하루하루 순간 움직임이 별 의미가 없더랬죠.
지금도 장투 계좌는 한달에 한번 열어볼까 말까 하는 정도죠.
제가 우투방에 있는 이유는 우투님의 처음 이 카페를 여실 때의 그 초심이 너무 존경스럽고,
이 카페에서 시덥잖은 소리라도 활성화에 조그만 힘이라도 거드는 것이 또한 저의 즐거움이라서
실력 없지만 글도 올리고 하였습니다.
실은 저는 이 카페를 벗어난 적이 단 하루도 없었습니다---죄송합니다~~
처음 '솔향기' 그 다음 '별바라기' 요즘'보라미' ---푸른님 여름님 내일님...모두들 죄송함다~~
회원님들이 한번 더 기회를 주신다면,
다시 '심봤다'로 들어오고자 합니다.
부디 회원님들의 이해와 용서를 구합니다.
일단 벼룩이도 낯짝이 있지,
'심봤다'는 우선은 못 쓰고,
심은 못보고 무우 꼬랑지는 보았다는 의미로
'무봤나'로 지내겠습니다.
나중에 우투님이 돌아오셔서,
용서를 받으면, 다시 '심봤다'로 닉을 바꾸겠습니다.
우리 회원님들 모두 모두 "싸랑해요~~"
어허허허~~ 미안해요 , 도망가서 ~ 쩝~ 평생 부대껴야할 연분인 모양입니다.
새 직장에 푸욱 젖은 모양입니다.
보람도 엄청 있는 모양이고요.
어딜 가시든 '낭중지추'라 인정을 받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을 것이라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