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07 11:31
오는 16일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삼성PAVV 2005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참가할 20명의 감독추천 선수가 확정됐다.
동군 선동열 감독은 배영수 오승환(삼성) 박명환 이혜천 정재훈 손시헌(두산) 박경완 김민재 박재홍 김재현(SK)을 뽑았고,서군 김재박 감독은 미키 캘러웨이 래리 서튼 조용준(현대) 김진우(기아) 장문석 이종열(LG) 문동환 신경현 김태균 조원우(한화)를 추천했다. 이번 올스타전에 참가하는 40명 가운데 삼성 양준혁은 개인 통산 12번째로 올스타에 뽑혀 역대 최다 올스타 선정과 타이를 기록했다. 삼성 신인 오승환을 비롯한 10명은 이번 올스타전에 처음으로 초대받았다.
심은정 기자
첫댓글 이종열 선수는 좀 의외인데요... 이종열 선수보다 훨씬 빛난 선수 들이 있는듯한데~ 나이 많아서 뽑았는지.. 이성렬 선수도 잘했고~ 지금까지... 이승호 선수나.... 감독 추천일때 나이 중심보다는 실력 위주로 뽑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이종렬 선수는 화려하지 않지만 성싱하지 않습니까?? 공격은 약해도 수비에서 그 이상의 역할을 하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