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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공유 글🔰나눔 을사년 새해의 기도/이해인(수녀님)
박서연(수필 작가) 추천 0 조회 6,882 25.01.01 00:02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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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5.01.01 00:05

    첫댓글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해
    좋은 인연으로 함께해 주심
    정말 고마웠습니다🥰

    행복한 새해 맞으시길
    바랍니다.

  • 25.01.01 01:13


    작년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즐겁게 한해를 마무리 할수 있어
    감사 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한해 되시길
    빕니다~

  • 작성자 25.01.01 01:47


    아고
    자두나무 언니🥰
    올만에 반갑습니다.
    그동안
    건강히 잘 지내셨지요^^

    언니께서도 지난 한해
    양이들 돌보느라 고생하셨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는 지금 베트남 냐짱에
    가족 여행 와 있답니다.
    카운트다운 들어가기 15분전
    입니다.

    우리나라보다 만 두시간이
    늦는 이곳은 지금 새해맞이에
    축하의 분위기랍니다.

    가슴 아픈 우리나라와
    비교 되는군요ㅠㅠ

    언니께서도
    새해엔 더욱더 다복함 속에
    건강히 행복한 한해가
    되셨음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25.01.01 01:13

    서연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욱 건강하세요^^

  • 작성자 25.01.01 01:53


    아고
    지금쯤 바쁘실텐데요~
    함께해 주시고 댓글에
    마음실어 안부 주심 장폴 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현재 이곳 베트남 냐짱은
    새해 맞이 축하의 밤으로
    슬픔에 잠겨 있는 울 나라와
    정말 비교됩니다.

    마음이 급해지곤 빨리 고국에
    가고 싶네요.

    새해엔 건강히 다복하시고
    늘 행복한 삶으로
    가득하셔요 장폴 님^^🥰

  • 25.01.01 02:00

    갑진년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는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25.01.01 02:33

    아고
    반가운 세라피아님~^^🥰
    새해 기쁜 마음으로
    잘 여셨을까요~^^🍀🍀🍀

    이곳 베트남 냐짱은 좀전에
    불꽃으로 밝고 환하게
    새해를 열어 줍니다.
    너무 예쁘게요
    한국보다 두 시간이 늦네요

    세라피아 님께서도
    지난 한해 수고 많으셨지요~

    자주는 아니었지만
    가끔이라도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새해에도 자주 뵈어요^^🥰

  • 25.01.01 03:22

    무탈하시지요 ?
    바쁘신 와중에도 불구하시고 회원님들을 위해 수고를 많이많이 해 주셨네요.
    을사년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25.01.01 21:48

    아고
    반가운 유달산 님~^^
    정말 오랜만입니다.

    그동안 건강히
    무탈하게 잘 지내셨나요?
    정말이지 안부가 무척
    궁금했답니다.
    제가 늘 바쁜 삶에 쫒기며
    살다보니 여쭙지를 못했네요
    이렇게 소식을 주시니
    너무 좋습니다.
    행복합니다.

    전 지금 베트남에서
    가족 여행 7일째입니다.

    오고 나서 3일 있다가
    제주항공 사건이 터져
    여기 있으면서도 현실이
    가시방석입니다.

    유달산님 께서도
    건강한 새해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25.01.01 07:33

    을사년 새해 복 100% 밭어세요~~

  • 작성자 25.01.01 21:50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포토맨님~^^
    새해 다복함 속에 건강과 함께
    행복하시길요~
    고맙습니다 🥰

  • 25.01.01 21:55

    @박서연(수필 작가) 넴 올해는 신경좀쓸게요

  • 25.01.01 18:33

    서 연 작가님 방갑습니다?.

    작가님의 2025년 신년
    새해인사 글에 눈맞춤하며
    새해를 열어가렵니다
    신년 새해 베트남 여행
    하시는군요
    즐겁고 보람있는 여행 추억
    쌓으시고 돌아오세요
    베트남 나트랑 나짱이라고 부르죠
    십자성 부대가 주둔하였던 곳이고
    주월사령부 의무대가 주둔하였던
    곳입니다
    나는 70년도 캄란에서 백마부대로
    1년간 근무 하였습니다.

    2025년 을사년 대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밝은 해가 온 세상을
    따뜻하게 밝혀주어
    모든 사람이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장엄하게 떠오르는 해돋이
    기운 많이 받으시어
    큰 희망 품어 뜻하시는
    모든 일은 모두 이루어져
    승승장구하는
    을사년 한 해가 되기를
    기원드립니다~

    님이시어~
    만나는 사람마다
    한결같은 따뜻함으로
    서로 마주하면서
    행복한 마음으로 인생을 즐기고
    긍정의 넓은 마음으로
    세상을 사랑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오늘의 주인공들
    이 시대의 주인공들
    을사년 새해 힘차게
    열어갑시다~

    새해에도 변함없이♡♡♡
    따뜻한 사랑과 우정을
    함께 나누면서
    나의글이 그대에게
    희망의 불빛이 된다면 좋겠어요
    을사년 우리 아름다운 꽃길을
    두 손 부여잡고 걸어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25.01.01 21:59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십자로 선배님~
    새해 새날은 잘 여셨나요🥰

    함께해 주셨던 지난 한해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늦었지만 이제야 뵙게 되어
    인사드립니다.

