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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게시판 2014 프로야구 preview - 기아 타이거즈
느림보 추천 0 조회 16,456 14.04.01 22:5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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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4.02 07:18

    첫댓글 썬 감독및 코치진은 문제가 없나요 썬이 선수때 워낙 잘 나가서 불안한 요소가 있는것 같아서요

  • 작성자 14.04.02 15:32

    감독, 코치, 프론트진에 대한 문제는 타팀팬인 제가 깊게 알지도 못하고 그래서 선수만 가지고 예상한것이지요. 굳이 말해보자면 선감독같은 경우는 대개의 감독들이 그러하듯 자기만의 고집이 심한 스타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인드랩도 늘 대졸신인을 선호하는 점도 그렇구요. 오승환때문인지 모르겠지만 .. 작년 송은범-김상현 트레이드도 개인적으로 볼땐 할만한 트레이드였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김상현처럼 팀에 충성도가 높은 선수를 그리 쉽게 보내버린것때문에 선수들의 사기문제는 있지 않나 생각하는데요. 그런 부분까지 신경쓰는 세심한 스타일은 아닌거 같구요. 수석코치를 한대화전감독으로 교체했지만 이순철전수코하고

  • 작성자 14.04.02 15:35

    큰 차이가 있을까 싶네요. 그리고 선감독뿐 아니라 대개의 감독들에게도 해당되는 말이지만 유연성이 좀 부족하다고 보여집니다. 아무래도 팔불출님이 말한것처럼 본인이 선수와 감독으로서 성공한 케이스다보니 자존심이 강할수밖에 없는데.. 그래서 본인이 잘못본것을 인정안하고 고집으로 밀어붙이는 경우가 많죠. 그건 두산의 전감독인 김경문감독도 좀 그런 케이스구요. 아마 올해도 성적이 못나오면 잘릴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원래 예상은 빗나가는게 제맛이라지만.. 제예상으로 기아는 한화랑 탈꼴찌싸움할 공산이 높아 보입니다.

  • 14.04.07 19:27

    기아는 줄 부상도 문제지만 이기고자 하는 열정과 집중력은 9개팀 중에서 한화와 거의 비슷한것 같아요. 한화는 그나마 이번 FA 시장에서 대어를 낚으면서 뭔가 해보자는 느낌이 강한 반면에 기아는 아직도 찬스를 무산시키는 경기가 많은데 그런 경기력이 지속된다면 올 시즌도 가을 야구까지는 힘들다고 봅니다. 다만 줄 부상 선수들이 빨리 돌아오고 팀웍(정신력, 승리에 대한 갈망)이 V10 시즌처럼 높아진다면 가을야구까지는 해볼만 하겠죠. 올 시즌은 제 개인적으로 기아와 한화를 마지막으로 응원하는 시즌입니다. 내년엔 KT와 한화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 물방망이에서 불방망이로 바꿔야 하겠죠.

  • 14.04.07 19:30

    선발 라인업에서 5번 카드를 매워 줄 선수가 이범석이 되길 바라지만... 기미가 안보이고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는 심동섭이 가장 좋긴한데... 박성호, 최영필은 타 팀에 보냈으면 좋겠음. 패전경기 이외에는 써먹을 때가 없음. 김민우, 김원섭의 컨디션이 빨리 올라 오기를 바랍니다.

  • 14.04.14 21:42

    내가 박성호 최영필 타 팀에 보냈으면 좋겠다고 하니깐 박성호가 시위하는건지??
    나오기만 하면 홈런 계속 얻어 터지네요...
    진짜 박성호 나오면 채널 돌림.... 대체 왜자꾸 내보내는건지... 차라리 신인들에게 기회를 주는게 백번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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