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향조(入鄕祖)
산호(珊瑚)도 섬도 없는 저 하늘로나를 밀어 올려 다오채색(彩色)한 구름같이 나를 밀어 올려 다오이 울렁이는 가슴을 밀어 올려 다오! 서(西)으로 가는 달같이는나는 아무래도 갈 수가 없다. -서정주(徐廷柱)의 《추천사鞦韆詞》에서
시비(柴扉)를 열지마라 날 찾는 이 뉘 있으리.
밤중만 일편명월(一片明月)이 긔 벗인가 하노라.(象村 申欽)
짚풀공예
가마니 짜기
인동꽃(忍冬花)
첫댓글 가본지가 하도 오래되었군요. 가보고 싶네요...멋집니다.
전보다 더 깨끗이 정비가 되고 엊그제는 도로공사가 한창이었습니다.
낯 익은 지명 제 고향 언저리추억이 모락모락입니다건안하십시오,
李柬(이간)이란 선비가 입향조인데 우리가 알기쉬운 추사 김정희 선생의 처가마을입니다. 아내를 매우 사랑하여 제주 유배시절 작고하여 <도망悼亡,처의 죽음을 설워하며>이란 애도시가 남아있지요.추사글씨를 다소나마 볼수 있습니다.
새끼 꼬는 기계도 있네요~ 감사합니다... 이보님~
딘오도 다가오고 전체적으로 민속이 살아있는 마을임을 보여주기 위해 찍었습니다. 솔체님의 통찰력있는 살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러잔아도아드님 병원 부근을 지날때는 안부가 궁금했는 데이리궁금함을 알려주시네요 카메라 무게가 힘드시면 휴대폰 사진이라도가끔 부탁드립니다..풍경은 그동안 해 오신 분들께서는 구도를 잘 잡아 오시곤 했습니다..건강하신듯 싶어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알미님! 365의원도 벌써 3년째가 넘어가는듯 합니다. 요즘은 제가 자주 못갑니다. 천안 사진반도 4~5년 쉬다가 지난 달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폰사진가'도 다 환영하니 관심이 더한것 갖습니다. 출사후 주민자치센터에서 서로 감평(鑑評)도 나누는데내일의 출사지는 공주 마곡사 입니다.
아산에도 민속마을이 있군요다음에 기회가 되면 가 보겠습니다.
아산 외암리 민속마을은 옛것이 거의 보존되어 있는 살아있는 전통마을 입니다. 널리 알려진 곳이지요.
첫댓글 가본지가 하도 오래되었군요.
가보고 싶네요...
멋집니다.
전보다 더 깨끗이 정비가 되고 엊그제는 도로공사가 한창이었습니다.
낯 익은 지명
제 고향 언저리
추억이 모락모락입니다
건안하십시오,
李柬(이간)이란 선비가 입향조인데 우리가 알기쉬운 추사 김정희 선생의 처가마을입니다.
아내를 매우 사랑하여 제주 유배시절 작고하여 <도망悼亡,처의 죽음을 설워하며>이란
애도시가 남아있지요.
추사글씨를 다소나마 볼수 있습니다.
새끼 꼬는 기계도 있네요~
감사합니다... 이보님~
딘오도 다가오고 전체적으로 민속이 살아있는 마을임을 보여주기 위해 찍었습니다.
솔체님의 통찰력있는 살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러잔아도
아드님 병원 부근을 지날때는
안부가 궁금했는 데
이리
궁금함을 알려주시네요
카메라 무게가 힘드시면
휴대폰 사진이라도
가끔
부탁드립니다..
풍경은
그동안 해 오신 분들께서는
구도를 잘 잡아 오시곤 했습니다..
건강하신듯 싶어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알미님!
365의원도 벌써 3년째가 넘어가는듯 합니다. 요즘은 제가 자주 못갑니다.
천안 사진반도 4~5년 쉬다가 지난 달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폰사진가'도 다 환영하니 관심이 더한것 갖습니다.
출사후 주민자치센터에서 서로 감평(鑑評)도 나누는데
내일의 출사지는 공주 마곡사 입니다.
아산에도 민속마을이 있군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가 보겠습니다.
아산 외암리 민속마을은 옛것이 거의 보존되어 있는 살아있는 전통마을 입니다. 널리 알려진 곳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