    행복한 시간으로 가득
    채우실 2025년엔 선배님의
    가정에 화목과 다복함 속에
    건강함도 가득 채우셔서
    정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25.01.01 11:49

    이제 최신형 KTX 열차 보다
    더 좋은 2025호
    인생 열차가 시동을 걸어놓고
    출발 합니다
    우리는 그 열차를 타고
    끝없이 펼쳐진 세상을
    달려 나갈 것입니다
    인생열차는 행복한
    그림을 그리며
    건강 사랑 행운을
    함께 싫고 출발합니다
    불행은 다음역에서
    하차시키고
    행복과 기쁨만
    가득 싫고 펼쳐진
    철길을 달려나갈 것입니다
    우리모두 탑승해요.

    을사년 새해에는
    지구상 어디에도
    세계 모든 인류에게
    세계 평화의 종소리가
    높이 울려~
    가난, 질병, 배고픔, 굼주림
    빈곤, 아픔, 시름, 구금,
    억압, 혹사, 폭력
    전쟁 총소리 없는
    평화롭고 따뜻한 자유를
    누리며 모든 인류가
    평등하게 살아 갈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특히 자유 세계를
    동경하며 열망하고 있는
    북녁 동포에게 ~
    평화의 종소리가 전달되어
    구금, 억압, 혹사, 굼주림에서
    벗어나 자유를 마음것
    누리면서 평화롭고 따뜻하게
    살아갈 수 있다면 좋겠어요
    을사년 새해를 맞이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25.01.01 22:04


    저는 지금
    베트남 여행 7일째 입니다.

    여기 오고 나서 3일 째 되던 날 사건이 터져서
    너무 마음이 아파서
    무척 고통스러웠답니다.ㅠㅠ

    시간이 지나니 조금씩
    괜찮아지네요.

    우리 둘째 딸 낳고
    또 "딸이넹" 하고
    엉엉 😭😭😭울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세월이 흘러 벌써
    몇십 년이 지나🤣
    많이 커서 이렇게 효도를 합니다.
    시부모 울 부부 딸 부부 손녀
    이렇게 7명이서 여행와 있어요
    선배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히 잘 지내시길요^^🥰

  • 25.01.01 12:07

    서연작가님
    새해 인사드립니다
    작년 일년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멋진 작품을 올려주시어 잘 보았습니다
    요즘 건강은 어떠하신지요 올해는 몸을 생각하시면서 생활을 하셨으면 합니다
    저도 작년에. 다른곳에 암이 전위가 되었는데
    또다시 전위가 되어 지금은 항암주사를 맞으며 치료를 하고있습니다 서연작가님도 몸 무리하지말시고 쉬어가시면서 생할 하시면 좋겠습니다 서연작가님 좋은 작품 올려주시어 고맙고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사랑합니다

  • 작성자 25.01.01 23:22


    아고 경원 선배님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지금 전 베트남 일 주일 째
    가족 여행 중이랍니다.
    내일 귀국합니다.

    우리 둘째 딸 낳고
    또 "딸이넹" 하고
    엉엉 울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세월이 흘러 벌써
    몇십 년이 지나🤣
    많이 커서 이렇게 효도를 합니다.
    여행 3일 후 비행기 사건이
    터져서 마음이 불편하고 아픕니다.
    선배님도 아프지 마시고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히 잘 지내시길요^^🥰
    고맙습니다

  • 25.01.01 14:20

    갑진년 한해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을사년 새해는 더욱
    건강하시고 계획
    하신 모든 일들이 다
    이루시는 한해 되시길 기원드림니다.
    새해 " 福 " 많이
    받드시길 기원
    합니다.

  • 작성자 25.01.01 23:25

    아고 ㅂ
    반갑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새해 첫날은
    잘 여셨지요 ~🥰
    함께 공감해 주신 따뜻한
    고마운 마음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히 행복하시길요

  • 25.01.01 15:25

    어쩌면 이렇게 글을 잘쓸까 늘 그생각을 하네요 순발력이 좋고 역시 머리가 좋으니까 그렇지요
    올 한해 을사년에
    좋은일 대박 나는 일만 생기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5.01.01 23:28

    흐미~
    반가운 효진 언니 오셨군요
    새해 첫날은 잘 여셨나요🥰

    올해엔 아프지 마시고
    건강한 날로 가득 채우셔서
    행복하세요 언니🥰
    전 내일 들어갑니다
    고맙습니다.

  • 25.01.01 20:52

    서연작가님 지금 여행중에 계시군요 우리나라가 지금 많이 우울해 있네요 정신도 혼란스럽구요 그래도 작가님 이왕 가신 여행 행복하게 안전하게 잘 다녀 오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난 한해동안 너무도 고마웠습니다 수고하셨구요
    이해인수녀님의 기도가 마음을 따듯하게 해주네요 ~
    좋은 시 고맙습니다
    작가님 여행 잘 다녀 오시구요
    새해 더행복하고 행운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25.01.01 23:33

    아고
    반가운 새옹 님~
    새해 첫 날은 잘 여셨나요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네~
    그렇답니다.
    지금 베트남 일 주일 째
    가족 여행 중이랍니다.
    내일 밤에 귀국합니다.

    우리 둘째 딸 낳고
    또 "딸이넹" 하고
    엉엉 😭울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세월이 흘러 벌써
    몇십 년이 지나🤣
    많이 커서 이렇게 효도를 합니다.

    시부모님
    울 부부 딸 부부 손녀
    이렇게 7명이서 여행와 있답니다.

    매일매일 맛사지에 맛난거에
    기쁘고 행복하지만
    여행 3일 후 미운 비행기 사건이 터져서 마음이 편치가
    않답니다
    마음이 아프다 못해
    가슴이 무척 아프답니다.

    새옹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히 잘 지내시길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25.01.02 01:09

    똑똑똑
    안녕하세요
    언니 ?
    뿜뿜이
    오밤에
    다녀가옵니다🙆‍♀️ㅎ



    락♡♡♡♡♡🙆‍♀️
    여행은 언니
    잘 다녀오셨어요?

    언니
    여행중 아프셨던것
    갖던뎅~..언니ㅠ
    고생하셨지요언니
    토닥토닥 ♡♡♡

    집 떠나 몸이 좋지
    않음 정말
    고생이지욤 ㅎ 무사히
    오셨으니 다행에욤🙆‍♀️

  • 작성자 08:29 새글


    깍~~~꽁❗️
    으메~
    이 언니가
    빨리도 마중합니다. 뿜뿜 아우님~^^😄 미안요🥰

    숨소리가 멀게 느껴졌을낀데
    안 들렸나요 ~ㅋㅋㅋ
    베트남에 여행 다녀 왔시요

    여행 출발 하던 전날 밤에
    어리굴젓을 먹고
    금성 장염으로 밤새 쭉쭉~
    정말 고생했네요
    다행히 베트남 도착해서
    하루 고생하고 나머지 6일은
    행복했답니다.

    여행 3일만에 비행기 사고가
    발생해 편치 않은 마음으로
    4일을 보냈답니다.

    날마다 맛사지에
    맛난 음식에 정말 후한
    효도를 받고 왔지만
    행복해 하면서 표현할 수도 없고
    마음 한구석엔 아직도 아픔이
    가득합니다.

    편히 영면하시라는
    명복의 마음뿐 해줄 것이
    없으니 무척 안타깝습니다.

    아우님 고맙습니다 🥰🥰🥰

  • 25.01.02 01:44

    지난 한해도
    바쁘신 언니께서
    사업도하시고
    글도 쓰셔야하고
    작품 발표 그런 행사도 있을것 같은데 ㅎ 많이 바쁘신 언니께서 카페 까지 돌보시느라 애쓰시고 수고도 고생이 많으세요언니♡♡♡
    뿜뿜이 많이 도와드려야는데 몸따로 마음 따로
    이유 😀😁🤭
    뿜뿜 맴매 ㅎㅎ🙆‍♀️

    지금 졸다 깨다
    졸다 깨다ㅋㅋ
    댓글을 달아서
    댓글이
    뒤죽 박죽 난리에요
    🙈 일단 자공 ㅎ
    언니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해욤🙆‍♀️

  • 작성자 08:35 새글

    아고
    지난 한해 아우님을 산야에서
    만날수 있어서 가장 기억에 남은
    행복한 한해였던 것 같아요👍
    12월 26일 날 베트남 갔다가
    2일날 밤에 도착해 3일 하루
    온종일 자고 4일부터는
    서원에 밀린 일들 정신없이
    해결 하느라 어제까지 바빴답니다.

  • 작성자 08:46 새글


    여행은 잘 다녀 왔지만
    다녀온 후 후유증이 있어서
    정신적으로도 힘들었답니다.

    마음 약한 내가
    정을 나누다가 멍들었네요

    고향이 남쪽 목포, 진도
    한양 고을에 입도한지 한달됐는데 오갈대가 없다는
    말에
    너무 안타깝고 자식 같아서
    10일 늦게 준다는 말에
    마음약한 내가 허락을 해주고
    이불까지 사서 입실 시켰더니
    한달 살고, 20 일 살고

    베트남에 있는 동안 두놈이
    도망가삔네유~👿 ㅠㅠ

    앞으론 절대로 외상하믄
    안 되겠다란 생각으로 각오를
    단단히 해야겠네요(;;~

    사람한테 이용 당하고 나니
    가슴이가 시꺼멓게 멍들어삤슈~
    아우님 댓글 보고 많은
    위로가 됐어요 ~^^
    고맙습니다 👍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고
    행복하세요 사랑하는 아우님^^🥰

    지금 아우님하고 마음 나누는
    이 시간이 넘넘 행복한 거 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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